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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2481
2001.06.02 (09:30:41)
미국의 MD계획에 지지를 표명한 호주가 대북정책에 있어서는 포용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은 특기할 만한 일이 아닌가 합니다. 대북 포용정책의 당위성을 보다 객관적으로 확인해 주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호주도 북한과 수교하기로 결정하였다는군요. 온 세계가 북한과 수교를 하는데, 남은 것은 미국과 일본 뿐인 것 같습니다.

아래는 연합뉴스에서 퍼왔습니다.


호주 외무, 부시에 대북 포용정책 계승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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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버라<호주> AP=연합뉴스) 알렉산더 다우너 호주 외무장관은 29일 빌  클린턴 전(前) 미국 대통령의 대북 포용정책을 조지 W.부시 대통령이 계승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현재 일본을 방문중인 다우너 외무장관은 이날 "대북 정책면에서는 클린턴 대통령이 훌륭하게 임무를 수행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우너 장관은 또 "부시 대통령의 대북 정책 재검토가 끝난뒤 클린턴  대통령의 대북 정책이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하면서 북한과의 외교관계를 복원키로 한 호주정부의 결정을 일본측에 설명했다고 밝혔다.

    부시 대통령은 지난 1월 취임한 이래 기존의 대북 정책을 전면  재검토하는 등 대북 강경노선을 취해왔다.

    youngb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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