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강대학교와 성공회대학교에서는 맑스코큐날레가 진행되었다.
맑스코뮤날레는 맑스의 사상과 코뮤니즘 운동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각 분야의 연구자와 활동가 단체들이 공동으로 학술문화제를 2년에 한 번씩 개최하여 진보좌파이론과 운동의 상호 소통과 발전을 위해 2003년 5월 출범한 한국 최대의 진보좌파 학술문화 행사 조직이다.
올해에도 민주주의법학연구회는 분과세션에 '감시사회와 표현의 자유'를 주제로 참가하였다.
행사와 관련된 내용은 http://marxcommunnale.net/board/ 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