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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닉네임 조회 등록일
227 no image 통일민중연대
자통민
6487 2011-01-09
226 no image 불법 민간인 사찰을 고발합니다.
자유자
5666 2010-12-25
지식경제부 산하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원장:이유종 이유종)의 민간인 불법 사찰을 고발합니다. 저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orea testing laboratory)이란 공공기관에서 8년 넘게 다닌 사람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 근무하는 동안 감시, 미행 등 사찰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초기 근무할 당시에는 제가 사찰을 당하는 것을 몰랐고 막연히 이상한 느낌만을 받았습니다. 제가 퇴근하면서 근처의 의류쇼핑몰에서 쇼핑을 하러 갔는데 그 곳에서 저희 기관 직원들을 보왔고, 퇴근하다가 근처 포장마차에서 간단한 요기를 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도 기관 직원들을 보기도 하였으며 점심시간에 혼자 근처 패스트 푸드점에서 식사를 하고 나오면서도 직원을 보는 등 이상한 사례가 계속 있었습니다. 2006년도에는 한 조합원이 내부문제를 제기하는 e-mail을 전 조합원에게 보냈습니다. 당시 사내 그룹웨어(인트라넷)의 기능으로는 그 이메일을 받아서 열어 본 사람의 경우에는 이 메일을 보낸사람이 회수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그 메일이 보내진 날 퇴근 전에 열어 보았습니다. 그러나 다음 날 출근 했을 때 그 메일은 제 계정에서 지워져 있었습니다. 사측에서 일괄적으로 모두 삭제한 것입니다. 이것은 사측에서 꾸준히 이메일을 감시해 왔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 예입니다. 또한 공금횡령 사건도 있었습니다. 기획실 직원 2명이 억대의 비자금을 만들고 횡령하여 사적으로 유용한 사건으로 이 두사람은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2008년 제가 자재시설팀 (팀장;김선호 김선호)에 근무할 때 비로서 정확히 사찰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당시 자재시설팀 사무실에는 팀장, 수석급 2명, 책임급 1명, 저, 그리고 비정규직 3명 등이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기관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성희롱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전 직원은 해당 교육사이트에 접속하여 그 교육을 이수해야만 하는 필수교육이었습니다. 따라서 저도 그 사이트에 접속하여 교육을 받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하나하나 모든 과정을 다 듣다가 후반부에는 몇 단원을 스킵하였습니다. 굳이 그 단원을 듣지 않아도 이수를 위한 점수획득이 가능했기 때문이 었습니다. 근데 건너편에 저와 마주보며 않아 있던 수석급 직원 1명이 저에게 "000씨 성희롱예방교육 다 들어야 돼, 중간에 건너 뛰면 안 돼" 이러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제가 성희롱예방 교육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직원이 어떻게 제가 그 당시 성희롱예방 교육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며 그것도 몇 단원을 중간에 건너 뛴 사실까지 알고있는 것입니까? 저와 그 직원은 통로를 사이에 두고 서로 정면을 마주보고 앉아있기 때문에 제 컴퓨터 화면을 볼 수가 없는 위치였습니다.저는 당시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이 사실을 당시 노동조합위원장에게 말하는 등 괴롭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노조위원장은 알았다고 말할 뿐 실질적으로 변한 것은 없었습니다. 그 후 2009년도가 되었고 저는 운영지원팀 (팀장 : 전종우 전종우)으로 발령이 나서 그 곳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저를 계속 사찰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기관 사무실에서 쓰는 pc는 계속 감시당하고 있어서 제가 pc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 팀장, 본부장 (본부장:조연행 조연행) 등은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전자결재를 위해 전자문서를 상신하려고 하면 계속 에러가 났습니다. 