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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9182
2001.12.19 (13:35:57)
미국의 테러전쟁의 확전이 초읽기에 들어갔다지요? 기가 막혀서...

테러의 결정적인 증거라던 비디오테이프에 대해서도 말이 많지요? 여기 또 하나의 유력한 반론이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이를 보도하였다는군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마이뉴스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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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19.수요일                 

빈라덴 비디오테이프의 진실은?
알 자지라 방송이 주장하는 빈라덴 테이프의 새로운 번역
 
최영준 기자 yjunchoi@hotmail.com   

12월18일자 미국판 <월스트릿 저널>의 Editorial 면(외부기고문, 사설 등을 싣는 면)에는 한가지 흥미로운 기사가 실렸습니다. <포브스>의 편집자 중 한 사람이 기고한 기고문 형식으로 된 이 기사는, 중동의 위성방송 뉴스채널인 <알 자지라>가 최근에 발표한 빈라덴 비디오 테입의 새로운 번역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미국정부가 아프간에서 입수했다고 하는 빈라덴의 비디오 테입을 공개한 후, 이를 둘러싸고 많은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첫째는 일단 이것이 진짜냐는 것인데, 이는 특히 비디오의 음성이 아주 희미하고, 아랍어로 대화를 하는 것이어서 과연 이것이 진짜 빈라덴의 음성이 맞는가, 또 미국정부가 제공한 자막(번역)이 맞는 것이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특히 아랍권에서 집중적으로 제기된 문제였습니다.

둘째는 테입이 진짜이고 미국정부가 제공한 번역이 정확한 것이라 해도, 이것이 과연 법정에서 유력한 증거물로 채택될 수 있는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미국내 법률학자들과 변호사들의 일부는, 이것이 진짜라 해도 이것만으로 빈라덴의 유죄를 입증하기는 힘들다는 견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단 이것이 법정에서 진술된 자백이 아니란 점에서 이는 2차적인 증거일 수밖에 없고, 이는 다른 여러가지의 증거들과 함께 판단되지 않는 한 이것만으로 유죄를 확정하기는 어렵다는 견해입니다. 비디오 테입에서 빈라덴은 그가 9.11 테러의 주범, 내지는 최소한 상당히 주도적으로 관여했음을 의심케 하는 여러가지 발언을 하고 있지만, 이는 그가 미국에 대해 “적대적임이 잘 알려져 있고” 또한 “호전광들의 집단에 둘러싸여 있음”을 감안할 때 이 발언만으로 그가 진범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추종자들을 감동시키기 위해 일부러 과장된 발언을 한 것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튼, 이 빈라덴 테이프의 진위문제를 둘러싸고 논쟁이 이는 가운데, 이 기사는 상당히 흥미로운 이야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알 자지라> 방송이 최근에 자체적으로 빈라덴 비디오테입을 번역한 번역본을 발표하였다고 하면서, 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알 자지라>의 번역이 흥미로운 것은, 기존에 미국정부가 제공한 번역과는 생판 다른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미국정부가 가장 결정적인 증거로 주장하는, 9.11 테러를 빈라덴이 찬양하는 내용은 찾아볼 수 없으며, 오히려 빈라덴의 조직은 이 테러와 전혀 관련이 없음을 의미하는 내용이 다수 들어있습니다.

<알 자지라>의 번역을 따르자면, 빈 라덴과 그의 두 동료는 먼저 미군의 계속되는 공습을 비난한 다음, 9.11 테러의 주범으로 꼽히는 모하메드(세계무역센터에 충돌한 비행기 중 하나를 지휘한 것으로 추정)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하메드는 테러범이 아니라 여행객으로 그 비행기에 탔으며 이는 모사드의 음모라고 말합니다. 이어서 빈라덴은 테러로 숨진 사람들의 가족들에게 조의를 표하고, 미국과 시온주의자들에 의한 이슬람에 대한 전쟁을 비난하고 맞써 싸울 것을 말합니다. 동료 중의 한 명이 농담처럼 탄저균을 개발하면 어떨까하고 말하자 빈라덴은 이를 엄숙히 반대하면서 무고한 사람들을 살해하는 것은 이슬람의 길이 아니며 기도와 대화, 이해심으로 맞서 싸워야 한다고 말합니다.

