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욱 님의 식을 줄 모르는 열정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민주법연 홈페이지에 들어오면 늘 신선한 문제제기와 나름대로의 해답을 제시하는 정태욱 님의 열의에 그저 감복할 따름입니다. 그러면서 영남대학교 학생들은 참 행복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인권과 주권에 대한 글 잘 읽었습니다. 그래서 생각나는 게 있어 이렇게 질문지를 띄웁니다. 유고에 대한 나토군의 공습 문제에 대해서 정태욱 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 문제도 북한의 인권문제에 대해 정리한 위글과 같은 맥락에서 이해하면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시간 나시면 답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