팀장, 본부장 등 상위 결재권자에게 제가 작성한 전자문서가 올라가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이상해서 다른 직원의 자리에서 제 id를 입력하고 작업을 하면 정상적으로 결재가 올라갔습니다. 제 자리 제 pc에서만 되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전산실에 말하면 이러 저러 해서 에러가 났다고 둘러되곤 말았습니다. 이런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제 자리 에서만 제pc에서만 전자결재가 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저는 보통의 기관직원들보다 더 일찍 출근하는 편이어서 오전 8시 15분정도에 사무실에 도착했었습니다. 제 자리 좌측으로 벽 하나를 두고 본부장의 방이 있었습니다. 그 방옆으로 다시 벽 하나를 두고 기획실이 있습니다. 제가 오전에 출근하면 항상 본부장, 그리고 기획실 직원 (직원:송현규 송현규)이 출근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루는 좀 피곤해서 사무실에서 앉은 채로 잠시 눈을 붙이고 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꽝 하면서 운영지원팀 사무실 문을 옆의 기획실 지원이 열어 젖히고는 지나가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운영지원팀에는 저 밖에 없었고 그 기획실 직원은 저희 사무실에 들어 오지도 않았습니다. 이것은 사무실에 직원 몰래 CCTV를 설치하고 직원들을 감시하고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예입니다. 사무실 마다 CCTV를 설치한 다면 적어도 해당 직원들에게는 그 사실을 알려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저에 대한 사찰은 사무실에서만 이루어 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퇴근 후 집에서 사용하는 pc까지도 감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퇴근 후 집에서 제가 pc로 검색한 내용, 방문한 사이트 등도 기관에서는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집에서 쇼핑을 위해 "베네통"을 검색했었습니다. 그 다음날 저희 팀 직원(직원:백미숙 백미숙)이 이런 말을 합니다. "베네통은 색깔이 달라..." 제가 어제 집에서 검색한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을 은연중 비슷하게 말을 하는 것입니다. 제가 또 뿔테 안경을 검색하면 다음 날에는 "요즘은 뿔테 안경이 유행이야..." 이런 말을 합니다. 이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제 사생활까지 다 사찰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결혼을 위해 한 결혼정보업체에 가입을 했습니다. 2009년도 5월이었습니다. 인터넷상으로 상대방과 언제, 어디서 만날 것이지 약속을 잡는데 이런 사실까지도 기관에서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말을 제 주위에서 하곤 했습니다. "너도 내일 선보니?.."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란 기관은 저의 지극히 사적인 부분까지도 다 사찰하고 까발리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심지어는 약속장소에까지 사람을 보내서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엿듣고 그 내용을 사내에 퍼뜨리기 까지 했습니다. 너무나 괴로워서 저는 이런 사실을 팀장, 본부장, 노조위원장에게 말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저를 정신이상자로 몰았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정신병원을 가라고까지 했습니다. 자신들이 한 행위를 은폐하기 위해 저를 정신이상자로 만들려는 것이었습니다. 2009년 9월 23일까지 정신병원에 가지 않으면 저를 휴직시킨다고 했습니다. 저는 결백했고 아무런 이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는 저를 계속 괴롭혔습니다. 사생활을 까발리고 감시하고 미행도 했습니다. 제가 퇴근해서 집으로 가는 중이었습니다. 제 뒤로 두명이 따라 붙었고 자기들 끼리 하는 말이지만 심한 욕을 해되었습니다. 계속 따라 오면 욕을 했습니다. 자기들 끼리 했지만 이것을 제보고 하는 것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기분이 너무나 나뻐서 돌아보면 그 때서야 가버립니다. 지하철에서는 제 맞은편에 누군가가 앉습니다. 그리고는 저를 계속 쳐다보고 기분 나쁘게 비웃습니다. 너무 기분이 상해서 따질려고 다가가면 그 제서야 다른 칸으로 가버립니다. 