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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실험


Expérimentations politiques

 

 

신자유주의 시대 권력관계들의 군도와 정치적인 것의 실험적 재구성

바로 삶과 예술의 이 간격에서부터, 즉 삶과 예술 사이에 자리를 잡음으로써,
주체성의 생산이 가능해진다.
예술가는 주체성의 재전환을 일으키는 요인이거나 그것의 실행자다.
예술가는 주체성의 출현을 촉발하고, 주체성의 생성과 구성을 북돋는 기술들을 발명하기 때문이다.

 

 

지은이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  옮긴이  주형일  |  정가  18,000원  |  쪽수  304쪽
출판일  2018년 4월 28일  |  판형  신국판 변형(139x208) 무선
도서 상태  초판  |  출판사  도서출판 갈무리  |  총서명  Mens, 아우또노미아총서 61
ISBN  978-89-6195-180-7 93300  |  CIP제어번호  CIP2018011643
도서분류  1. 사회과학 2. 사회학 3. 경제학 4. 정치학 5. 철학

 

 

규율 사회와는 달리, 안전 사회에서는 부자들과 빈자들이 정보, 광고, 텔레비전, 예술, 문화의 동일한 기호체계들에 노출돼 있다는 의미에서 “동일한 세상”에 거주한다. 예술은 이제 새로운 주체들(새로운 공중들)과 새로운 “대상들”(예술적 기술들과 절차들)을 사회에 도입하면서 정치적이고 경제적인 관건이 된다.
투쟁 중인 예술가들과 기술자들은 우리가 이미 언급한 것들을 넘어서 세 가지 근본적 질문들을 내세웠다. 예술가/지식인의 새로운 형상에 대한 질문, 시간/돈 사이의 관계에 대한 질문 그리고 신자유주의 사회 안의 소유권에 대한 질문이 그것이다.

― 본문 중에서

 

 

들어가는 말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에 프랑스의 “예술인 실업급여 제도(엥떼르미땅)”의 도입 추진이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발표한 공약집에서 프랑스의 ‘예술인 실업급여 제도(앵테르미탕)’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쉽게 말해 예술인을 고용보험의 범주 내에 편입시키겠다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이 공약에 따라 예술인을 고용보험에 포함시키기 위한 법 개정작업에 착수했다.
문 대통령의 예술인 고용보험 편입 공약은 많은 예술인들의 지지를 받았다. 올해 4월에는 전국 각지 예술인들의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이 이어지기도 했다. 정부 출범 후 9월 27일 이용득·조승래 민주당 의원이 주최하고 문화예술노동연대가 주관한 예술인 고용보험 관련 국회 토론회에서도 예술인들은 정부가 올 7월 예술인을 포함시키는 고용보험법 개정안을 마련한 것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면서도 세부적으로는 개정안이 ‘앵테미르탕’을 참고할 부분이 많다고 지적했다.”(백철 기자, 「가입하기엔 너무 먼 예술인 고용보험」, 『주간경향』 1247호, 2017.10.17.)

 

극소수의 엘리트를 제외한 대다수 예술노동자의 생계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한국 사회에서 프랑스의 엥떼르미땅 제도는 예술노동자의 복지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로 여러 차례 조명되었다. 예컨대 2018년 4월 14일자 YTN 기사의 제목은 “배고픈 예술가가 없는 프랑스, 그 비결은?”이다. 정말 프랑스에는 배고픈 예술가가 없을까?

이 문제를 깊이 있게 분석한 마우리치오 랏자라또의 책 『정치 실험』이 출간되었다. 마우리치오 랏자라또는 부채가 어떻게 현대인을 노예화하는지 그 메커니즘을 분석한 『부채인간』(메디치미디어, 2012), 그리고 『부채 통치』(갈무리, 2018) 등 부채 2부작의 저자이자 ‘부채이론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갈무리 출판사는 『비물질노동과 다중』(갈무리, 2005)에서 마우리치오 랏자랏또의 영향력 있는 논문 「비물질노동」(조정환 옮김)을 처음으로 한국에 소개했다. 이번에 출간된 『정치 실험』은 지난 1년간 갈무리 출판사에서 펴낸 ‘랏자라또 집중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이 시리즈의 1차 완결도서다. 지난 1년간 갈무리 출판사에서는 랏자라또의 기계론을 다룬 『기호와 기계』(2017년 7월), 랏자라또 고유의 사건의 철학을 다룬 『사건의 정치』(2017년 10월), 랏자라또의 부채론의 완결판인 『부채 통치』(2018년 2월) 등 마우리치오 랏자라또의 주저들을 연이어 출판하였다. 이번에 출간된 『정치 실험』은 신자유주의 시대에 권력관계들의 군도 속에서 정치적인 것의 실험적 재구성을 주제로 삼고 있으며, 마우리치오 랏자랏또의 예술정치론을 다룬다.

 

 

『정치 실험』 간략한 소개

 

오늘날 어떤 ‘정치 실험’을 상상하고 감행하는 것이 필요할까? 현대 자본주의에서는 임시직, 계약직, 일용직, 기간제, 비정규직, 파트타임, 불안정노동 등 노동의 형태가 셀 수 없이 많은 유형으로 다양화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고용 기간과 고용 부재 기간이 뒤얽힌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예컨대 예술가들이 그러하듯이 많은 사람들이 고용이 부재한 기간에도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하고 교육, 실습, 무보수 협동작업, 지식 유통 같은 노동 활동을 해야 한다.

저자는 고용, 노동, 실업 같은 종래의 사회경제적 분석 틀이 이러한 복잡한 현실을 충분히 파악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기존의 사회경제적 분석은 너무 많은 것을 놓친다는 것이다. 따라서 현대 자본주의에서 작동하는 임금제도와 복지국가 메커니즘, 학자와 전문가의 역할, 미디어의 권력효과, 신자유주의 정책들에 고유한 특징, 통치받기를 거부하는 움직임과 정치적 주체화 과정 등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른 접근방식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이 책이 분석하는 구체적인 사례는 프랑스 공연계 불안정 노동자들인 ‘엥떼르미땅’들이 2003년부터 지금까지 지속해온 사회적 분쟁이다. 엥떼르미땅들은 <엥떼르미땅과 임시직 연합> 같은 새로운 유형의 단체를 만들어서 실업보험 체제 개혁과 신자유주의적 통치에 맞선 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이들의 활동이 표현하는 새로움을 포착하기 위해서 저자는 미셸 푸코, 질 들뢰즈, 펠릭스 가타리 등이 1960~70년대에 제출한 접근방식을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우리 시대는 “예술인간”이라는 주체성이 보편성(누구나의 예술가화와 모든 것의 예술작품화)을 띠는 시대이다. 이 책에 따르면 우리 시대에 프랑스 엥떼르미땅들의 사회적 투쟁은 새로운 정치를 고안하고자 하는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영감과 시사점을 제공한다.

