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한국어
자유토론방은 로그인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익명으로 자유로운 토론이 가능한 게시판입니다.
이 게시판은 RSS와 엮인글이 가능합니다.
이 곳의 글은 최근에 변경된 순서로 정렬됩니다.
* 광고성 글은 바로 삭제되며, 민주주의법학연구회의 설립취지에 어긋나는 글은 삭제 또는 다른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 관리자에게 글을 쓸 때, 옵션의 "비밀"을 선택하시면 관리자만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 글을 쓰실 때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주소지 등)이 유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십시오

 

5aaf4a61a72b21156877.jpg

[철학] 저자와 나, 그리고 텍스트 사이에서 : 해석학 입문

강사 윤동민
개강 2018년 4월 18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30 (6강, 105,000원)

강좌취지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통을 제일 중요한 가치로 삼는 데에는 그 대상이 타자든 텍스트이든 나 자신이든, 사실상 ‘이해’가 오늘날 가장 만연한 문제로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생각보다 복잡하고 그 뿌리가 깊습니다. 소통의 기술을 찾고 익히는 방식으로 해결이 안 될 정도로 말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 이해의 문제를 보다 근본적으로, 곧 철학적으로 다룰 필요가 있습니다. 왜 이해는 문제가 되었을까요? 전통적으로 이해의 기술로 알려져 왔던 ‘해석’은 또 어떤 상황을 맞이한 것일까요? 또한 철학자들은 그래서 이런 문제에 대해 무어라 말하고 어떤 대안을 내놓고 있을까요? 이에 본 강좌는 이해와 해석의 문제에 몰두했던 일군의 철학자들, 슐라이어마허, 딜타이, 하이데거, 가다머 등의 글을 읽어가면서 그들의 문제의식을 매개로 오늘날 문제의 상황을 이해해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무엇보다 나 자신을 해석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으려 합니다. 이 점에서 본 강좌는 타인과의 의사소통, 텍스트와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에게 크게 유익할 것입니다.

1강 해석학의 문제, 역사 그리고 주요 개념들
2강 슐라이어마허(Friedrich Schleiermacher):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법
3강 딜타이(Wilhelm Dilthey): 모든 것을 텍스트로 보는 법
4강 하이데거(Martin Heidegger): 텍스트만큼이나 불분명한 독자인 나를 이해하는 법
5강 가다머(Hans-Georg Gadamer): 저자와 독자가 서로를 읽고 빚어내는 법
6강 이후 현대 해석학에 대한 소묘

참고문헌
주교재: 장 그롱댕, 『철학적 해석학 입문』, 최성환 역, 한울, 2012.
(첫 시간에 교재를 준비해오시기 바랍니다.)

부교재
1. 움베르토 에코, 『작가와 텍스트 사이』, 손유택 역, 열린책들, 2009.
2. 폴 리쾨르, 『해석학과 인문사회과학』, 윤철호 역, 서광사, 2003.
3. 폴 리쾨르, 『해석에 대하여 – 프로이트에 관한 시론』, 박준영, 김동규 역, 인간사랑, 2013.
4. 한스 게오르크 가다머, 『진리와 방법 2』, 임홍배 역, 문학동네, 2012.
5. 앤터니 티슬턴, 『앤터니 티슬턴의 성경 해석학 개론』, 김동규 역, 새물결플러스, 2012.
* 보다 상세한 참고자료는 강의시간에 소개될 예정입니다.

강사소개
총신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철학과에서 마르틴 하이데거(Martin Heidegger)의 주체의 문제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해군사관학교, 고등학교, 여러 시민 아카데미 등에서 철학을 강의하면서, <인문활동 짓:다>의 인문활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된 관심 분야는 칸트(Immanuel Kant) 이후의 독일 근현대 철학이며, 특별히 존재론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하이데거와 요한 피히테(Johann G. Fichte)의 철학에 관한 논문을 준비 중에 있다.