저는 그 당시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결과 저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이상이 없다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계속 저를 괴롭혔습니다. 저는 너무 괴로운 나머지 사표를 냈습니다. 정신병원에 가는 것은 옳지 않은 행동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정신병원에 가면 저들이 한 사찰행위를 밝힐 수 없게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정신이상이 있어서 그런 것이라고 하면 전 할 말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제 말을 믿기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을 사직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지금도 사찰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직도 미행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계속 보고 있습니다. pc도 계속 감시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제 i-phone관련 기사를 봤으면 다음 날 누군가 지나가며 제가 듣도록 이런 말을 합니다. "아이폰을 우리나라에서도 쓸 수 있데.." 이런 식입니다. 한 번은 뺑소니를 당한 적도 있습니다. 제가 이사를 해서 혼자 살고 있는데 근처 횡단보도를 건너는 데 갑자기 까만 기아 로체 승용차가 튀어 나와 부딫혔습니다. 다행히 큰 사고는 아니었습니다만 이런 식입니다. 제가 길가에 있으면 빠르게 소리내면서 지나가거나 횡단보고 근처에 있으면 그 앞에선 유턴을 하고, 골목에서 갑자기 튀어나오고.... 그런 식으로 저를 계속 괴롭히고 있습니다. 너무나 괴로워 2009년도 12월 경에 민변, 00신문사 등에 전화를 했지만 도와 줄 수 없다고 합니다. 혹자는 경찰에 신고하라고 하지만 저는 경찰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총무팀에 5년간 근무했었는데 경찰서 정보과 직원이 총무팀에 정기적으로 왔었기 때문입니다. 주로 총무팀장과 다른 회의실에서 만나곤 했습니다. 이것은 경찰이 적어도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을 정기적 으로 관리해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저는 경찰을 신뢰하지 안습니다. 그러다가 근래 국무총리실 공직윤리관실의 민간인 사찰 사건이 터졌습니다. 저는 이 사건으로 저의 사찰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여당의 중진의원 가족들까지도 사찰을 했다고 합니다. 국무총리실은 공공기관 직원은 누구나 사찰대상 이라고 밝혔다고 한 것을 뉴스를 통해 들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겁니까? 제가 근무했던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지식경제부 산하 공공기관입니다. 아무리 제가 공공기관 직원이었지만 이토록 오랜 기간 동안 한 사람을 계속 사찰하고 지극히 사적인 사생활을 까발려도 되는 겁니까? 너무가 괴롭고 억울하고 원통합니다. 기관에서는 저를 운동권, 노조와 친하다, 기관에 불만이 많다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학교 다닐 때 데모 한 번 안했는데 운동권이랍니다. 심지어 어떤 직원은 (직원:박상우 박상우) 저보고 노조 프락치라고 하더군요... 노조와는 몇 번 이런 고민들을 말하곤 했습니다. 노조 사무실을 제가 찾아간 사실도 다 알고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말하지 않았지만. 팀장, 본부장은 다 알고 있더군요..이 것은 저 뿐만이 아니라 다른 직원들도 그랬습니다. 다른 직원들도 노동조합 사무실에 찾아가면 이 사실을 해당 팀장, 본부장들이 다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죽하면 노동조합 사무실을 다른 곳으로 옮기란 말까지 나왔습니다. 제발 저를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225 대학강사 교원지위회 국회앞농성 1200일 소식지 파일
대학교육정상화투본
5616 2010-12-22
224 <하나님과 만난 동성애>, 보수 기독교의 오만과 편견에 더 이상 상처받지 않도록 파일
차별없는세상을위한기독인연대
6736 2010-12-04
223 no image [참여]현병철 사퇴! 시민이 나서주십시오
새사회연대
6282 2010-11-21
222 no image [동성애자인권연대 웹진] 이성애자와 동성애자가 함께 어울려 사는 세상, 올바른 차별금지법 제정 등 여러 가지 기사를 만나보세요 :)
동성애자인권연대
6184 2010-11-05
221 no image [새책] 세계 민중 도시 뉴욕으로의 초대, 『뉴욕열전』이 출간되었습니다!