 

 

『정치 실험』 출간의 의미

 

이전 저서들에서 마우리치오 랏자라또프랑스 공연계 불안정 노동자들인 엥떼르미땅 분쟁에 대한 사회경제적 분석을 제시하는 데 몰두했다. 그것은 그 분쟁이 가진 현대 자본주의의 신자유주의적 패러다임에 대한 급진적 비판과 전복의 잠재력을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사회경제적 분석틀로는 필연적으로 포착할 수 없는 것을 파악하기 위해서 이 책에서 그는 그 분쟁을 분석하기 위한 다른 접근방식을 적용한다. 사회적 비판은 이 접근 방식이 가진 정치적 적절성과 발견에 도움이 되는 비옥함을 아직은 잘 측정해 본 적이 없다. 그것들은 1960년대와 1970년대에 미셸 푸코, 질 들뢰즈, 펠릭스 가타리, 또는 미셸 드 세르토에 의해 고안된 방식들일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것의 새로운 분할”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에 대한 마르셀 뒤샹과 프란츠 카프카의 직관들과 예측들이기도 하다.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거대한 전환”의 시기에는 자본과 노동, 경제와 정치적인 것이라는 거대한 이원체계에 기반을 둔 분석과 조직 양식들을 다양체의 논리에 따라 은밀히 횡단하여 이 이중체계의 옆에서 움직이는, 1968년부터 실험된 분석과 조직 양식들에 연결하는 일이 갖는 어려움을 이해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 책은 이 어려움으로부터 유래하는 무력함과 정치적 난관을 치유할 몇 개의 실마리들을 묘사하고 만드는 데 기여한다.

엥떼르미땅 제도 : 프랑스 문화예술계 불안정노동자에게 지급되는 생계 수당

프랑스의 문화예술계 비정규직들을 위한 엥떼르미땅 제도는 불안정한 고용 상태의 문화예술인들(엥떼르미땅)이 생계에 대한 걱정 없이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제도로 한국에 알려져 있다. 이 제도는 간단히 말해, 정규직으로 안정된 임금을 받지 못하는 문화예술계 엥떼르미땅들 중에서 일정한 조건을 갖춘 사람들에게 매달 생계 수당을 지급하는 것이다. 이 돈은 일반 노동자들의 납입금을 기반으로 조성된 실업 기금에서 나온다. 결국 돈을 많이 버는 사람들이 낸 돈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사람들을 도와주는 상호부조 제도로 사회적 연대 의식을 바탕으로 작동하는 제도이다.

기업가들은 ‘상호부조’를 폐지하고 ‘자유경쟁’을 일반화하기를 원한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실업 기금의 적자 문제가 크게 대두되자 정부에서는 엥떼르미땅 제도를 개혁하고자 했다. 2003년 <프랑스 기업 연합회>가 주축이 돼 마련한 엥떼르미땅 제도의 개혁안이 발표되자 엥떼르미땅들은 이에 반대하는 격렬한 투쟁을 벌였다. 『정치 실험』에서 랏자라또는 이 투쟁의 진행 과정을 조사하면서 신자유주의 사회에서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관리, 통제되고 있는지를 분석하고 그런 통제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찾고자 한다.

랏자라또가 보기에, <프랑스 기업 연합회>가 엥떼르미땅 제도를 문제 삼는 것은 그것이 단순히 실업 기금의 적자를 유발하기 때문이 아니다. 기업가들은 엥떼르미땅 제도가 상호부조의 형식을 갖고 있다는 것을 문제 삼는다. 기업가들은 실업 보험이란 일반적인 개인 보험처럼 자신이 낸 보험료를 실업 상황에서 되돌려 받는 구조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것은 노동자가 만일의 실업 상황에 대비해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장치를 스스로 마련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업가들이 보기에 그것이야말로 경쟁에 기반을 두고 운영되는 자유 시장에 적합한 제도이다.

모두가 자기 경영자, 자기 기업가가 되기를 강요하는 신자유주의 통치

이런 주장은 노동자도 이제는 자신의 삶을 스스로 책임지고 경영하는 기업가가 돼야 한다는 생각에 근거한다. 랏자라또는 현재의 신자유주의 사회가 바로 이런 생각을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도록 만들면서 사람들을 통제할 수 있게 된다고 본다. 신자유주의 사회에서 자신의 삶을 경영하는 사람이란 자기 자신을 자본이자 기업으로 간주하고 자신의 모든 행동을 스스로 통제하는 사람이다. 그는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기 위해 교육, 인간관계, 인성에 이르는 모든 분야에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사람이다. 그가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것은 삶이 불안정한 상황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신자유주의 사회는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동자와 실업자, 대기업 노동자와 중소기업 노동자 등 사람들을 끊임없이 세분화해 나누고 차이를 만들어내면서 과다한 경쟁을 조장한다. 경쟁에 내몰린 사람들의 생활은 불안정해진다. 삶이 불안정해질수록 사람들은 사회가 요구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스스로 통제한다.

신자유주의의 품행통치에 맞서 대항품행을 창조적으로 만들어가야 한다

신자유주의 사회는 사람들에게 자기의 경영자가 돼 경쟁에서 승리하고 불안정한 상태에서 벗어나라고 말하면서 사람들의 품행을 통치한다. 신자유주의 사회가 사람들의 품행을 통치하는 데 이용하는 대표적인 장치가 빚이다. 학자금 대출에서부터 주택 자금 대출에 이르기까지 생애의 각 단계에서 빚을 질 수밖에 없는 사람들은 스스로 죄의식과 책임의식을 갖고 체계에 순종하는 노예가 된다. 랏자라또는 엥떼르미땅들의 투쟁에서 이와 같은 통제사회의 주체화에 대해 저항하면서 대항품행을 만들어 가는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주체화 과정을 발견한다. 그 투쟁은 권력의 수많은 통치 장치들만큼이나 다양한 전략들, 기술들, 실천들로 구성돼 있다. 랏자라또는 주체의 욕망, 역사의 조건들을 초월하는 사건, 모든 영역을 가로지르는 창조적 잠재성이 그런 전략과 실천들로 이뤄진 자율적인 주체화 과정을 이끄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책 속에서 : 『정치 실험』이 삶과 예술, 정치에 던지는 물음

 

푸코의 제자이자 푸코가 남긴 원고들을 편집한 프랑수아 에발드는 <프랑스기업연합회>의 전직 이인자인 드니 케슬레르와 함께 사장단 계획의 주창자이자 지적인 보증인이다. 그는 신자유주의에 대한 푸코의 강의로부터 직간접적으로 분명히 영감을 얻는다.
― 1장 불평등의 통치 ― 신자유주의적 불안전에 대한 비판, 16쪽

 

품행의 통치는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만들어진 “혁명적 정치”, 즉 이 불평등들을 “노동자들”과 “자본가들” 사이의 “사생결단”의 전투로 뒤엎을 수 있었던 혁명적 정치를 무력화하고 탈정치화하기 위한 기술들의 총체이다.
― 1장 불평등의 통치 ― 신자유주의적 불안전에 대한 비판, 33쪽

 

신자유주의 정책은 한마디로 뉴딜에 대한 복수이다. “자본을 가진 자”들이 “내전”과 1929년 공황 이후 자본주의의 돌이킬 수 없는 공황이라는 위협을 받고서 비소유자 계급들과 맺을 수밖에 없었던 타협에 대한 복수이다.
― 1장 불평등의 통치 ― 신자유주의적 불안전에 대한 비판, 45쪽

 

