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어수선한데 한가하게 무슨 헌법 타령이냐?
시민의 기본권마저 위협하는 이명박 정부의 역주행이 거침없는 요즘
다시 헌법을 이야기하자는 강좌 기획에 대한 반응의 일부입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힘없는 시민은 무엇을 들고 맞서야 할까요?
지난봄 우리가 불렀던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는 노래는
국민주권이 광장의 시민에게 있음을 알리는 거대한 울림이었습니 다.
헌법이 시민과 함께 광장에 설 때 이명박 정부의 역주행에도 급제동이 걸릴 것입니다.
참여사회연구소는 이번 가을 "시민의 눈으로 헌법 다시 읽기"를 진행하려 합니다.
우리의 것이어야 할 헌법이 아직 낯설게 느껴지신다면 지금 신청 해 주세요
1강 헌법이 정한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인가? 이국운 한동대 교수
2강 헌법이 보장하는 시민의 권리 김종철 연세대 교수
3강 우리 사회를 깨운 국내의 판결들 임지봉 서강대 교수
4강 민주주의와 인권을 바로 세운 해외의 판결들 한상희 건국대 교수
일시 장소 2008. 11. 6. ~ 11. 27.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참여연대 느티나무홀
수 강 료 4만 원 (참여연대 회원, 자원활동가, 시민단체 상근자 20% 할인)
입금 계좌 하나은행 162-054331-00805 (예금주 참여연대)
신청 방법 신청서 내려받기 후 이메일(people@pspd.org) 접수
문 의 참여사회연구소 정세윤 간사 02- 723-5051
* 사전등록(~10/27) 해주신 분들에게 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