도서출판갈무리
13697 2010-11-05
220 no image 借名 計座 돈은 '贓物'이다
장동만
6324 2010-10-28
借名 計座 돈은 贓物 이다   큰 부정 부패 사건 때 마다 甘草처럼 따라붙는 借名 計座 몇 십 개, 몇 백 개 씩, 1천 개, 2천 개도 드러난다 / 액수도 어마 어마 몇 백만, 몇 천 만은 약과 수 억, 수 십 억 씩 입이 딱 벌어진다 / 당국자는 말한다: “금융 실명제, 상속/증여세 법 개정을 추진 하겠다” 언제는 법이 없었던가 MB 정부의 ‘공정 사회’ 진정 할 의지가 있다면 역사적 과업으로 안다면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한다 / 차명 계좌 돈은 ‘장물(贓物)‘이다 무슨 얼토당토 않은 소리냐고? ‘贓物‘의 사전 해석 법적 定義를 한 번 보자 / ‘贓物 (贓品)’은 “범죄 행위로 얻은 남의 물건 (돈)” “부정한 수단으로 얻은 물건 (돈)” 이 것이 ‘贓物‘의 법적 정의다 / 그렇다면, 차명 계좌 돈은 어떤 돈일 것인가 ? 눈 먼 돈, 얼굴 가린 돈 다음 중 하나일거다 / 1) 부정한 방법으로 세금 안낸 돈 2) 부당하게 대출 받은 돈 3) 편법으로 상속 받은 돈 4) 불공정 폭리로 얻은 돈 /   떳떳한 돈, 세금 다 낸 돈이라면 굳이, 남의 이름 /남의 구좌에 내 돈을 넣을 이유가 하나도 없지 않은가 / 탈세는 국가 사범 부당 대출은 범법 편법 상속은 탈법 부당 폭리는 사회 범죄 / 이렇게 범죄, 범법, 탈법, 범행으로 만들어 진 돈 이것이 ‘贓物‘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  ‘贓物‘의 원주인 장물 애비 이를 은닉해준 ‘贓物‘ 보조인 ’贓物’을 보관해 준 금융 기관 雙罰罪, 3罰罪로 다스려야 한다 /   ‘贓物‘은 줍는 자가 임자다 내 이름으로 내 구좌에 있는 돈 돌려줄 생각 아예 말고 맘대로 써버려라 ! <10/25/10 記> http://kr.blog.yahoo.com/dongman1936 http://twtkr.com/dong36 http://twitter.com/dong36      
219 no image 왜 사냐면 웃지요....
또 바르게 살자
6218 2010-10-17
218 no image 고대 대학원총학생회 <대학사회와 비정규교수> 강연회 안내
대학교육정상화투본
6432 2010-09-14
217 다중지성의정원 4분학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다지원
35418 2010-09-13
216 no image {예술과 다중} 모두가 예술가이며, 존재 자체가 예술일 수 있는 시대!
다지원
5874 2010-09-10
215 no image 연구할 수 없어 하이데커 연구 철학 강사 자살
대학교육정상화투본
5681 2010-09-10
214 no image <통일과 평화> 제 2집2호(2010년 하반기호) 원고 모집 파일
서울대통일평화연구소
6087 2010-09-08
<통일과 평화> 제 2집2호(2010년 하반기호) 원고 모집 1. <통일과 평화>는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소에서 연 2회(6월, 12월) 발간하는 전문학술지입니다. 본 학술지는 통일 및 평화 문제에 대한 전문적인 논의를 통해 한반도 미래에 대한 학문적 준비를 하기 위한 노력으로 창간되었습니다. 본 학술지는 통일의 과정 및 정책, 통일학의 이론과 방법론, 한반도 주변정세, 북한의 정치·경제·사회·문화에 대한 다양한 논문을 편집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2. 보내실 글은 독창성을 갖는 순수학술논문이어야 하며, 다른 곳에 게재되었거나 게재될 계획이 없는 글이어야 합니다. 보내실 원고는 200자 원고지 120매 내외의 글이어야 하며, 영어로 작성한 논문도 게재 가능합니다. 3. <통일과 평화>는 학술논문과 함께 서평(book review)의 투고를 환영합니다. 서평은 통일 및 북한 관련 2권 이상 비슷한 주제의 학술서적에 대한 저자의 독창적인 분석과 해석이 이루어져야 하며 200자 원고지 50매 내외의 글이어야 합니다. 4. 보내신 글은 심사과정을 거쳐 게재여부를 결정하고, 출판된 원고에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원고는 첨부된 <원고집필요령>에 따라 ‘아래아 한글’이나 ‘MS 워드’로 작성하여야 합니다. 