 

5aaf4995096389695232.jpg

[철학] 단테의 『신곡』 읽기

강사 장민성
개강 2018년 4월 19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30 (8강, 140,000원)

강좌취지
프리드리히 엥겔스는 『공산당 선언』 이탈리아판 서문에서, "최초의 자본주의 국가는 이탈리아였다. 중세 봉건시대의 종말과 근대 자본주의 시대의 시작은 위대한 인물에 의해서 표현되었다. 중세 시대 마지막 시인인 동시에 근대 최초의 시인인 이탈리아의 단테가 그였다. 오늘날도 1300년대와 같이 새로운 역사적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이탈리아가 이 새로운 프롤레타리아 시기의 탄생의 시간을 알려줄 새로운 단테를 우리에게 선사할 것인가?"라는 말로, T.S 엘리엇은 "서양의 근대는 단테와 셰익스피어에 의해 양분된다. 제3자는 없다."라는 말로, 미켈란젤로는 "지구 위를 걸었던 사람 중 단테보다 위대한 사람은 없었다."라는 말로, 단테의 위대함을 상찬했지만, 정작, 고대와 중세 인류가 남긴 가장 뛰어난 문화적 총화이며,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의 가장 행복한 만남, 그리스 신화로부터 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과 철학, 정치, 예술이 녹아져 들어간, 근대의 아침놀이라고 할, 『신곡』은 읽을 수 없는 책으로, 정작 읽지 못할 책, 읽기에는 너무 어렵고 지루한 책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신곡』은 프리모 레비의 『이것이 인간인가』에서도, 오늘의 현실에서도, 살아 숨쉬는 위대한 현재성을 가지고 있는 고전입니다. 단테가 베르길리우스와 베아트리체의 이끎으로 지옥과 연옥, 천국으로 상승하듯, 우리는 단테의 이끎으로 더 높은 차원의 정신적 고양을 향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학기에서는 『신곡』의 지옥편을 8회에 걸쳐서, 세밀하게 읽고 분석하며 음미하여 오늘 우리의 삶을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1강 단테의 『신곡』, 레비의 『신곡』, 우리의 『신곡』 : 1곡에서 3곡 까지
2강 첫 번째 고리 림보에서 다섯 번째 고리 디스의 성 밑까지 (4곡에서 8곡)
3강 디스의 문 밖에서 일곱 번째 고리 두 번째 원 검은 개까지 (9곡에서 13곡까지)
4강 일곱 번째 고리 세 번째 원에서 여덟 번째 고리 2낭까지 (14곡에서 18곡까지)
5강 여덟 번째 고리 3낭에서 6낭까지 (19곡에서 23곡까지)
6강 여덟 번째 고리 7낭에서 10낭 연금술사까지 (24곡에서 30곡까지)
7강 아홉 번째 고리까지(31곡에서 34곡까지)
8강 연옥편, 천국편 간략 정리, 우리는 어디에 살고 있는가?

참고문헌
단테와 『신곡』을 이해하는 데는, 이마미치 도모노부의 『단테 신곡 강의』, 에리히 아우어바흐의 『단테』가 도움이 된다. 『신곡』의 번역본으로는, 박상진 번역의 민음사본은 위대한 시인이자 화가인 윌리엄 블레이크의 컬러 그림이 있어 이해를 돕고 있고, 한형곤 번역의 서해문집본이나 김운찬 번역의 열린책들본 모두 충실한 주석에다가 번역 상태도 훌륭하다. 허인 번역의 동서문화사본은 구스타브 도레의 그림이 있어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된다. 고 최민순 신부의 번역은 신학과 중세 철학에 대한 깊은 이해와 높은 문학적 해석력이 결합된 뛰어난 번역이다.
따라서, 어떤 번역본을 선택해도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이 공존하는터이고, 네 번역본은 모두 좋은 번역본이라고 할 수 있다. 가장 좋은 것은 토스카나 지방언어를 알아 원어로 읽으면 좋겠지만, 번역된 것을 읽어야 한다면, 2종 이상을 견주어 가며 읽는 것도 한 방법이겠다. 이 강의에서는, 가장 최근에 번역되어, 최근의 이론적 성과가 충실히 반영된, 김운찬 번역의 열린책들 본을 텍스트로 사용한다.

강사소개
독립연구자, 경계인-이것도 저것도 다 하지만 이도 저도 아닌 사람, 서성이는 사람, 프로훈수꾼, 프로욕쟁이, 힐스에서 철학 강의.
현재, 홍명희 임꺽정 연구서 집필 및 단테 신곡에 대한 연구 와 오즈 야스지로 영화를 통해서 본 인간의 영원성에 대한 욕망을 주제로 한 철학서를 집필하고 있다.