정치적 사건은 우리에게 세계와 주체성을 되돌려준다. 그것은 세계에 그것의 진정한 속성을 되돌려준다. 세계가 사건에 의해 열리고 찢기자마자, 세계는 자신이 단지 존재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만들어지고 있는 것 그리고 만들어야 하는 것이기도 하다는 것을 보여 준다.
― 2장 정치적 사건의 역동성 ― 주체화와 미시정치의 과정, 126쪽

 

아마도 투쟁이 자본주의 기계의 예속과 노예화로부터 가장 중요하게 빼내게 되는 것은 시간일 것이다.
― 2장 정치적 사건의 역동성 ― 주체화와 미시정치의 과정, 181쪽

 

미시정치는 이질적인 것에서부터 바탕을 만들고 움직이는 능력 안에 있다. 바로 이런 조건이라면, 정치적 행동의 여러 자락들을 붙잡으면서 사람들은 현대의 정치적 행동에 없는 세력과 세력관계들을 건설할 수 있을 것이다.
― 2장 정치적 사건의 역동성 ― 주체화와 미시정치의 과정, 187쪽

 

이렇게 한편에는 문화와 상품, 예술과 비예술을 더 이상 구분하지 않는 텔레비전과 문화산업의 하이퍼모더니티가 있고, 다른 한편에는 다시 예술과 비예술을 분리하는 탁월함, 전문직업화, 국가 문화의 기준들을 복구하는 문화부와 문화 기구들의 네오아카이즘이 있다. 탁월함의 “미적” 정책들은 고용시장에 도착하는 증가하는 “예술가들”을 좋은 고용과 실업 조건들을 가진 돈 잘 버는 “엘리트”와 매우 불안정한 예술가 대중으로 나누는 경제적 정책들과 함께 간다.
― 3장 신자유주의 안의 경제적 빈곤화와 주체적 빈곤화, 211쪽

 

예술가는 창조의 행위를 완수하는 유일한 사람이 아니다. 왜냐하면, 관객이 작품을 해독하고 해석하면서 외부 세계와의 접촉을 수립하고, 그것을 통해 창조적 과정에 자신의 고유한 기여를 덧붙이기 때문이다.
― 3장 신자유주의 안의 경제적 빈곤화와 주체적 빈곤화, 230쪽

 

미적 패러다임은 예술가를 참조한다. 그러나 미적 패러다임은 창조성이 항상 집단적 배치의 결과라고 확언한다. 주체성과 자기 변형 과정은 항상 언술과 행동의 집단적 배치로부터 나온다. 이 집단적 배치는 개인적 주체와 정치적 주체의 단일체를 폭발시키고 “다양한 개인-집단-기계-교환”의 복합체를 가리킨다.
― 3장 신자유주의 안의 경제적 빈곤화와 주체적 빈곤화, 254쪽

 

예술의 지위와 노동의 지위라는 두 개의 지위 모두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 이것은 경제적이고 정치적이고 미적인 새로운 체계의 발명을 초래할 것이다. 그 체계의 조건들은 완전 고용의 이론적 틀 안에서는 고려될 수조차 없다.
― 부록 2 : 카프카, 예술, 작품, 예술가 그리고 공중, 283쪽

 

 

지은이·옮긴이 소개

 

지은이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Maurizio Lazzarato, 1955~ )

이탈리아 출신의 사회학자이자 철학자. 1980년대 초에 프랑스로 망명, 파리 제8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 정보기술, 비물질노동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자율주의 잡지 『뮐띠뛰드』(Multitudes)지의 창간 발기인이자 편집위원이다. 비물질노동, 임금노동의 종말, ‘포스트사회주의’ 운동, 인지자본주의와 그 한계, 생명정치·생명경제 개념 등이 연구 주제이다. 저서 『부채인간』(메디치미디어, 2012)은 한국어를 포함하여 11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2013년 서울 일민미술관의 <애니미즘> 전시회에 시각예술가 안젤라 멜리토풀로스와 함께 작업한 영상 작품 <배치>와 <입자들의 삶>이 전시되었고 작품 소개를 위해 방한하기도 하였다. 저서로 『비물질노동과 다중』(공저, 갈무리, 2005), 『기호와 기계』(갈무리, 2017), 『사건의 정치』(갈무리, 2017), 『부채통치』(갈무리, 2018), 『정치 실험』(갈무리, 2018), 『발명의 힘』(Puissances de l’invention, 2002), 『불평등의 정부』(Le gouvernement des inégalités, 2008), 『전쟁과 자본』(공저, Guerres et capital, 2016) 등이 있다.

 

옮긴이

주형일 (Joo Hyoungil, 1968~ )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졸업. 프랑스 파리 5대학, 1대학에서 공부했다. 현재 영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 『사진: 매체의 윤리학, 기호의 미학』(2006), 『영상매체와 사회』(2009), 『랑시에르의 무지한 스승 읽기』(2012), 『문화연구와 나』(2014), 『이미지가 아직도 이미지로 보이니?』(2015), 『자크 랑시에르와 해방된 주체』(2016) 등이 있고 역서로 『소리 없는 프로파간다』(2002), 『미학 안의 불편함』(2008), 『가장 숭고한 히스테리환자』(2013), 『문화의 세계화』(2014), 『일상생활의 혁명』(2017), 『정치 실험』(2018) 등이 있다.

 

 

마우리치오 랏자라또의 한국어판 저서들과 논문들

 

『비물질노동과 다중』(마우리치오 랏자라또 외 지음, 조정환 외 옮김, 갈무리, 2005)

 

'신자유주의, 정보사회, 탈산업사회, 주목경제, 신경제, 포스트 포드주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자율주의적 맑스주의의 응답을 한 권에 엮은 책. '물질노동이 헤게모니에서 비물질노동의 헤게모니'로의 노동형태 변화를 주요 현상으로 지적하고, 비물질노동의 두 축인 정동노동과 지성노동을 분석한 후, '다중'이라는 새로운 주체성의 형성에 비물질노동이 미치는 영향을 살핀다. 2부에 마우리찌오 랏짜라또 영향력 있는 논문 「비물질노동」이 조정환의 번역으로 수록되었다.

 

『기호와 기계』(마우리치오 랏자라또 지음, 신병현‧심성보 옮김, 갈무리, 2017)

 

들뢰즈와 가따리의 기호론으로 자크 랑시에르, 알랭 바디우, 슬라보예 지젝, 빠올로 비르노, 주디스 버틀러, 그리고 부분적으로는 안또니오 네그리, 마이클 하트 등에까지 걸쳐 있는 언어중심적 정치이론을 비판하면서 물질적 흐름과 기계들의 흐름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기호들을 분석한다. “자본은 기호로 움직인다.”는 가따리의 주장에 근거하여 “오늘날 비판이론은 언어와 재현 중심의 사고를 넘어서고 있는가?”, “오늘날 기호들이 정치, 경제, 주체성의 생산에서 어떻게 작동하는가?”를 묻고 이로부터 자본주의 비판을 위한 새로운 이론과 비재현적 주체 이론을 전개한다.