논문 투고시에는 원고와 함께 200자 내외의 ‘논문요약문’(국문, 영문 모두)과 주제어(keywords), 그리고 투고자의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를 함께 보내야 합니다. 5. 이번호에서는 특별히 다음의 주제에 대한 원고를 모집합니다. “통일문제 연구와 조사방법론” -국민의식조사, 사회조사, 탈북자조사 등을 활용한 통일문제 연구의 다면적 접근 6. <통일과 평화> 제 2집2호의 원고마감일은 2010년 10월29일(금)입니다. * 원고 보내실 곳: 주소: 서울시 관악구 관악로 599,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소 <통일과 평화> 담당자 앞 전화) 02-880-4052~4, 팩스) 02-874-7305, 이메일) tongil@snu.ac.kr * 자세한 원고집필요령은 첨부파일 혹은 통일평화연구소 홈페이지 http://tongil.snu.ac.kr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13 감옥인권 자원활동가를 모집합니다. 파일
천주교인권위원회
7676 2010-08-04
212 no image [도서관무료인문강좌] 고전, 영화로 읽다 2
영화제작소눈
7070 2010-07-27
영화제작소눈의 '상영+강좌'프로그램인 <고전, 영화로 읽다>가 도서관을 찾아갑니다. 서울문화재단의 '책, 예술과 만나다' 중 하나로 선정되어 4개의 도서관에서 8번의 강좌를 이어나가게 됐습니다. 다소 심심한 도서관의 주말 상영회를 좀 더 뜨거운 시간으로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하나의 책과 하나의 영화가 어떻게 서로를 흉내내고 싸우며 때로 벗어나는지를, 또 그것들이 현실을 어떻게 감추고 드러내는지를 꼼꼼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수강신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이용하세요. 수강료는 무료입니다) 고덕평생학습관 3강 (7월 24일) - 인형의 집 : 집나간 노라만 문제인가? 헨릭 입센『인형의 집』, 1879년 패트릭 갈랜드 감독 <인형의 집>, 1973년 강사 : 장정일(소설가), 시집『햄버거에 대한 명상』, 희곡『고르비 전당포』, 소설『보트하우스』등 4강 (7월 31일) - 크로넨버그, 죽음과 욕망의 생리학 오노레 드 발자크『나귀 가죽』, 1831년 데이빗 크로넨버그 감독 <비디오드롬>, 1983년 강사 : 이창익(종교학자),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연구위원, 한신대 강사,『종교와 스포츠』등 노원평생학습관 5강 (9월 4일) - 오뒷세이아, 세계와 인간을 탐구한 서사시 호메로스『오뒷세이아』, 기원전 7세기 마리오 카메리니 감독 <율리시스>, 1954 강사 : 강대진(고전문헌학자), 정암학당 연구원, 『고전은 서사시다』,『잔혹한 책 읽기』,『신화와 영화』등 6강 (9월 11일) - 도스토예프스키와 인간의 구원 도스토예프스키『카라마조프의 형제들』, 1880 피터 젤렌카 감독 <카라마조비>, 2008 강사 : 이현우(인문학자), 서울대 노어노문학과 박사, 한림대학교 연구교수,『로쟈의 인문학 서재』등 거마도서정보센터 7강(9월 18일) - (미정) 베른하르트 슐링크『더 리더』, 1995 스티븐 달드리 감독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2008 강사 : 김진영(철학자), 철학아카데미 상임위원.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아도르노와 벤야민 미학을 전공. 8강(9월 25일) - (미정) 기획 : 하자센터 예비사회적기업 영화제작소눈
211 의붓기억 파일
으랄랄라차
6745 2010-07-14
그린피그 공연합니다. 2010년 그린피그가 (가제)억압된것의귀환을 7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토탈미술관에서 공연합니다. 사상적으로 고갈된, 지적자산을 탕진한 시대에 다시 전쟁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반성한다. 한국전쟁 ‘발발’ 60년인 2010년, 천안함 침몰 사건으로 남북관계는 다시 냉전시대로 회귀하는 듯하다.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은 끊임없이 정치적 수사와 함께 동원되고 있다. 