 

 

다중지성의 정원 http://daziwon.com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8길 9-13 [서교동 464-56]

daziwon@gmail.com

T. 02-325-2102

메일링 신청 >> http://bit.ly/17Vi6Wi

태그 : 다중지성의 정원, 철학, 유럽대륙철학, 김동규, 현상학, 실존주의, 구조주의, 해석학, 슐라이어마허, 딜타이, 하이데거, 가다머, 윤동민, 단테, 신곡, 장민성, 토마스 아퀴나스, 아우구스티누스, 헬레니즘, 헤브라이즘

 
번호
 
닉네임 조회 등록일
336 no image [인권연대] 인권연대와 함께하는 일일투어 제 5탄! 겸재 정선과 만나는 조선의 한양!!
인권연대
6906 2013-05-27
<인권 투어 5탄 - 겸재 정선과 만나는 조선의 한양>    6월 1일, 회원 여러분과 함께 역사 투어를 떠납니다. 3월 29일부터 4주에 걸쳐 “역사의 광해군, 영화의 광해-사실과 상상 사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해 주신 오항녕 전주대 사학과 교수님과 함께 김민규 간송미술관 연구원이 길라잡이가 되어 조선의 수도 한성의 서촌 일대로 답사를 떠납니다.   인왕산 동쪽과 백악산 서쪽의 계곡은 서촌(西村)으로 불리며 조선 후기 고유색 짙은 문화의 산실입니다. 골골 마다 옛사람들이 풍광을 읊어 이름 붙이고 시를 짓고 그린 그림이 넘쳐납니다. 그래서 겸재(謙齋) 정선(鄭敾, 1676-1759)이 그린 서촌의 그림들을 보고 실제 그 장소를 찾아보면서 옛사람들의 마음을 되짚어보는 답사를 꾸미고자 합니다.  인권 투어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인권 투어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인권연대 인권 투어 5탄 ▷ 일시 : 2013년 6월 1일(토) 오전 9시 30분 ▷ 모이는 곳 : 부암동 주민센터                   3호선 경복궁역 3번출구(버스 7212,1020,7022번이용 부암동주민센터앞 하차)  ▷ 찾아갈 곳 :      ① 서울 사람들의 몽유도원 - 부암동 무계정사(武溪精舍) 터, 흥선대원군 별장, 백사실     ② 서울 장안 굽어보는 곳 - 창의문과 윤동주 시인의 언덕     ③ 조선 왕실 여인들의 사당 - 칠궁(七宮)     ④ 겸재 정선이 태어난 곳  - 경복고등학교     ⑤ 『장동팔경첩(壯洞八景帖)』의 숨은 보물 - 청송당유지(聽松堂遺址), 백운동(白雲洞)     ⑥ 사도세자를 가슴에 영빈이씨의 사당 - 선희궁(宣禧宮)     ⑦ 200년 장동(壯洞) 김씨(金氏) 세도의 터 - 청풍계(淸風溪)     ⑧ 임 기리던 여인들의 자리 - 자수궁(慈壽宮) 터     ⑨ 물 소리 찾아들던 인왕산의 명소 - 수성동(水聲洞)     ⑩ 백송(白松)을 가꾸던 사람들 - 창의궁(彰義宮), 월성위궁(月城尉宮) ▷ 참가비용 : 1인당 1만5천원                 (어린이, 청소년은 1인당 1만원/ 점심 포함) ▷ 신청마감 : 선착순 마감, 입금까지 하셔야 신청이 완료됩니다 ▷ 신청자격 : 인권연대 회원이면 누구나 ▷ 문의 : 인권연대 사무국(02-749-9004), rights1999@naver.com    * 인권연대 인권 투어 신청하기를 작성하신 다음 국민은행 491001-01-183310(인권연대)로 참가비를 입금하시면 됩니다.
335 no image 혹시 집단스토킹.마인드컨트롤전자파라고 들어보셨나요?
박기오
7730 2013-05-14
안녕하세요? 1년넘게 집단스토킹 .마인드컨트롤전자파피해당하고 있는 박기오라고합니다. 집단스토킹으로 작년 이사세번다녔구요. 강원도 고향에 내려왔는데도 피해당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 28일 mbc 사사현이란 프로에 제 사연 방송됐습니다만 사실과 다른내용과 제 견해와 차이가 있는 내용으로 편집돼서 나갔습니다.   1.미아동 만화방아저씨와 인터뷰내용은   제가 만화방에서 집단스토킹당할때 카운터에서 목격한 사람은 인터뷰한 아저씨가 아닌 다른 사람입니다.     2.지하철역에서 제가 빨간점퍼입은 사람이 의심된다는 내용은   당담피디의 요구된 설정입니다.   