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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2723
2007.01.06 (00:18:47)
북미 간의 화해 무드는 항상 그에 대한 반발을 불러 옵니다. 제2차 핵실험이 화제로 떠오르게 된 것도 그런 까닭이 아닌가 합니다. 아래 기사의 고위당국자란 아마도 송민순 외교부 장관이 아닌가 합니다.

"北핵실험 동향 美로부터 못들어"<고위당국자>

(워싱턴=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정부 최고위 외교당국자는 4일 북한이 추가 핵실험 준비를 마친 것으로 보인다는 미국 ABC방송 보도에 대해 "한미 양국 정보채널간에는 (북한 핵실험 동향을)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으나 이시점까지는 그런 얘기를 듣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 외교당국자는 이날 워싱턴특파원 간담회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북한이 추가 핵실험을 할 경우 정부의 대책과 관련, "북한이 추가 핵실험을 실시하지 않은 상황에서 미리 대응책을 말하는 것은 맞지 않다"면서 "하지만 정부는 나름대로 대책을 생각하고 있고,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북한이 지난 10월처럼 지하 핵실험을 할 경우 이를 포착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징후포착이 어렵다"면서 "계속 주시하겠다"고 덧붙였다.

   bingsoo@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07/01/05 13: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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