전쟁을 수행할 작전권도 없고, 오히려 갖지 않으려고 애쓰는 희한한 사람들이 전쟁불사를 외치고 있다. 그린피그는 거대담론으로서의 전쟁에 묻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뒤진다. 공연은 동족간의 전쟁의 기억을 보듬고 살아온 생존자와 그들을 둘러싼 사회 간의 단절을 이야기다. 억압된 기억의 증언을 통해 역사적 사건을 대면하고 피해자와 가해자 혹은 사회와의 대화의 가능성을 진단한다. 상처를 안고 죽어간 자들을 기록되지 않은 역사 속에서 불러내서 애도한다. (가제)억압된것의귀환은 빈커가 없으면 나는 너무 외로워(춘천마임축제, 변방연극제), M.A.S.H.(백남준아트센터)에 이은 [형식에 대한 지독한 반성] 연작의 세 번째 작품이다. [형식에 대한 지독한 반성]은 새로운 공연양식과 장르간의 결합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이다. 공간과 시간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접근, 은유와 상징의 구성이 아니라 이질적인 언어와 형식의 비정형적 결합을 시도한다. 내용을 담기위한 형식이 아닌 내용이 곧 형식일 수밖에 없는, 결과보다는 과정에 무게를 두는 프로젝트이다. (가제)억압된것의귀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문의 및 예약 _ 그린피그 070-7594-4406
210 no image 시민여러분!!!전주참사를 막아주세요!!!!!제발 살려주세요!!!!!!!!!!!!!!! 파일
박영은
6378 2010-07-06
209 다중지성의 정원 3분학기 강좌를 소개합니다. 6월 28일 개강!
다지원
14298 2010-06-19
208 no image 고 서정민 박사(조선대 강사, 45)의 유서
대학교육정상화투본
31916 2010-06-19
<유서> ○○이 엄마! 먼저, 미안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내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랑한 여자였습니다. 사는 것이 고난의 연속이었기에 언젠가 교수가 되는 그날에 당신에게 모든 걸 용서받고, 빌면서 "이젠 당신과 함께 합시다"라고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미안해요. 사랑스런 나의 아들 ○○이 그리고 딸 △△, 깨질까 해서 내 깐엔 가슴에 안고 살았는데 내가 이런 결정을 하다니, 못난 남편입니다. 사랑합니다. 유서는 차의 조수석(수첩)에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알립니다. B 교수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스트레스성 자살입니다. B 교수님을 처벌해 주세요. 산재보험에 적용될 만 합니다. B 교수님에게 당한 종의 흔적은 내 e-mail에 일부 있고 한국연구재단(탐색) 연구실, 유서에 밝힌 내용. 비정규직노조를 찾아서 투쟁방법을 확인하세요. 그리고 B 교수와 쓴 모든 논문(대략 54권)은 제가 쓴 논문으로 이름만 들어갔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삭제해서 세상에 알리시고 법정투쟁 부탁드립니다. C 교수님! 죄송합니다. 투쟁에 함께 하지도 못했습니다. 어느날 조선대 비정규직노조에서 금전 문제가 이슈가 되어 그래도 그래도 '돈'은 우리에 목적이 아니다라고 해서 경찰서에서 조사받았습니다. 저도 당신과 같은 생각입니다. '교수와 제자 = 종속관계 = 교수 = 개'의 관계를 세상에 알려 주십시오. C 교수님 존경하고 죄송합니다. 2번 방안)으로 국가인권위원회에 탄원하세요. 3번 방안) 우리 아들은 어느 누구도 건드리지 마세요. 제가 살면서 "너 왜 그러니"라고 말할 정도로 해본 적이 없습니다. 4번 방안) 이명박 대통령님께 한국 사태는 썩었습니다. '교육(敎育)이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 하지 않았습니까? 교수 한 마리(자리)가 1억5000만, 3억 원이라군요. 저는 두 번 제의 받았습니다. 대략 2년 전 전남의 모 대학 '6000만 원', 두 달 전 경기도 모 대학 '1억 원'이더군요. 썩었습니다. 수사 의뢰합니다. 강사들 그대로 두시면 안됩니다. 21세기형 사회입니다. 동기 부여하십시오. 누구든 교수는 될 수 없습니다. 능력 ××(판독 불가) 해주세요. 복사해서 청와대로 보내주세요. 