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법 비대위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여론이 좀처럼 확 오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있는 힘을 다해서 입법에 영향을 미치려고 하고 있습니다.

3월 14일에는 주요 당직자들과 면담이 잡혀있고,
3월 15일에는 대규모 사이버 시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시작되면
우리 회원들의 활동이 특히 요구될 것입니다. 내용을 며칠내에 최대한의
학생들이 서명에 가담하도록 함으로써 이 문제를 시민의 문제로 확산하는 것입니다.
3월 중에 지역별 토론회를 조직하려고 합니다. 대전, 부산 등에서 예정되어 있습니다.

첨부한 자료는 소식지 4호입니다. 이 소식지를 많은 사람들에게 배포하고,
특히 여러 사이버공간의 게시판 등에 유포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