유감스럽게도 <월스트릿 저널>의 기사는 이것이 <알 자지라>가 공표한 번역이라는 것 이외에는 다른 내용을 담고 있지 않습니다. <알 자지라>는 무엇을 근거로 이런 내용의 번역을 만들었는지, 이것과 미국정부가 발표한 번역이 이처럼 차이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인지를 밝히고 있지 않습니다.

이 <알 자지라>의 번역이 진짜인지 아닌지는, 미국정부의 번역이 진짜인지 아닌지를 알수없는 만큼이나 확인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또 미국정부의 번역이 진짜라 해도 그것만으로 빈라덴의 유죄를 입증할 수는 없듯이, <알 자지라>의 번역이 진짜라 해도 그것만으로 빈 라덴의 무죄를 입증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촬영된 시점으로 보아, 또 대화의 내용으로 보아, 빈라덴 측이 의도적으로 테러의 책임을 부인하기 위해 선전용으로 만든 것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국제적인 이슬람 군사집단(그것이 테러를 위한 것이든 아니든 간에)의 우두머리가, 이교도들의 침략에 대해 “기도와 대화와 이해심”으로 싸워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선뜻 받아들이기 힘든 면이 있습니다.

다만, 아프간 전쟁이 거의 종결되어 가는 이 시점에 이르기까지 아직도 빈라덴과 알카에다가 이 테러를 저질렀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나오고 있지 않다는 것, 탈레반이 그 테러를 옹호하거나 지원했다는 증거는 더더욱 찾기 힘들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러에 대한 보복과 처벌이라는 것이 수많은 인명(테러로 인한 직접적인 희생자 수를 넘어서는)을 희생시킨 이 전쟁의 명분이 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다음은 월스트릿 저널의 기사 전문을 번역한 것입니다. 원문 자체가 미국식 구어체로 되어있으므로 번역이 어색한 부분은 맨 밑의 기사원문과 대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 ) 부분은 이해를 쉽게하기 위해 삽입한 것입니다. [ ] 부분은 원문기사에 있는 부분.

혼란스러운 번역(Lost in Translation)

카타르에 본사를 둔 알 자지라 위성방송채널은 최근 문제의 오사마 빈라덴 테입을 자체적으로 번역한 번역본을 공표했다:

-오사마 빈 라덴(이하 빈라덴): 슐라이만, 늦어서 미안하네. 차를 세울 곳을 찾을 수가 없었어.
-셰이크 슐라이만(이하 슐라이만): 그런 말씀 마십쇼. 전 폭탄 구덩이에 차를 세워야 했습니다.

-빈라덴: 알라를 칭송할저. 내가 바람이라도 쐴려고 머리를 내밀면 그 때마다 저자들이 15,000파운드 짜리 폭탄을 떨어뜨리는군. 우리 닭들은 10월중순 이후로는 알을 낳지 못하고 있어. 왜 미국인들이 이런 짓을 하는 지 누가 말 좀 해주겠나?
-슐라이만: 어-허? 시오니스트(유태인 민족주의자)들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서죠.

-빈라덴: 나는 꿈을 꾸었네.
-슐라이만: 저도 꾸었습니다. [들리지 않음]…베이왓치(미국의 인기 TV 연속극)의 에피소드.

-빈라덴: 그런 꿈이 아니야. 나는 죄악에 물든 백화점 나이만 마커스(미국의 유명한 백화점 체인)에 있었네. 하얀색 연주가용 피아노를 사려고 말이야. 그런데 비자 카드는 안 받는다는 거야. 다행히 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플래티넘 카드를 갖고 있었지.
-슐라이만: 알라를 칭송할 저. 그래 요즘에는 무슨 일을 하고 계십니까, 대악당(Evil One)이시여? 농담입니다.

-빈라덴: 아, 그 형제들은 어디에 있나? 그 이집트 집안의 모하메드는?
-슐만 아부 구아이드(이하 구아이드): [셰이크 슐라이만에게] 으음, 당신이 말하겠소?
-슐라이만: 모하메드는 뉴욕의 빌딩에 충돌한 그 비행기에 타고 있었습니다.

