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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3059
2006.11.22 (10:19:51)
하여튼 미국의 옹졸함은 알아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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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길연 北 대사 하버드대 강연 무산

국무부, 여행 불허 결정

    (뉴욕=연합뉴스) 김계환 특파원 = 오는 22일(이하 현지시각) 하버드대학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박길연 주유엔 북한대사의 강연 및 토론회가 미  국무부의  여행불허 결정으로 무산됐다.

    이번 행사를 준비해온 국제한민족재단은 20일 국무부가 하버드대 강연을 이유로 한 박 대사와 김명길 북한대표부 공사의 여행신청에 대해 불허결정을 내렸다면서 이에 따라 22일 하버드대학 행사도 취소됐다고 밝혔다.

    재단측은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가  구두약속까지  했었으나 결국 불허결정이 내려졌다면서 최종허가 단계에서 "시기적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이유를 내세운 백악관의 반대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불허배경을 설명했다.

    북한대표부측은 이번 행사를 6자회담 복귀 결정 후 전향적인 핵 문제 해법과 대미관계 메시지 전달기회로 보고 의욕적으로 준비해왔으나 국무부의 돌연한 여행불허 결정에 실망감과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고 재단측은 전했다.

    박 대사와 김 공사는 22일 하버드대학 케네디스쿨과  벨퍼  과학국제문제연구소 공동주최로 열리는 강연 및 토론회에 참석, 핵실험과 6자회담 복귀 결정 등에 대한 북한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었다.

    kp@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06/11/21 00: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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