 

『사건의 정치』(마우리치오 랏자라또 지음, 이성혁 옮김, 갈무리, 2017)

 

이 책에서 랏자라또는 현대 사상의 급진적 정치성을 되살리면서 현 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권력에 저항하고 사회를 변혁하는 길을 모색한다. 그는 들뢰즈/가타리와 푸코 등의 급진적인 현대사상을 바탕으로 바흐친과 빠졸리니, 라이프니츠와 타르드와 같은 이들의 사상을 재평가하고 ‘구제’하며 현실화한다. 가능성의 발명으로부터 정치의 가능성을 사고하고 있는 『사건의 정치』는, 현대의 저항 정치가 가지고 있는 시적이고 예술적인 성격을 적실하게 드러내고 있는 책이다.

 

『부채 통치』(마우리치오 랏자라또 지음, 허경 옮김, 갈무리, 2018)

 

『부채인간』의 저자 마우리치오 랏자라또의 부채론 2부작의 완결판! 부채가 현대 자본주의의 공리계가 되어 통치 원리로 기능한다는 것을 체계적으로 그리고 설득력 있게 서술하고 있는 책. 자본주의에서의 부채는 결코 경제적·재정적 문제에 그치지 않으며, 늘 예속화·종속화로 귀결되는 하나의 정치적 관계이다. 부채는 무한한 것, 상환 불가능한 것, 결국 조절 불가능한 것이 되어, 사람들을 길들이고 구조개혁을 강요하며 권위주의적 통치를 정당화하는 도구, 달리 말해 자본의 이익을 따르는 ‘기술적 통치’의 이름으로 민주주의를 억압하는 도구로 기능한다.

 

 

함께 보면 좋은 갈무리 도서

 

『예술인간의 탄생』(조정환 지음, 갈무리, 2015)

 

저자는 『인지자본주의』에서 “축적을 위한 인지의 전용이 아니라 삶의 혁신과 행복을 위한 인지혁명이 필요한 때”라는 말로 우리 시대의 대안적 경로와 실천적 과제에 대한 생각을 제시했다. 『인지자본주의』가 논리적 방법으로 권력의 지도를 그리는 것이었다면 이 책에서는 예술인간이라는 주체성의 형성을 중심으로 인지혁명의 계보학적 가능성을 더듬어 나가면서, 역량의 지도, 활력의 지도, 주체성의 지도를 그린다.

 

『예술로서의 삶』(재커리 심슨 지음, 김동규·윤동민 옮김, 갈무리, 2016)

 

우리가 이 땅에서 먹고, 마시고, 말하고, 즐기고, 고통을 받으며 숨을 쉬고 있는 한 자기의 삶에 대한 관심은 끝나지 않을 것이다. 『예술로서의 삶』은 바로 이러한 철학의 물음에 충실한 책이다. 무엇보다도, 재커리 심슨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무엇이 좋은 삶인지에 대한 물음에 예술로서의 삶이라는 철학자들의 통찰을 나름의 해법으로 제시한다. 니체, 아도르노, 마르쿠제, 하이데거, 메를로-퐁티, 마리옹, 카뮈, 푸코에 이르기까지 19~20세기를 수놓은 기라성 같은 철학자들이 제시한 삶의 의미에 대한 물음을 저자는 ‘예술’을 매개로 정돈한다.

 

『예술과 다중』(안또니오 네그리 지음, 심세광 옮김, 갈무리, 2010)

 

<제국>과 <다중>의 저자이자, 코뮤니즘의 정치철학자 안또니오 네그리의 예술론을 담은 책. 이 책을 구성 하고 있는 9편의 서신들은 추상, 포스트모던, 숭고, 집단적인 노동, 아름다움, 구축, 사건, 신체, 삶정치 등 현대예술에 대해 피해갈 수 없는, 아홉 개의 테마들을 다룬다. 저자는 자본주의가 예술뿐만 아니라 우리 삶 전반을 착취하고 있으며, 다중이 새로운 주체성으로 등장하고 있는 오늘날 예술은 무엇이며, 또 아름다움이란 무엇일 수 있는지 질문한다.

 

『플럭서스 예술혁명』(조정환·전선자·김진호 지음, 갈무리, 2011)

 