3.1년넘게 집단스토킹당하면서 스토킹일지와 핸드폰동영상촬영했는데..   확인이나 검증절차없었습니다.   4.작년에 이사세번다녔는데  주변이웃들의 증언이나 인터뷰없었습니다.   사사현에서 방송된 내용이 일부 사실과 다르게 방송된 것을 바로잡고 싶습니다. 또 방송 후 스토커들과 그들의 차량이 더 늘었고 핸드폰촬영했습니다. 그들의 정체를 밝히고 싶습니다.   방송관계자분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거짓말탐지기검사받을 용의 있습니다. 만약 100%거짓말로 결과가 나오면 어떠한 처벌도 받을 각오 돼있습니다.   제가 과대망상이나 편집증의 신경정신과질환 유무를 정밀검사받을 용의 있습니다.   제 나이 만43세입니다. 솔직히 이런 일로 방송나가는 것 챙피하고 부끄럽습니다. 절대 개인적인 호기심이나 방송나가는 것 자체를 즐기기 위한  제보가  아닙니다. 저의 피해를 세상에 알리고 유사한 피해자들과 제가 살기 위한 제보임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십시요.  제 연락처는 010-9496-3717입니다. 언제든 연락주시길 부탁드립니다.    
334 [세미나] 크랙 캐피털리즘, 젠더 트러블 읽기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세미나팀
7172 2013-04-04
세미나 회비는 월 2만 원입니다. 2만 원을 내시면 건축 도시공간 그리고 사회적 삶 세미나, 생명과 혁명 세미나, 자율주의 영어토론 세미나, 미학/시학 세미나, 불어 번역 세미나, 영어 시사토론 세미나, 성/자본주의/ 정치 세미나, 정신분석학 세미나, 지율주의 읽기 세미나 등 다중지성의 연구정원에서 진행되는 세미나에 개수에 관계없이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장소는 서울 지하철 2, 6호선 합정역과 2호선 홍대입구역 중간 성지빌딩입니다. 세미나는 2시간 20분 정도 동안, 요약 발제 후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다중지성의 정원 찾아오시는 길 1. 서울 지하철 2, 6호선 합정역 2번 출구 : 홍대입구역 방면 약 150M 전진 - 우리은행에서 좌회전 후 40M 전진하면 오른편에 횡단보도가 있습니다 - 횡단보도를 건너 Coffee and A 골목으로 들어감 - 30M 전진하면 오른편 위쪽에 다중지성의 정원 간판이 있습니다. 2.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1번 출구 : 합정역 방면 약 250M 전진 - (구) 청기와 주유소를 지나 20M 전진하면 오른편에 경남예식장이 있습니다 - 경남예식장과 현대자동차 대리점 사이 골목으로 들어감 - Befurco에서 좌회전 후 20M 전진하면 왼편 위쪽에 다중지성의 정원 간판이 있습니다. 3. 버스(경남예식장 정차) : 파랑(간선) 271, 570, 602, 603, 604 초록(지선) 5712, 5714, 6712, 7012, 7016, 7711, 7716 빨강(광역) 1100, 1200, 921 검정(공항) 602 4. 마을버스(경남예식장 또는 우리은행 정차) : 마포구 05, 06, 09, 15, 19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75-13 성지빌딩(동교로 22길 29)
333 <강연(3/13)> 원자폭탄과 재한피폭자의 디아스포라 파일
법인권사회연구소(준)
18681 2013-03-06
332 [책소개] 일본노동운동의 새로운 도전
노동의지평
5386 2013-02-25
331 민주주의 법학연구회에 문의드립니다 파일
디토
4705 2013-01-24
