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한국어
자유토론방은 로그인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익명으로 자유로운 토론이 가능한 게시판입니다.
이 게시판은 RSS와 엮인글이 가능합니다.
이 곳의 글은 최근에 변경된 순서로 정렬됩니다.
* 광고성 글은 바로 삭제되며, 민주주의법학연구회의 설립취지에 어긋나는 글은 삭제 또는 다른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 관리자에게 글을 쓸 때, 옵션의 "비밀"을 선택하시면 관리자만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 글을 쓰실 때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주소지 등)이 유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십시오
조회 수 : 8072
2010.02.20 (12:10:17)
한경선 열사 2주기 추모미사에 초청합니다

(대학강사 교원지위 회복하는 고등교육법 개정안 국회 의결 촉구)

 

2008년 2월 25일,

한경선 박사(건국대 충주캠퍼스 강의전담교수)님이 미국 텍사스 주립대 어스틴 캠퍼스에서 대한민국 대학사회의 부조리가

“그럴듯한 구호나 정책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는, 진정한 반성과 성찰 없이는 결코 극복할 수 없는” 절망에 유서를 남기고,

“저와 같은 이가 있지 않았으면 하는 작은 기원을 위해” 목숨을 끊었습니다.

 

한경선 열사의 희망은

대학 시간강사의 교원지위를 회복하고 처우를 개선하여

대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대학을 민주화시켜

우리 지식사회의 변화를 이루는 일입니다.

 

1998년 이후 돌아가신 백준희 박사 외 대학강사 6분열사의 영혼을 위로합니다.

이런 뜻을 기리고 이룰 수 있도록 한경선 열사 2주기 추모미사에 함께해 주십시오.

 

때: 2월 27일(토요일) 오후 6시

곳: 국회 건너 국민은행 앞 대학교육정상화 투본 텐트 농성장 앞

(서울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추모공연: 진혼 춤과 노래

『지식사회 대학을 말한다』(김동애 외 40인 지음, 선인, 2010, 2. 27)와

『비정규교수 벼랑끝 32』(김동애외 30인 지음, 이후, 2009. 4. 24)를 바칩니다.

 

이날은 대학강사 교원지위 회복하는 고등교육법 개정안의 의결 촉구

국회 앞 텐트 농성 906일째입니다.

 

대학교육정상화 투본 홈페이지 stip.or.kr

싸이월드클럽 비정규직교수의 교원지위 회복을 요구하는 사람들(대학생)

club.cyworld.com/parttimelecturer

후원 우체국 014027-02-051521 김동애.

 

대학강사교원지위회복과 대학교육정상화 투쟁본부(010 9100 1824)

번호
 
닉네임 조회 등록일
236 [정치 강좌] 크리스 하먼의 삶과 사상 강좌를 소개합니다
다중지성의 정원
7599 2010-03-18
235 김예슬 학생 떠난 강의실서 주입식 교육 거부하자
대학교육정상화투본
7343 2010-03-17
234 들뢰즈 이미지론-감정이미지와 행동이미지!
성용
22392 2010-03-14
233 동부그룹-음성군 골프장 커넥션 (일요신문 930호)
포커스
7696 2010-03-14
232 레닌 새로보기, <레닌 재장전> 개강합니다!:)
다지원
9393 2010-03-12
231 대학강사에게 무릎꿇고 평교수 정년 퇴직 약속한 총장/회장 이야기
대학교육정상화투본
9079 2010-03-10
230 학술지 <통일과평화> 제2집1호 원고모집
서울대통일평화연구소
8583 2010-03-03
229 <신간>김동애 외 40인, 지식사회 대학을 말한다, 선인, 2010.2.20
대학교육정상화투본
14071 2010-02-28
228 다문화시대, 똘레랑스는 해법일 수 있는가? <관용 : 다문화제국의 새로운 통치전략> 출간안내
갈무리
10827 2010-02-26
227 [강좌안내]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철학 강좌 안내
한철연
8271 2010-02-21
Selected 한경선열사(대학강사) 2주기추모미사에 초청합니다
대학교육정상화투본
8072 2010-02-20
225 참여연대 아카데미 2010년 봄강좌에 초대합니다.
참여연대
8430 2010-02-19
224 고양무지개연대 시민공약 공모대회(~2.22) 파일
고양무지개
14676 2010-02-17
223 대학 강사의 강의 연구 인적사항을 알고 수강신청하고 싶어요
대학교육정상화투본
7384 2010-02-14
222 예비입영자를 위한 인권학교를 개최합니다 파일
군인권센터
9989 2010-02-10
221 동부그룹 김준기회장아들 김남호는 이런 짓을 해도되는가? 파일
선인
8802 2010-02-02
220 [제안] '기본소득 서울 선언' 채택 위한 연명에 함께해요~
국제대회
8339 2010-01-24
219 부끄러운 사법부 파렴치한 검찰 [1]
조승현
7977 2010-01-14
218 G20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합니다 [35]
고바우
8938 2010-01-14
217 <자본과 그 한계 : 맑스 정치경제학비판요강 읽기>
맑스
14685 2010-01-03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