다중지성 총서 첫 번째 책. 플럭서스 예술운동에 대한 한국 최초의 본격연구서이다. 플럭서스는 전통적이고 경직된 재현적 예술체제를 타파하고 예술을 삶과 통합시킬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모색하고 실험하고 실천하였다. 예술과 비예술의 경계를 해체하고, 예술적인 것에 대한 제도적·전통적 통념을 넘어, 예술과 삶 그리고 존재와 생명의 통일을 실천했던 플럭서스 총체예술을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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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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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좌제목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강좌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시대에 공부란 무엇인가" 신영복 선생님과 '더 숲 트리오'의 강연 콘서트 08.31 수 오후 7시~9시30분 참가비 1만원 민주주의학교 후원 518기념재단 9.11 이후 10년, 세계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09.05 9.11의 역사적 기원과 테러와의 전쟁 10년 김민웅 09.19 전쟁의 정치경제학 : 대테러전쟁의 논리와 실재 김재명 09.26 민주주의의 위기, 국제규범의 위기 안병진 10.10 새로운 슈퍼파워 : 초국적 시민운동과 민주화 도미노 이태호 10.17 G2 시대의 도래와 한반도 이남주 월 오후 7시~9시30분 총5회 5만원 희망의 사회학 : 먹거리 대안 찾기 10.24 먹거리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 왜? 김흥주 10.31 먹거리 위험사회 키워드 : 세계화 양극화 복잡화 이해진 11.07 죽음의 밥상에서 생명의 밥상으로 김은진 11.14 글로벌 농식품 체계 vs 지역 먹거리 운동 윤병선 11.21 먹거리 정의, 가난과 비만의 연결을 끊는다 김흥주 11.28 우리가 결정할 미래, 식량주권 장경호 월 오후 7시~9시30분 총6회 6만원 한국 ODA의 길을 묻는다 09.08 국제사회가 말하는 ODA의 허와 실 양영미 이태주 09.15 개발원조가 부른 환경파괴와 기후변화의 역설 이진우 09.22 개발현장에 인권이 없다 이성훈 김종철 09.29 분쟁국 원조와 원조의 군사화, 새로운 갈등을 낳다 배재현 박정은 10.06 여성, 개발현장에서 소외되다 김현정 김은경 목 오후 7시~9시30분 총5회 5만원 2011년 대한민국 표현의 자유와 민주주의 강사 박경신 10.13 불법표현이란 없다 10.20 온라인에서 표현의 자유를 허하라 10.27 우리에게 고운 말을 써야 할 의무는 없다 11.03 표현의 자유에서 국가는 중립적인가 11.10 표현의 자유 없이 민주주의는 없다 목 오후 7시~9시30분 총5회 5만원 인문학교 집의 인문학 : 아파트 공화국에서 다시 집을 생각한다 08.30 건축가에게 듣는 집 이야기 민현식 09.06 우리는 어떤 집에서 어떻게 살아왔나 안창모 09.20 집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 소설을 통해 본 우리들의 집 박철수 09.27 집 살live 것인가, 살buy 것인가 김재영 10.04 어떤 주택정책이어야 하는가 김남근 10.11 내 집 한번 지어볼까 : 내 집 짓기의 경험 박인석 10.18 집, 누구와 함께 살 것인가 김찬호 화 오후 7시~9시30분 총7회 11만원 이슬람, 다가서다 강사 박현도 안정국 10.25 현대 무슬림세계 이해하기 11.01 교리와 역사로 보는 이슬람 11.08 출생에서 죽음까지 : 무슬림이 사는 법 11.15 이슬람과 민주주의 11.22 이슬람 국가와 근본주의 11.29 이슬람과 현대 여성문제 12.06 종교다원주의 시대, 공존을 위하여 화 오후 7시∼9시30분 총7회 11만원 교과서로 읽는 한국 근현대사 강사 김정인 이신철 09.07 동아시아 질서의 재편으로 본 3.1운동 09.14 무단 문화 민족말살 : 식민 통치 변신의 이해 09.21 대한민국 임시정부 있는 그대로 보기 09.24 답사① 3.1운동 그 현장으로 : 종로 서대문 일원 09.28 민족운동의 공간 탐사 : 서울 평양 찍고, 만주 미주까지 10.05 민족운동 사상지형 힘겨루기 : 좌우 중도 10.12 복잡했던 해방공간 누가 어디로 10.19 전쟁,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 10.22 답사② 현대 정치의 뿌리를 찾아서 : 북촌 청와대 일원 10.26 민주주의와 산업화는 어떻게 가능했나 11.02 내가 사는 나라, 내가 만들 나라 수 오후 7시∼9시30분 총11회(토요일 답사 2회 포함) 17만원 모욕사회, 생존에서 존엄으로 강사 김찬호 11.10 인간에게 감정은 무엇인가 11.17 비인간화의 메카니즘 11.24 언어가 폭력이 될 때 12.01 자존심이 쉽게 상하는 까닭은 12.08 생존에서 존엄으로 목 오후 7시∼9시30분 총5회 10만원 20명 정원 생활문화 임종진 사진수업 3기 : 자신에게 사진을 건네다 09.06 본다는 것에 대하여 09.20 사진이론① 자신만의 노출 알기 09.27 사진이론② 자신만의 노출 알기 10.04 과제물 살펴보기 10.09 실습① 처음 바라보는 프레임의 설렘 창경궁 10.11 사진리뷰 10.16 실습② 한걸음 더 들어가 보는 프레임 속 세상 이화동 10.18 사진리뷰 10.25 자신만의 느낌으로 찾는 대상 11.01 자기 주제사진 발표① 11.08 자기 주제사진 발표② 11.15 작품선정 화 오후 7시~9시30분 총12회(일요일 실습 2회 포함) 36만원 15명 정원 LIGHT-SELF 워크숍 : 내 안의 의사 만나기 강사 이재형 09.01 생명력의 에너지 통로를 여는 명문 자세 09.08 내 안의 의사 만나기 09.15 생명력 센터, 골반의 활성화 09.22 생명력의 핵심 포인트, 호흡 09.29 원기 지혜 창의력의 에너지 만나기 10.06 기획, 소통의 에너지 만나기 10.13 지금 여기에 현존하기 10.20 포용, 중재의 에너지 만나기 10.27 감각 명상 11.03 생명력의 Grounding과 Focusing 목 오후 7시∼9시30분 총 10회 50만원 15명 정원 장소 종로구 화동 서울 원불교 시민선방(>>오시는 길) 고경일, 김부일의 서울드로잉 2기 09.03~12.06 1강 실내 수업 이후 현장 수업 위주로 진행 토 오전 10시~13시 총12회 36만원(MT 비용 제외) 20명 정원 쉽게 즐기는 우쿨렐레 교실 초급반 8기 강사 정광교 09.19~10.24 노래하기 / 리듬알기 / 코드알기 / 노래하기 월 오후 7시30분~9시 총5회 12만원 15명 정원 쉽게 즐기는 우쿨렐레 교실 중급반 2기 강사 정광교 10.31 16비트의 다양한 리듬 패턴 11.07 연주를 위한 메이저 스케일, 아르페지오 주법 11.14 중주곡 연주, 왼손 운지법 11.21 중주곡 연주 11.28 솔로 연주를 위한 오른손, 왼손 테크닉 월 오후 7시30분~9시 총5회 12만원 15명 정원 굿모닝 세미나 신화로 만나는 삶의 이야기들 강사 김융희 09.20 신데렐라의 신발 찾기 09.27 술취한 신과 사랑에 빠진 사람들 10.04 약 찾으러 지옥에 간 여신 10.11 아버지와 싸우는 아들 10.18 두 얼굴의 신, 트릭스터 10.25 놀이하는 어린이, 춤추는 신들 화 오전 10시~12시30분 총6회 12만원 20명 정원 몸 워크숍 :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 강사 이정명 09.19 어깨 : 어깨에 짊어진 삶의 무게 09.26 가슴 : 어떻게 사랑과 연민을 표현할 수 있을까 10.10 얼굴 : 사회적 가면 ‘페르소나’ 수용하기 10.17 척추 : 어떻게 무너지고 다시 일어서는가 10.24 골반① : 생명력 있는 관계의 탐색 10.31 골반② : 열정과 즐거움 누리기 11.07 전신 자화상의 표현 11.14 전신 자화상과 함께 춤을 월 오전 10시~12시30분 총8회 24만원 20명 정원(여성에 한정) 장소 종로구 조계사 템플스테이 통합정보센터 3층 보현실(>>오시는길) 스타일링 워크숍 : 시장에서 파티까지, 내가 주인이 되는 옷 강사 제미란 11.01 나에게 옷은 무엇인가 11.08 나의 스타일 컨셉 설계하기 11.15 옷장속 헌옷 리폼 구상하기 11.22 리폼 실행하기① 11.29 리폼 실행하기② 12.06 다함께 러너웨이 화 오전 10시~12시30분 총6회 15만원 18명 정원 커피공방과 함께 하는 커피 入문학 09.21 百人百色, 커피의 세계 : 커피 시음 09.28 바리스타가 들려주는 커피의 비밀 : 드립 시연 10.05 얼굴 있는 거래를 위하여 : 영상과 함께 10.12 열정이 발전을 만든다 : 추출 시연 수 오전 10시~12시 총4회 10만원 35명 정원 꿈 투사 워크숍 : 성찰과 치유를 위한 꿈작업 강사 고혜경 09.01 꿈작업 왜 할까? 꿈을 기억하는 요령과 기법 09.08 꿈을 이해하는 열쇠 : 연상, 확충, 애니메이션 09.15 꿈작업을 하는 6가지 힌트와 꿈의 구조 09.22 꿈에서의 죽음과 섹스의 상징적인 의미 09.29 어둡고 위협적인 남자, 파괴적이고 유혹하는 여자 10.06 가장 흔한 꿈의 원형적인 의미 10.13 상처받은 동물의 꿈 10.20 하룻밤에 꾸는 여러 꿈으로 작업하는 비결 10.27 장기적인 꿈 관찰과 꿈의 진화 11.03 꿈을 이용한 문제해결 목 오전 10시~12시30분 총10회 30만원 20명 정원