-빈라덴: 그 아이는 내게 아들과 같았어.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건가?
-슐라이만: 제가 무얼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는 보스턴에서 비행기에 탔어요. 디즈니랜드를 보고 싶어했죠. 그 다음에 우리가 알게 된 건, 비행기가 그 빌딩에 충돌했다는 겁니다. 분명히 모사드의 공작이예요. 이스라엘이 그 건물에서 일하는 유태인들에게 그날은 출근하지 말라고 했다는 걸 아시잖습니까.
-구아이드: [소리삭제됨]… 시오니스트들.

-빈라덴: 그래서 이렇게 되었단 말이군. 융단폭격, 팜플렛, 2500만 달러의 현상금- 그런데 말야, 자네들 둘다 이상한 생각은 하지말게 - , 무인정찰기, 특수부대. 누가 나에게 (모하메드에 관해) 말해주었어도 좋았을 텐데.
-구아이드: 당신을 놀라게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끔찍한 일이예요, 그 비행기들은.

-빈라덴: (희생자들의)가족들에게 조의를 표하네.
-구아이드: 그 비행기에 탑승한 형제들의 가족은 어떡하구요? 그 비행기들에는 19명의 젊은 무슬림들이 있었습니다. 한창 나이의. 모하메드의 아버지-카이로의 변호사인데-는 꽤 심하게 충격을 받았어요. 가장 나쁜건 미국인들이 퍼뜨리는 거짓말입니다. 그의 아들이 이른바 테러리스트의 우두머리라는 거죠.

-빈라덴:[차를 마시며] 모하메드? 모하메드 아타가? 맙소사. 잭 다이얼스(미국산 위스키)를 한 1/5병 쯤 들이키게 하기 전에는 그를 비행기(조종석)에 앉힐 수도 없을 걸.
-슐라이만:[큰 소음] 우와. 저게 뭐죠?
-구아이드: [소리삭제됨]… 데이지커터 폭탄이야. 우리도 저런 걸 갖고있으면 좋겠군.

-빈라덴:[혼잣말로 노래하듯 중얼거림] 정글, 광대한 정글에, 오늘밤 사자가 잠들고 있도다….글쎄, 이건 전혀 인정할 수가 없어, 미국과 시오니스트들이 이슬람에 대해 선포한 이 전쟁말이야.
-구아이드: 그래서 우린 어떻게 해야 합니까?

-빈라덴: 지난 1000년간 우리가 해온 것과 똑같이 하는 거지. 이교도들이 우리의 신성한 땅을 처음으로 더럽힌 이후로 말이야. (십자군 전쟁을 의미)
-슐라이만: 내가 아는 어떤 친구가 있는 데, 그 친구의 학교 친구의 아저씨가 탄저균을 만들 줄 아는 사람을 안답니다. 우리가 …

-빈라덴: 부끄러운 줄 알게, 슐라이만. 독가스와 방사능 폭탄과 무고한 사람들을 살해하는 것은 우리의 길이 아니란 것을 알지않나. 그것은 이슬람의 길이 아니야.
-슐라이만: 농담이었습니다. 맙소사, 유머감각을 잃어버리신 모양이군요. 우리가 동굴에서 너무 오래 살았나요?
빈라덴: 우리는 기도와 대화와 이해심으로 맞싸워야 해.
-구아이드: 지루한 일이죠. 어찌되었든간에.

-빈라덴: 꿈을 꾸었었네.
-구아이드:[슐라이만에게] 또 다른 꿈?
-슐라이만:[구아이드에게] 아, 그냥 참고 좀 듣게.

-빈라덴: 내가 그 어마어마한 피아노를 엘리베이터에 실으려고 하는 데 사람들은 도와주지를 않는 거야. 그런데 갑자기 그 피아노가 [몸서리를 치면서] 하누카 (유대교의 찬송)를 연주하기 시작하는 거야. 아주 불쾌했지. 나는 P-4 버튼을 누르고 엘리베이터는 아주 오랫 동안 내려갔지. 문이 열리자 사방이 불길이 솟고 있고 표지판에 써있기를, “주차장-지옥”이라고 되어있더군.
-슐라이만: 전송 시작하라, 스콧. (미국 SF 스타트렉의 유명한 대사. 모험은 끝나고 우주선으로 전송빔을 타고 돌아간다는 뜻.)

-빈라덴: 다행히 나는 그 꿈의 뜻을 제대로 풀어낼 수 있었지. 그건 내가 천국으로 가게 된다는 거야.
-구아이드: 알라를 칭송할저. 





