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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투어 5탄 - 겸재 정선과 만나는 조선의 한양>
 

 6월 1일, 회원 여러분과 함께 역사 투어를 떠납니다. 3월 29일부터 4주에 걸쳐 “역사의 광해군, 영화의 광해-사실과 상상 사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해 주신 오항녕 전주대 사학과 교수님과 함께 김민규 간송미술관 연구원이 길라잡이가 되어 조선의 수도 한성의 서촌 일대로 답사를 떠납니다. 

 인왕산 동쪽과 백악산 서쪽의 계곡은 서촌(西村)으로 불리며 조선 후기 고유색 짙은 문화의 산실입니다. 골골 마다 옛사람들이 풍광을 읊어 이름 붙이고 시를 짓고 그린 그림이 넘쳐납니다. 그래서 겸재(謙齋) 정선(鄭敾, 1676-1759)이 그린 서촌의 그림들을 보고 실제 그 장소를 찾아보면서 옛사람들의 마음을 되짚어보는 답사를 꾸미고자 합니다.

 인권 투어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인권 투어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인권연대 인권 투어 5탄

▷ 일시 : 2013년 6월 1일(토) 오전 9시 30분
▷ 모이는 곳 : 부암동 주민센터
                  3호선 경복궁역 3번출구(버스 7212,1020,7022번이용 부암동주민센터앞 하차) 
▷ 찾아갈 곳 : 
    ① 서울 사람들의 몽유도원 - 부암동 무계정사(武溪精舍) 터, 흥선대원군 별장, 백사실
    ② 서울 장안 굽어보는 곳 - 창의문과 윤동주 시인의 언덕
    ③ 조선 왕실 여인들의 사당 - 칠궁(七宮)
    ④ 겸재 정선이 태어난 곳  - 경복고등학교
    ⑤ 『장동팔경첩(壯洞八景帖)』의 숨은 보물 - 청송당유지(聽松堂遺址), 백운동(白雲洞)
    ⑥ 사도세자를 가슴에 영빈이씨의 사당 - 선희궁(宣禧宮)
    ⑦ 200년 장동(壯洞) 김씨(金氏) 세도의 터 - 청풍계(淸風溪)
    ⑧ 임 기리던 여인들의 자리 - 자수궁(慈壽宮) 터
    ⑨ 물 소리 찾아들던 인왕산의 명소 - 수성동(水聲洞)
    ⑩ 백송(白松)을 가꾸던 사람들 - 창의궁(彰義宮), 월성위궁(月城尉宮)
▷ 참가비용 : 1인당 1만5천원
                (어린이, 청소년은 1인당 1만원/ 점심 포함)
▷ 신청마감 : 선착순 마감, 입금까지 하셔야 신청이 완료됩니다
▷ 신청자격 : 인권연대 회원이면 누구나
▷ 문의 : 인권연대 사무국(02-749-9004), rights1999@naver.com

 

 * 인권연대 인권 투어 신청하기를 작성하신 다음 국민은행 491001-01-183310(인권연대)로 참가비를 입금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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