313 no image 삶이 강물처럼 흐르는 동안
요안나
6000 2011-07-16
312 <제4회 인권+법률 캠프 참가자모집>정의가 없는 대한민국, 시대와 호흡하는 법률가가 되자! 파일
인권+법률 캠프
7070 2011-07-08
세상을 바꾸는 법, 사람을 살리는 인권 < 제4회 인권더하기법률 캠프 > “정의가 없는 대한민국, 시대와 호흡하는 법률가가 필요하다.” [캠프 소개] -일 정 : 2011년 7월 21일-24일 (3박 4일간) -장 소 :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수원) -형 식 : 3박 4일 숙박하는 형태의 캠프 -참가대상: 법과 인권에 관심있는 대학생 -주 관 : 제4회 인권더하기법률 캠프 기획단, 2011 대학생 대안포럼 조직위원회 -공동주최: 한국대학생문화연대, 21c 한국대학생연합 [참가 신청] - 기한: 1차 마감 7월 8일 (금) 자정, 최종 마감 7월 15일 (금) 자정 - 참가비: 9만원 (3박 4일 숙식비 포함, 자료집 제공) - 신청방법: rightslaws.ba.ro로 들어가서 참가신청서 다운로드 후 rightslaws@paran.com으로 메일 발송 - 전일 참가자에 한하여 수료증 발급 [프로그램 소개] 1. 강연 *강연1_여는 강연: 한국 법조계 현황과 나아갈 방향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 검찰공화국 대한민국 저자) *강연2_법과 인권: 법률가가 가져야 할 인권적 관점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강연3_인권 바로알기1: 자유권 중심의 인권을 넘어 사회권을 재조명한다 (박래군/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 인권재단 사람 이사) *강연4_시대의 과제1: 신자유주의와 비정규직 문제_노동자들과의 간담회 (권영국/ 변호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위원장) *강연5_인권 바로알기2: 사람중심의 진짜 인권을 생각한다 (강정구/ 동국대 사회학과 교수) *강연6_시대의 과제2: 국가보안법의 굴레를 벗어던져라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 *강연7_폐막강연: 법률가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 민주당 국회의원) 2. 토론과 발표 - 매 강연이 끝나면 조별로 토론을 진행함으로써 대학생들이 머리를 맞대어 시대의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까지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합니다. - 캠프를 통해 인식의 변화/확장된 지점, 느낀 점, 고민되는 점 등을 공유합니다. - 법학계열 대학생들의 열정과 희망을 나누고 공감하는 교류의 장입니다. 3. 기타 각 주제별로 강연 외에 해당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는 형식의 영화상영회, 간담회 등이 진행됩니다. 그 외 인권감수성놀이, 전체 뒤풀이 등 전국 에서 법과 인권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모인 참가자들과의 친목도모와 교류의 시간을 가집니다. <캠프 홈페이지: www.rightslaws.ba.ro> <2011 대학생 대안포럼 홈페이지: www.ready4new.net>
311 no image 후천성 인권결핍 사회를 아웃팅하다
CrossK
12553 2011-07-06
310 뉴욕에 있는 저자와 화상 강연으로 만나요! (내일 낮 12시)
도서출판갈무리
9535 2011-06-24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책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 경향신문 2011.6.11 김종목 기자 미국의 정치이익 위해 이용된 9·11…공포와 테러의 표적이 된 사람들 " 책은 9·11 이후 테러와 무관한 사람들이 희생양으로서 겪어야 했던 피해를 국가범죄와 증오범죄란 틀에서 분석한다. 미국인들에게 비애·불안·공포·분노를 상징하는 9·11을 두고 국가가 정치적 이익을 위해 공포를 동원하고 희생양을 만들었다는 분석이다." 링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6101914405&code=900308 ▶ 프레시안 2011.6.10 성공회대 김민웅 교수 부시 따라쟁이 MB의 희생양은 '촛불 대학생'? " 오늘날 한국 사회는 안전한가? 아니면 점점 더 위험해지고 있는가? 혹시 더 위험해지고 있다면 그 과정에서 누가 희생되고 어떤 통제 장치가 강화되고 있을까? 이 책을 읽고 나면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이후의 한국 사회는 9·11 이후 미국 사회의 변화와 함께 가는 자화상 내지 거울 같다는 생각을 아니 할 수 없게 된다." 링크: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50110610000313 ▶ 서울신문 2011.6.11 박록삼 기자 응징하면 전쟁의 마침표 찍을 수 있을까 " ‘테러와의 전쟁에서 증오범죄와 국가범죄’라는 부제가 말해주듯 9·11 이후 미국 행정부가 나서서 무고한 이들에 대한 적대감과 범죄를 부추겼던 문제점들을 낱낱이 지적한다. 저자는 결론적으로 ‘대 테러전쟁은 미국 정부의 정치적 수사이자 전술에 불과하며 국가방위를 위한 전략이 아니다.’라고 규정한다." 링크: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611018005 ▶ 연합뉴스 2011.6.9 고미혜 기자 "이 책에서 저자는 '테러와의 전쟁'이라는 이름으로 미국 사회에서 벌어진 정치, 문화, 사회적 사건들을 목록화하고 분석하면서 '테러와의 전쟁'은 지배자들의 정치 수사이자 전술에 불과하다고 비판한다" 링크: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1/06/09/0914010000AKR20110609171600005.HTML ▶ 문화일보 2011.6.9 "사회학자인 저자는 테러와의 전쟁이 ‘매우 정치적인 제스처 게임’이라고 주장한다. 이 제스처 게임은 거짓 위안을 주고 공포심을 경감시켜 준다. 또한 사람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희생양을 만들어 낸다." 링크: http://media.paran.com/news/view.kth?dirnews=1962561&year=2011&pg=1&date=20110610&dir=7 ▶ 국민일보 2011.6.9 "8만2000명의 외국인이 수사를 받고, 1만3000명의 이슬람교도가 추방되는 등 소수자의 희생을 불러온 9·11 이후 ‘테러와의 전쟁’의 후유증." 링크: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005043046&code=13150000 ▶ 세계일보 2011.6.11 " 미국의 범죄학자이자 사회학자인 저자가 9·11 테러 발생 후 10년간 미국의 희생양 만들기 전략을 분석했다. ‘테러와의 전쟁’이라는 이름으로 미국 사회에서 벌어진 정치, 문화, 사회적 사건들을 목록화하고 분석하면서 테러와의 전쟁은 지배자들의 정치 수사이자 전술에 불과하다고 비판한다." 링크: http://www.segye.com/Articles/NEWS/CULTURE/Article.asp?aid=20110610003169&subctg1=&subctg2= ▶ 부산일보 2011.6.11 "9·11 테러 이후 죄 없는 사람을 고문하고 거짓선동으로 조작된 대중의 지지를 근거로 타국을 침공한 미국 정부의 국가범죄를 폭로." 링크: http://news20.busan.com/news/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090000&newsId=20110610000184
