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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634
조회 수 : 10129
2002.08.22 (19:39:00)
여기에 왜 남측은 빠져 있습니까?
우리는 정전협정의 당사자가 아니라는 북한의 자존심 내세우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NLL 등은 논의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우리 보수진영의 강력한 태클 때문일까요?
연합뉴스에서 퍼왔습니다.
----------------------------------
유엔사-북한군 신뢰구축조치 논의
(서울=연합뉴스) 이 유 기자 = 유엔군사령부와 조선인민군은 19일 판문점에서 영관급 회담을 갖고 (군사적) 신뢰구축 조치와 서해상의 긴장완화 절차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고 20일 유엔사가 밝혔다.
영관급 회담에서 양측은 지난 6일 판문점 장성급회담에서 제기된 제안들에 대해 논의했다고 유엔사는 덧붙였다.
유엔사는 이번 주 후반에 추가로 회담을 갖고 서해상의 사고가 있을 경우 상호 호혜적인 차원에서 인도주의적인 비상 지원(humanitarian emergency assistance)을 제공하는 절차의 확립을 포함, 서해상의 긴장완화를 위한 신뢰구축 조치에 관해 논의하자고 제의했다.
lye@yna.co.kr (끝)
2002/08/20 21:49 송고
우리는 정전협정의 당사자가 아니라는 북한의 자존심 내세우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NLL 등은 논의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우리 보수진영의 강력한 태클 때문일까요?
연합뉴스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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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북한군 신뢰구축조치 논의
(서울=연합뉴스) 이 유 기자 = 유엔군사령부와 조선인민군은 19일 판문점에서 영관급 회담을 갖고 (군사적) 신뢰구축 조치와 서해상의 긴장완화 절차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고 20일 유엔사가 밝혔다.
영관급 회담에서 양측은 지난 6일 판문점 장성급회담에서 제기된 제안들에 대해 논의했다고 유엔사는 덧붙였다.
유엔사는 이번 주 후반에 추가로 회담을 갖고 서해상의 사고가 있을 경우 상호 호혜적인 차원에서 인도주의적인 비상 지원(humanitarian emergency assistance)을 제공하는 절차의 확립을 포함, 서해상의 긴장완화를 위한 신뢰구축 조치에 관해 논의하자고 제의했다.
lye@yna.co.kr (끝)
2002/08/20 21:49 송고
http://delsa.or.kr/xe/index.php?document_srl=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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