안녕하세요. 저는 참여연대 사법감시팀장을 일하고 있는 박근용이라고 합니다.
내년부터 개교할 법학전문대학원 제도는 사법시험을 대체할 변호사(자격)시험 제도와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그리고 변호사단체들도 이 문제에 대해 각자의 이익을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에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에서는 다음과 같은 행사를 개최합니다.
직접 토론에 참여해주셔도 감사하겠으며, 앞으로도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초대합니다
법학전문대학원이 2009년부터 개교함에 따라, 법학전문대학원을 줄업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변호사 (자격)시험제도가 뒤따라야 합니다. 기존의 "사법시험-사법연수원" 시스템을 "법학전문대학원-변호사(자격)시험"으로 바꾸는 만큼 변호사(자격)시험 제도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는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변호사시험법 제정 특별분과위원회'를 만든 정부도 5~6월중에 공청회를 개최할 것이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는 변호사(자격)시험 제도에 관심있는 분들을 모시고, 변호사(자격)시험법 제정의 올바른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원탁토론으로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과 활발한 의견교류를 부탁드립니다.
• 행사일시 : 2008년 5월 19일(월) 오후 2시~4시
• 장소 : 참여연대 3층 중회의실(서울시 종로구 통인동)
• 주최 :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 참석키로 하신 분들(가나다 順) :
김선수(변호사, 前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기획추진단장) 김제완(고려대 교수) 김종서(배재대 교수) 박경신(고려대 교수,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배기석(부산대 교수, 前 부산지검 부장검사) 이국운(한동대 교수) 이창수(새사회연대 대표) 임지봉(서강대 교수) 장주영(변호사, 前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총장) 한상희(건국대 교수,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
* 5월 16일까지 참석여부를 알려주시면 행사준비에 도움되겠습니다. E-mail : kypark@pspd.org, 전화 : 02-723-0666 담당자 : 박근용(참여연대 사법감시팀장) |
• 참여연대 오시는 길
주소 서울시 종로구 통인동 132번지 전화 02- 723-0666, 02-72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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