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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6064
2011.04.26 (10:26:31)
 

※ 주위 분들에게 두루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칭) 평등사회노동교육원(준)

 회원으로 참여해 주십시오!



‘노동해방’, ‘인간해방’을 외치며 87년 들불처럼 일어난 노동자 대투쟁은 노동자들의 권익향상과 현장의 민주화, 사회의 민주화를 추동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장의 권력이 자본의 손에 넘어가고, 절대다수의 노동자들은 비정규직으로 전락하여 고용불안과 저임금, 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서 절규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노동운동은 여성․환경․이주노동자․생태 등 진보적 가치와 의제를 자기의 과제로 실천하는데 소홀하여 사회운동 속에서 고립되어 가고 있습니다.


진보적이고 변혁적인 노동운동을 재구축할 새로운 동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현장에서, 지역에서, 전국에서 교육운동이 물결치게 하는 것, 바로 노동운동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작입니다.


노동운동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가칭 ‘노동교육기관’을 설립하고자 2009년 연말부터 모인 제안자와 발기인이 현재 470여명에 이릅니다. 2010년 3월 20일 첫 제안자 전체모임을 가진 뒤, 그동안 ‘노동교육기관’에서는 제안자들과 발기인들이 보내주신 기금으로 개관을 위해 여러 가지 활동을 해왔습니다. 철학․노동운동사․경제․계급과정치․성평등․비정규 등 6가지 주제에 대한 기본교재 작업을 수행하였고 교육프로그램(활동가 기초과정) 및 교안을 만들었으며,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하기위해 여러 차례 간담회와 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3월 19일에는 제안자모임을 준비위원회로 전환하여 정식 개관 전까지 가칭 ‘평등사회노동교육원(준)’으로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정식 개관은 6월경으로 예정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회원으로 참여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꿈을 꾸면 꿈으로 머물지만, 여럿이 함께 꾸면 현실이 됩니다. 노동운동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꼭 ‘평등사회노동교육원(준)’의 회원으로 가입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회원 가입을 원하실 경우, 첨부된 회원가입신청서에 해당 내용을 기재한 뒤 ‘평등사회노동교육원(준)’(nodonged@hanmail.net)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4월  22일               



평등사회노동교육원(준) 대표 단병호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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