민주주의 법학연구회라는 이름을 듣고 한가지 문의 드립니다. 현재 제가 속한 입양가족 모임에서는 입양법 개정문제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비상대책위를 꾸려 법 개정을 촉구하고 있는데요, 청소년 미혼모와 유기되는 아기들의 생명이 걸린 문제입니다. 다음은 대책위 제안서 내용의 일부입니다: "입양 가족모임, 시민단체, 종교단체 등을 중심으로 한 “입양특례법 재개정을 위한 공동대책위” (이하 “대책위”)에 참여해 줄 것을 호소합니다. 2012년 8월 입양특례법 시행 이후 관련법에 따라 미혼모(특히 미성년 미혼모)들이 자신의 가족관계등록부에 출생신고를 해야 하는 심적 압박으로 인해 베이비박스에 아기를 놓고 가거나 유기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고 입양을 하려는 부모조차 줄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 법안의 문제점은, 양육이 불가능하여 입양을 보내야 하는 미혼모가 아이의 출생신고를 해야 하는 법 규정으로 인하여 향후 자신의 출산 사실이 드러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발생한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의 국민일보 기고 내용을 참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의 드릴 점은, 민주주의 법학연구회에서 대책위의 참여단체 명단에 이름을 올려줄 수 있는지 여부입니다. (활동 요구 아닌 명단에만 참여하는 것) 워낙 중대한 사안이라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혹시 어렵다면 다른 단체나 개인을 추천해 주셔도 좋겠습니다. 건강한 자녀양육을 위한 입양가족 모임 운영위원 정은주 드림.
330 no image 하늘이 보여줄 때는
우사연
4636 2013-01-19
329 no image 이런 얘기 해도 될까요?
오메가
4554 2012-12-29
328 no image [진실정의] 역사다큐 백년전쟁 천만보기 운동 안내
강미혜
11468 2012-12-08
안녕하세요? 역사정의실천연대(이하 역사연대) 사무국입니다. 역사연대에서는 12월 26일, 광화문 한복판에 개관하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졸속 개관 반대를 위해 역사학자들과 시민들과 함께 지난 11월 14일에 토론회를 개최 한 바 있습니다. 토론회에서 분석한 바에 따르면,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측이 현재 개관을 준비 중인 상설전시관은 그 기본 방향과 세부 내용에서 매우 편파적이고 왜곡된 역사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위 ‘대한민국 성공신화’에 기초해 승자 중심, 정치지도자 중심, 결과 중심의 ‘국가성공사’가 전체 전시의 중심축입니다. 그것은 수많은 공동체 성원들의 다양한 기억과 경험을 일방적으로 배제하고 있으며, 특히 정치공동체 성원들의 희생과 피해 및 저항의 역사가 주변화되거나 하찮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역사연대는 이승만, 박정희 등 친일․ 독재자 찬양관으로 전락할 위험에 처해있는 대한민국역사관을 막기위한 사업의 하나로 민족문제 연구소에서 만든 다큐멘터리 '백년전쟁'을 천만보기 운동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 영화를 통해 이승만, 박정희 바로 알기 운동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람객 82만 돌파! 역사 다큐 백년전쟁 개봉 1 주일만에 역사 다큐 백년전쟁 관람객 82만 돌파! 시민여러분의 폭발적인 반응 개봉 1 주일만에 관람객 82만명 돌파!! 유튜브 초이스 헤드라인 장식!! 한국 근현대사 100년은 두 세력의 전쟁이었다. 프랑스 식으로 하면 레지스탕스 VS 콜라보.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가와 친일파로 나뉘었던 이들의 대결은 해방 후에도 계속됐다. 그리고 전쟁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현실에서, 그리고 역사 기록과 기억의 장에서도. 백년전쟁은 레지스탕스 VS 콜라보의 대결을 줄기로 콜라보 세력의 은폐된 실체를 파헤친다. < 백년전쟁 공식블러그 바로가기 > < 백년전쟁 공식블러그 바로가기 > [백년전쟁 제작팀 추천영상] [추천영상 바로보기] 지금은 역사전쟁 중!! 현재 우리 눈앞의 콜라보 세력, 은폐되어 보이지 않는 그 실체를 확인해 주십시오. 이승만 박정희의 성공신화만 가득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그들과의 역사전쟁은 우리가 시민역사관을 건립하고자 하는 이유입니다. - 백년전쟁 제작팀이 만들었습니다. 포럼 "진실과 정의" 과거청산 전문잡지 "역사와 책임" ◆전화 02-969-0226 ◆전송 02-965-8879 ◆홈페이지 http://www.ktruth.org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38-29 금은빌딩 3층 (우130-866)