<월스트릿저널 기사 원문>
Lost in Translation
By Christopher Buckley. Mr. Buckley is editor of Forbes FYI. His new novel, "No Way to Treat a First Lady," will be published next year by Random House.
The Qatar-based al Jazeera satellite channel has just released its own translation of the Osama bin Laden tape:

Osama bin Laden: Sulayman. Sorry I'm late. I couldn't find a parking space.
Sheik Sulayman: Tell me about it. I had to park in a bomb crater.
Osama bin Laden: Allah be praised. Every time I stick my head out for some air, they drop a 15,000-pound bomb. My chickens haven't laid an egg since mid-October. Will someone please tell me why the Americans are doing this?
Suleman Abu Guaith: Hel-lo? To please the Zionists.
Osama bin Laden: I had this dream.
Sheik Sulayman: Me too [inaudible] episode of "Baywatch."
Osama bin Laden: Not that kind of dream. I was in Neiman Marcus, the satanic department store, trying to buy a white player piano. And they wouldn't take Visa. Fortunately, I had the American Express Platinum Card.
Sheik Sulayman: Allah be praised. So what have you been up to lately, O Evil One? Kidding.
Osama bin Laden: Say, where are the brothers? Where's Mohamed of the Egyptian family?
Suleman Abu Guaith: [to Sheik Sulayman] Um, you want to tell him?
Sheik Sulayman: Mohamed was on that plane that crashed into the building in New York.
Osama bin Laden: That boy was like a son to me. Where are you going with this?
Sheik Sulayman: What can I tell you? He got on in Boston. He wanted to see Disneyland. Next thing we know, the plane crashes into that building. It was obviously a Mossad operation. You know the Israelis told the Jews who worked in the towers not to go to work that day.
Suleman Abu Guaith: [deleted] Zionists.
Osama bin Laden: So that's what all this is about. The carpet bombing, the pamphlets, the $25 million reward -- by the way, don't get any ideas, you two -- drone planes, commandos. Someone might have told me.
Suleman Abu Guaith: We didn't want to upset you. It was a terrible thing, those planes.
Osama bin Laden: One's heart goes out to the families.
Suleman Abu Guaith: What about the families of the brothers on board? There were 19 young Muslim men on those planes. In the prime of life. Mohamed's father -- the Cairo lawyer -- is taking it pretty hard. The worst part is the lies the Americans are spreading. That his son was the quote-unquote head terrorist.
Osama bin Laden: [spits up tea] Mohamed? Mohamed Atta? Puh-leeze. You couldn't get him on a plane unless you poured a fifth of Jack Daniels into him.
Sheik Sulayman: [loud noise] Whoa. What was that?
Suleman Abu Guaith: [deleted] Daisy Cutter. Wish we had those.
Osama bin Laden: [humming to self] In the jungle, the mighty jungle, the lion sleeps tonight. . . . Well, this is completely unacceptable, this war the Americans and Zionists have proclaimed upon Islam.
Suleman Abu Guaith: So what are we going to do about it?
Osama bin Laden: The same thing that we have been doing for the past 1,000 years, since the infidel first defiled our holy places.
Sheik Sulayman: I know someone who went to school with a guy whose uncle knows someone who makes anthrax. We could . . .
Osama bin Laden: Shame on you, Sulay. You know that poison chemicals and radioactive bombs and murdering innocents are not our way. This is not the way of Islam.
Sheik Sulayman: Kidding. Jeez Louise, have we lost our sense of humor? Have we been living in a cave too long?
Osama bin Laden: We must fight back with prayer and dialogue and understanding.
Suleman Abu Guaith: Bo-ring. Whatever.
Osama bin Laden: I had a dream.
Suleman Abu Guaith: [to Sheik Sulayman] Another dream?
Sheik Sulayman: [to Suleman Abu Guaith] Oy. Humor him.
Osama bin Laden: I was trying to get the enormous player piano into the elevator and people were not helping and suddenly the piano began playing [shudders] Hanukkah muzak. It was very unpleasant. I pressed the P-4 button and was in the elevator going down for the longest time and the doors opened and there were these flames everywhere and the sign said "Hell Level Parking."
Sheik Sulayman: Beam me up, Scotty.
Osama bin Laden: Fortunately I was able to interpret it correctly. It means that I am going to heaven.
Suleman Abu Guaith: Allah be praised. 


2001/12/19 오후 12: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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