화요일 (본인 서명) 세상이 밉습니다. 한국의 대학 사회가 증오스럽습니다! 1) 부인 :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그러나 산다는 핑계로 남편 역할을 하지 못했어. 사랑해, 더 이상 내 힘으로는 이 현실을 견뎌낼 수가 없었어. 2) 아들, 딸 : 정말로 사랑한다. 너희들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주다니, 너무 착한 너희들이었기에 감사하면서 살았는데, 이런 비극이 오는구나. 그러나 힘내라. 3) 전국의 시간강사 선생님들에게 : 힘내십시오. 그날이 오지 않겠습니까. 4) 함께 한 세미나 팀원들에게 : 죄송합니다. 힘이 된다면 논문이라도 함께 일조하고 싶었는데 나의 자존심, 노예로서의 충성심도 사라진 지금에 정체성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그간 고마웠습니다. 5) 교수님 : 왜 수시로 이용하려고 하십니까. 더이상 종의 가치가 없으니 버리려고 하십니까? 제가 조선시대 선비입니까? 왜 더 이상 숨 쉴수 없을 정도로 틈만 나면 교통정리하려고 하십니까? 가만히 계시면 저도 물러나려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제자로서 받들려고 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고 창피해서 세상에 눈을 돌릴 수 없었습니다. 교수님과 함께 쓴 논문이(?) 대략 25편 함께 발표한 논문이 20편, 교수님 제자를 위해 쓴 논문이 박사 1편, 학진(학술진흥원) 논문 1편, 석사 4편, 학진 발표 논문이 4편입니다. 한국의 대학이 존재한 이래로 전례 없는 천문학적인 수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시하며, 내쫓으려고 하십니까? 당신도 가족이 있고 형제가 있지 않습니까? 제가 당신 종입니까? 10여 년 전에 학원 치우라고 하더니, 몇 년 전에는 어느 학교라도 가서 돈벌 수 있는 기회도 저지하시더니, 그러면서 노예로 삼아 오시더니 이젠 가라고 하십니까? 그럴 수는 없습니다. 탈을 쓰신 겁니다. 일 년이 넘게 고민해 왔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의 속내를 다 봤습니다. 진정 제자들을 사랑하신다면, 왜 제자들을 이용하시려고 하는지요? 명예교수 하시면서 학자랍시고 제자들 논문으로 끝까지 연기하려고 하십니까? × 선생님의 학회 발표 논문이 어디에? 어디 정도 문제가 있는지요? 6~7개월을 고민하고 연구해서 발표한 논문입니다. 그러지 마십시오. 나는 당신의 노예가 아닙니다. 부끄럽습니다. 당신은 스승이자 하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6) 저를 아시는 지인들에게 : 이름을 알리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학자로서의 인생을 살려고 했던 결과가 이 지경으로 추락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7) 학생들에게 : 얼굴을 들 수 없을 정도로 죄송합니다. 여러분 성적이라도 처리하고 생각하려고 했는데,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열심히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8) 학생들 시험지 : 연구실에 있습니다. 9) 자동차 문제 : 학교에서 400만 원 나올 것입니다. (통장까지 계산하면 충분할 것입니다. 차는 팔아서 교수님 드리세요) 10) 채무관계 : ××× 형에 1000만 원(집담보) 드리세요. 11) 다시 한번 미안하다는 말씀을 이 세상에 남깁니다. 12) 어머니, 형제들 : 정말 죄송합니다. 13) 다시 당신에게 : 미안해 2010. 5. 25. 저녁 6시 50분 (본인 서명) --------------------------------------- 서정민(徐正民, 45세) <학력> 고등학교 - 1983 년 02 월 낭주 고등학교 졸업 학 사 - 1993 년 08 월 성균관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졸업 석 사 - 1997 년 08 월 조선대학교 영어영문학(M. A.) 박 사 - 2002 년 08 월 조선대학교 영어영문학(Ph.D.)