309 no image 미친등록금 해결책은 무엇인가?
조승현
50800 2011-06-11
308 HIVAIDS 국제연대에 대한 LGBT의 참여와 아이캅 간담회
CrossK
5990 2011-05-19
307 no image 평등사회노동교육원(준)의 회원으로 참여해 주십시오! 파일
평등사회노동교육원(준)
5841 2011-05-13
※ 주위 분들에게 두루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칭) 평등사회노동교육원(준) 회원으로 참여해 주십시오! ‘노동해방’, ‘인간해방’을 외치며 87년 들불처럼 일어난 노동자 대투쟁은 노동자들의 권익향상과 현장의 민주화, 사회의 민주화를 추동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장의 권력이 자본의 손에 넘어가고, 절대다수의 노동자들은 비정규직으로 전락하여 고용불안과 저임금, 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서 절규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노동운동은 여성․환경․이주노동자․생태 등 진보적 가치와 의제를 자기의 과제로 실천하는데 소홀하여 사회운동 속에서 고립되어 가고 있습니다. 진보적이고 변혁적인 노동운동을 재구축할 새로운 동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현장에서, 지역에서, 전국에서 교육운동이 물결치게 하는 것, 바로 노동운동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작입니다. 노동운동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가칭 ‘노동교육기관’을 설립하고자 2009년 연말부터 모인 제안자와 발기인이 현재 470여명에 이릅니다. 2010년 3월 20일 첫 제안자 전체모임을 가진 뒤, 그동안 ‘노동교육기관’에서는 제안자들과 발기인들이 보내주신 기금으로 개관을 위해 여러 가지 활동을 해왔습니다. 철학․노동운동사․경제․계급과정치․성평등․비정규 등 6가지 주제에 대한 기본교재 작업을 수행하였고 교육프로그램(활동가 기초과정) 및 교안을 만들었으며,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하기위해 여러 차례 간담회와 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3월 19일에는 제안자모임을 준비위원회로 전환하여 정식 개관 전까지 가칭 ‘평등사회노동교육원(준)’으로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정식 개관은 6월경으로 예정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회원으로 참여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꿈을 꾸면 꿈으로 머물지만, 여럿이 함께 꾸면 현실이 됩니다. 노동운동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꼭 ‘평등사회노동교육원(준)’의 회원으로 가입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회원 가입을 원하실 경우, 첨부된 회원가입신청서에 해당 내용을 기재한 뒤 아래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 임진희(kctunodong@hanmail.net) 2011년 4월 22일 평등사회노동교육원(준) 대표 단병호 배상
306 no image 정신대 할머니들의 차 茶 소풍
kijihd
6420 2011-04-28
305 no image 평등사회노동교육원(준)의 회원으로 참여해 주십시오! 파일
평등사회노동교육원(준)
6064 2011-04-26
※ 주위 분들에게 두루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칭) 평등사회노동교육원(준) 회원으로 참여해 주십시오! ‘노동해방’, ‘인간해방’을 외치며 87년 들불처럼 일어난 노동자 대투쟁은 노동자들의 권익향상과 현장의 민주화, 사회의 민주화를 추동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장의 권력이 자본의 손에 넘어가고, 절대다수의 노동자들은 비정규직으로 전락하여 고용불안과 저임금, 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서 절규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노동운동은 여성․환경․이주노동자․생태 등 진보적 가치와 의제를 자기의 과제로 실천하는데 소홀하여 사회운동 속에서 고립되어 가고 있습니다. 진보적이고 변혁적인 노동운동을 재구축할 새로운 동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현장에서, 지역에서, 전국에서 교육운동이 물결치게 하는 것, 바로 노동운동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작입니다. 노동운동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가칭 ‘노동교육기관’을 설립하고자 2009년 연말부터 모인 제안자와 발기인이 현재 470여명에 이릅니다. 2010년 3월 20일 첫 제안자 전체모임을 가진 뒤, 그동안 ‘노동교육기관’에서는 제안자들과 발기인들이 보내주신 기금으로 개관을 위해 여러 가지 활동을 해왔습니다. 철학․노동운동사․경제․계급과정치․성평등․비정규 등 6가지 주제에 대한 기본교재 작업을 수행하였고 교육프로그램(활동가 기초과정) 및 교안을 만들었으며,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하기위해 여러 차례 간담회와 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3월 19일에는 제안자모임을 준비위원회로 전환하여 정식 개관 전까지 가칭 ‘평등사회노동교육원(준)’으로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정식 개관은 6월경으로 예정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회원으로 참여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꿈을 꾸면 꿈으로 머물지만, 여럿이 함께 꾸면 현실이 됩니다. 노동운동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꼭 ‘평등사회노동교육원(준)’의 회원으로 가입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회원 가입을 원하실 경우, 첨부된 회원가입신청서에 해당 내용을 기재한 뒤 ‘평등사회노동교육원(준)’(nodonged@hanmail.net)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4월 22일 평등사회노동교육원(준) 대표 단병호 배상
304 [화제의책] 『인지자본주의』(조정환 지음) - 영혼까지 노동하는 시대의 『자본론』
갈무리
6997 2011-04-21
『인지자본주의』에 주목한 언론들! ▶ 한겨레 2011.4.16 최원형 기자 "새로운 혁명 불씨 낳는 ‘인지 자본주의’... 구석구석 연결된 삶 전체가 점차 하나의 ‘공통적인 것’으로 변하고, 자본은 그 자체를 착취 대상으로 삼는다" 링크: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473275.html ▶ 경향신문 2011.4.19. 황경상 기자 "지금은 '인지자본주의' 시대 ... 왜 현 사회를 ‘인지자본주의’로 매김할 수 있으며, 변혁의 시발점은 어디부터인지를 전망한다." 링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4182105505&code=960201 ▶ 연합뉴스 2011.4.18. 고미혜 기자 "인지자본주의는 ... 노동자의 신체뿐 아니라 사교술, 정서적인 교감능력, 지능, 언어능력, 소통능력 등 다양한 인지적 능력을 착취한다" 링크: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1/04/18/0901000000AKR20110418159200005.HTML ▶ 한국일보 2011.4.20. 사정원 기자 "인지 혁명은 자본주의 위기와 공항 속에서 생긴 공포 불안 우울 등으로부터 벗어나는 치유 작업" 링크: 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culture/201104/h2011041917033686330.htm&ver=v002 ▶ 서울신문 2011.4.20. 조태성 기자 "만국의 노동자 단결 대신 네트워크 구성 대안 ... 국가와 당을 중심으로 한 혁명의 시대는 끝났으니 이제 인지적 소통을 통해 혁명을 이뤄내야 한다" 링크: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420023007&spage=1