327 [새책] 자본주의의 직선을 벗어나는 파선을 긋자,『우애의 미디올로지』(임태훈 지음)가 출간되었습니다!
도서출판 갈무리
23316 2012-11-13
326 [제4회 코리아국제포럼] 9월18일 <역사·민족과 주권> 다시보기
코리아국제포럼
5569 2012-09-20
325 [제4회 코리아국제포럼] 9월17일 <민중과 주권> 다시보기
코리아국제포럼
4938 2012-09-20
324 [새책] 월스트리트를 점거하라 봉기 1주년 기념! 네그리와 하트의 『선언 』이 출간되었습니다!
갈무리
5113 2012-09-18
323 no image 각시탈
각시탈
5363 2012-07-25
322 <자유예술캠프> 7월 20일~21일 서울광장으로 놀러 나오세요! 파일
자유예술캠프
13910 2012-07-20
321 국회의원 당선자와 함께 하는 총선분석 토론회 파일
게이유권자파티
6004 2012-05-20
I Vote Pink 게이유권자파티(준) Tel. 02-733-7119 Fax: 02-2677-8119 Email: ivotepink@gmail.com 주소: 150-037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55 6 여성미래센터 303호 홈페이지: http://cafe.daum.net/votepink 모시는 글 2012년을 맞이하며 총선을 시작으로 대선까지 게이유권자 운동을 통해 국민들에게 동성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전파하고 동성애자들의 정치세력화를 통해 동성애자 인권 옹호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는 활동을 해보자는 사람들이 하나 둘 모였고 게이유권자파티(준)가 결성되었습니다. 지난 4월 초는 그야말로 다양한 열망이 들끓었던 시기였습니다. 저희 모임도 동성애자 인권문제에 대한 이슈를 제기하기 위한 활동을 벌였습니다. 커뮤니티 내적으로는 “I Vote Pink!”라는 구호 아래 투표독려 활동을 벌여나갔습니다. 커뮤니티 외적으로는 총선 후보자 600여명에게 동성애자 인권과 관련된 정책질의서를 보내고 결과를 분석했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바는 아니었으나, 대한민국 정치권은 동성애 이슈에 대해 매우 낮은 수준의 인식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동성애자 커뮤니티의 정치세력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래서 그 첫 번째 단계로 이러한 총선 결과를 함께 다시 한 번 분석해서 현실을 진단해보고, 동성애자 정치세력화를 통해 소수자의 인권과 다양성이 존중 받는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들이 필요할지 함께 논의해보고자 합니다. 이번 토론회에 참석해 주셔서 다양한 의견 함께 나누어 주신다면 정말 감사 드리겠습니다. 자료집 출간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토론회 자료집은 19대 국회의원 300명 및 각 정당, 시민사회단체, 언론사, 각급학교도서관, 대학도서관, 공공도서관 등에 발송할 예정입니다. 게이유권자파티 준비위원회 후원계좌 농협 301-0106-6183-21 이인섭(게이유권자파티(준) 사무국장)
320 [새책] 『후쿠시마에 부는 바람-재앙의 바람인가 혁명의 바람인가
도서출판갈무리
7675 2012-05-17
319 no image 고맙습니다
qjemwjd
4889 2012-05-11
318 [새책] 『유체도시를 구축하라 - 건축, 예술, 이민을 통한, 움직이는 신체, 뉴욕의 생성
도서출판 갈무리
8004 2012-02-13
317 no image 2012년 참여연대 아카데미 느티나무 겨울강좌 개강