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전임연구원 (2004년도 학술진흥재단 박사 후 과정) 2000〜 현재 조선대학교 인문과학대학 영어영문학과 비교원 강사로 1학년 교양필수영어를 1주일에 10시간씩 강의하고 시급 3만 3천원, 월 강의료 100만원 받음. <경력사항> 근무기간 - 1997년 ~2009년 경력사항 - 조선대학교 어학교육원(초빙강사, TOEIC) 동신대학교(시간강사) 조선대학교(시간강사) 대불대학교(시간강사) 광주대학교(시간강사) 전남대학교(시간강사) 광주대학교(겸임교수) <저서> 『강세할당과 제약기반이론』, 보고사, 2009. 『한국어와 영어의 현재완료형과 유표성』, 서정민 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소, 2005. 『Elite TOEIC』, 조학행 최기군 서정민 공저, 조선대학교 출판부, 2004 <논문> 서정민, 「중첩현상의 최적성이론적 분석」, 조선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학위논문(박사), 2002. 서정민, 「형태부의 강어휘론적 연구」, 1996, 학위논문(석사)- 조선대학교 대학원 : 英語英文學科. 조학행/서정민, 「Opacity and Precedence Constraint in OT-CC -K」, 21세기영어영문학회와 KOTESOL 광주․전남 지회 공동 학술대회, 2008. 서정민/조학생 (조선대), 「Stress and Typology」, 한국언어정보학회·현대문법학회, 2008. 조학행• 서정민 (조선대학교): 「Stress Assignment and Opacity in Batticaloa Creole Portuguese」, 한국영어학학회• 대한언어학회• 현대문법학회 합동 학술대회, 2007. 「모음삽입과 강세할당의 불투명성:OT-CC를 중심으로 The aim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opacity in Iraqi Arabic resulting from the correlation between stress assignment and vowel...」 서정민 2007년 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서정민/조학행(조선대): 「Opacity in English Noun Stress: Centering on Word-final Tense Vowel」 한국현대언어학회・제주국제언어학회 2007년 가을 학술대회. 조학행/서정민(조선대) 「음절구조의 보편성 원리에 대한 재고」, 2006, 한국음운론학회. 「중국어 음절구조에 대한 최적성 이론적 접근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syllable structure in Standard Chinese (SC).There have been various arguments about the... 」 서정민 2006년 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소. 강세와 모음탈락에 관한 최적성 이론적 접근(An Optimality Theoretic Analysis of Stress and Vowel Deletion), 서정민, 한국현대언어학회, 2006. 「한국어와 영어의 현재완료형과 유표성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find out the similarities and the differences of Present Perfect aspect of StE (Standard English), CSE... 」 서정민 2005년 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조학행(조선대) & 서정민(조선대): 「현재완료의 유표성에 대한 최적성 이론적 접근」, 대한언어학회, 2005 봄. 「현재완료와 중의성」 서정민 2005년 한국 현대 언어학회. 「대응이론에 의한 구개음화 분석 This paper is to analyze palatalization in English under Correspondent Theory. The phonological content of palatalization is determined by... 」 서정민 2001년 대불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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