참여연대 아카데미
6065 2011-12-13
※ 강좌 제목을 클릭하시면 더 자세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청년, 세상을 향해 묻다- 청년아카데미 1기 12.27(화) 열정 없는 청춘, 어떡하죠? 쫄면 지는거야! _ 김남훈 레슬링 선수, 해설가, <청춘 매뉴얼 제작소>저자 12.29(목) 복지국가, 여전히 배부른 소리인가? 우리가 꿈꾸는 보편적 복지국가 _ 윤홍식 인하대 행정학과 교수 1.3(화) 우리 사회에 정의란 존재하는가? 법과 정의가 살아 숨쉬는 대한민국을 꿈꾸다 _ 한상희 건국대 법대 교수 1.5(목) 우리는 언제까지 경쟁해야 하는가? 경쟁을 넘어서는 착한 경제는 가능하다. _ 정태인 새로운사회를 여는 연구원 원장 1.10(화) 후쿠시마로부터 무엇을 배울 것인가? 탈핵 대한민국은 가능하다 _ 김익중 경주환경련 상임의장, 동국대 의과대 교수 1.12(목) G2시대, 한반도의 미래는? 한반도-동북아, 20년 뒤를 상상해봐 _ 이남주 성공회대 중국학과 교수 1.17(화) 대한민국에서 일한다는 것은? 청년들과 나누는 삶, 노동, 희망 _ 하종강 성공회대 노동대학장 1.19(목) 세상이 바뀌면 내 삶도 바뀔수 있을까? 세상을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 _ 김기식 내가 꿈꾸는 나라 공동대표 고경일, 김부일의 캐리커쳐 교실 12.20 돌아가며 크로키 12.27 인체해부학(골격) 1.3 인체해부학(근육) 1.7 누드 크로키(사진) 1.10 인물화 그리기 1.14 크로키 한 바퀴 - 야외수업 1.17 캐리커쳐 기본 이해하기 1.28 캐리커쳐의 과장 1.31 캐리커쳐 제작 2.4 드로잉 MT 2.5 캐리커쳐 실전 2.7 작품 평가 및 보완 화 오후 7시, 토 오전 10시 총12회 36만원(MT 비용 제외) 20명 정원(회원 30% 할인) 고경일 상명대학교 만화디지털 콘텐츠학부 교수, 한겨레신문 ‘풍경네비’ 연재중 김부일 김부일커뮤니케이션 대표. 중앙일보 ‘만화 틴틴경제’ 연재 중 한국 기독교로 보는 한국사회의 맨 얼굴 1.4 전통과 단절하고 미국을 영접하다 1.11 월남자들의 교회와 반공주의 1.18 '잘 살아보세'와 교회의 성공신화 1.25 귀족의 탄생, 웰빙신앙과 소비사회 2.1 교회를 떠나는 시민들, 그리고 신들의 사회 수 오후 7시~9시 30분 총5회 8만원(참여연대 회원/학생 50% 할인) 김진호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실장 [시민경제교실] 위기의 시대, 다른 금융을 상상하다 1.30 금융위기, 세계와 우리의 삶을 위기에 빠뜨리다 _ 김병권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부원장 2.6 MB정부 금융정책, 위기를 향해 역주행 하다 _ 전성인 홍익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2.13 한국경제의 뇌관 : 가계부채와 주택담보대출 _ 박창균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2.20 금융기관, 잿밥을 쫓다 _ 김영필 서울경제신문 금융부 기자 2.27 다른 금융을 상상하다 _ 조혜경 금융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월 오후 7시~9시 총5회 8만원(참여연대 회원/학생 50% 할인) 쉽게 즐기는 우쿨렐레 교실 초급반 9기 1.30~2.27 노래하기 / 리듬알기 / 코드알기 / 노래하기 월 오후 7시30분~9시 총5회 12만원 15명 정원(회원 30% 할인) 정광교 한국우쿨렐레교육협회 기획이사 나카자와 신이치 <신화와 대칭성 인류학> 세미나<접수 마감> 일본의 대표적 인문학자인 나카자와 신이치의 저작을 참가자들이 직접 읽고 토론하는 세미나로 진행됩니다 12.13 <곰에서 왕으로> 1 12.20 <곰에서 왕으로> 2 12.27 <사랑과 경제의 로고스> 1 1.3 <사랑과 경제의 로고스> 2 1.10 <대칭성 인류학> 1 1.17 <대칭성 인류학> 2 1.31 전문가와의 대화 _ 김융희 전 서울예대 교수 화 오전 11시 ~ 오후 1시 총 7회 3만5천원 12명 정원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