303 한국의 현시국에 대한 예언서 해설
대한인
5823 2011-04-17
302 no image [ 성 명 서 ]‘기존 교원 외 교원’ 조항 삭제하고 교원지위 온전히 회복하라!
대학교육정상화투본
4783 2011-04-12
[ 성 명 서 ]‘기존 교원 외 교원’ 조항 삭제하고 교원지위 온전히 회복하라! 3월 22일 정부는 시간강사 대책으로 강사를 ‘기존 교원 외 교원’으로 전환하는 법안을 국무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이 대책은 강사료를 1만원 인상하고 시급제를 그대로 두며 연금보험 적용은 유예하는 것을 포함한다. 지난 해 11월 사회통합위원회의 안을 받아 교과부가 입법예고한 ‘대학 시간강사 제도개선 방안’을 보면, 대학설립운영규정 6조, “겸임교수를 대학은 그 정원의 5분의 1, 대학원대학은 그 정원의 3분의 1, 산업대학ㆍ전문대학 및 이에 준하는 각종학교는 그 정원의 2분의 1의 범위 안에서 이를 둘 수 있으며, 겸임 및 초빙교원 등에 관한 산정기준은 교육과학기술부령으로 정한다.”고 했다. 정부안은 이를 고등교육법일부개정안의 시행령으로 삼으려 하는 것이다. 분명 이것은 강사 대책이 아니고 법정교수를 시급강사로 대체하는 교수노동의 신자유주의 유연화 정책일 뿐이다. 이렇게 되면 교수 신분의 안정성 위협 뿐 아니라 학문의 자유 억압도 초래되어 대학은 기능적인 내용만 가르치는 직업훈련소로 전락할 것이다. 지난 2010년 10월 25일 사회통합위원회와 교과부가 발표한 ‘대학 시간강사 제도개선 방안’에 대한 문제점에 대하여 사회정의시민행동은 ‘사회통합위원회의 강사 개선안: 실상과 대책’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으며, 그 성명서에서도 이 점을 문제의 핵심으로 지적하였다. 대학 교육이 정상화되려면 강사 대책이 보다 획기적이고 전향적이어야 할 것이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거듭 촉구한다. - ‘기존 교원 외 교원’ 조항을 삭제하고 비정규교수의 교원지위를 온전히 회복하라! - 시행령인 대학설립운영규정 6조를 폐기하여 법정교수 20% 비정규화를 철회하라! - 시간강사의 계약은 2년 이상으로 하고 기본급제나 연봉제를 시행하라! - 법정교수 100% 충원 대책을 마련하여 대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라! 2011년 4월 5일 사 회 정 의 시 민 행 동 상임대표 오경환 공동대표 김어상 공동대표 정성영 공동대표 이기우 공동대표 이정희
301 no image [통일과평화] 제 3집1호 원고를 모집합니다.
서울대통일평화연구소
5382 2011-04-04
<통일과 평화> 제 3집1호 원고 모집 1. <통일과 평화>는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소에서 연 2회(6월, 12월) 발간하는 전문학술지입니다. 본 학술지는 통일 및 평화 문제에 대한 전문적인 논의를 통해 한반도 미래에 대한 학문적 준비를 하기 위한 노력으로 창간되었습니다. 본 학술지는 통일의 과정 및 정책, 통일학의 이론과 방법론, 한반도 주변정세, 북한의 정치·경제·사회·문화에 대한 다양한 논문을 편집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2. 보내실 글은 독창성을 갖는 순수학술논문이어야 하며, 다른 곳에 게재되었거나 게재될 계획이 없는 글이어야 합니다. 보내실 원고는 200자 원고지 120매 내외의 글이어야 하며, 영어로 작성한 논문도 게재 가능합니다. 3. <통일과 평화>는 학술논문과 함께 서평(book review)의 투고를 환영합니다. 서평은 통일 및 북한 관련 2권 이상 비슷한 주제의 학술서적에 대한 저자의 독창적인 분석과 해석이 이루어져야 하며 200자 원고지 50매 내외의 글이어야 합니다. 4. 보내신 글은 심사과정을 거쳐 게재여부를 결정하고, 출판된 원고에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원고는 첨부된 <원고집필요령>에 따라 ‘아래아 한글’이나 ‘MS 워드’로 작성하여야 합니다. 논문 투고시에는 원고와 함께 200자 내외의 ‘논문요약문’(국문, 영문 모두)과 주제어(keywords), 그리고 투고자의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를 함께 보내야 합니다. 5. 이번호에서는 특별히 다음의 주제에 대한 원고를 모집합니다. “한반도형 평화 구상과 모색 : 이론과 실천” 6. <통일과 평화> 제 3집1호의 마감일은 2011년 4월 29(금)일입니다. * 원고 보내실 곳: 주소: 서울시 관악구 관악로 599,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소 <통일과 평화> 담당자 앞 전화) 02-880-4052~4, 팩스) 02-874-7305, 이메일) tongil@snu.ac.kr * 자세한 원고집필요령은 홈페이지 http://tongil.snu.ac.kr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00 no image [함께해요!]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참여를 제안합니다!! 파일
420공투단
5892 2011-03-14
299 no image 2011년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철학 강좌 안내
한철연
5714 2011-03-05
“오늘의 정치철학” 2011년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철학 강좌 안내 “철학은 시대의 혼이자 시대의 모순에 대한 반역”이라는 구호로 진보적인 실천철학을 구현하고자 노력하는 한국철학사상연구회(이하 한철연)에서 2011년 철학 강좌를 개최합니다. 이번 철학 강좌의 큰 주제는 “오늘의 정치철학”입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신자유주의 자본의 지구화가 낳은 폐해로 가득 차 있는 오늘날 세계상에 대한 비판적인 고찰과 더불어 이 같은 폐해를 실천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대안적인 사유를 모색하고자 합니다. 오랜 기간 동안 이 같은 문제를 고민하고 연구한 열한 명의 한철연 소속 철학자들이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오늘의 정치철학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1. 현대 자본주의와 맑스 : 박영균(건국대 HK교수) - 3월 27일 2. 맑스와 푸코의 권력이론 : 이성백(서울시립대 교수) - 4월 3일 3. 그람시와 문화혁명 : 이순웅(숭실대 강사) - 4월 10일 4. 발리바르와 랑시에르 : 박기순(충북대 교수) - 4월 17일 5. 현대페미니즘과 정치철학 : 이현재(서울시립대 HK교수) - 4월 24일 6. 노장사상의 정치철학적 의미 : 전호근(경희대 교수) - 5월1일 7. 유가사상과 중국의 현대정치 : 황희경(영산대 교수) - 5월 8일 8. 아감벤과 호모 사케르 : 양운덕(서울시립대 강사) - 5월 15일 9. 라깡의 정치철학적 의미 : 김석(건국대 강의교수) - 5월22일 10. 지젝과 레닌 : 홍영두(경희대 강사) - 5월 29일 11. 아시아적 상황과 현대중국사상 : 이규성(이화여대 교수) - 6월 5일 12. 21세기 좌파 정치의 재구성 : 이성백(서울시립대 교수) - 6월 12일 * 강의 일정 및 장소 1. 강좌는 강의(2시간)와 질의응답(30분~50분)으로 진행됩니다. 조편성을 해서 조별토론 시간을 자유롭게 가질 수도 있습니다. 2. 모든 강의는 일요일 오후 2시에 열립니다. 단, 첫 강의(3월 27일) 때는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등록 시간 등이 필요하므로 늦어도 1시 30분까지 와야 합니다. 3. 강의 장소: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81-2 태복빌딩 202호 4. 오시는 길 지하철 2, 6호선 합정역 2번 출구에서 크라운 베이커리와 기아자동차 정비센터 샛길로 8분 정도 걸어오면 왕복 4차선 도로가 나옵니다. 거기서 오른쪽으로 30미터 지점에 태복빌딩(1층 ‘기분 좋은 가게’ ‘문턱 없는 밥집’)이 있습니다. 주차공간이 부족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십시오. * 모집 인원 및 대상, 수강료 1. 모집 대상 (1) 학부생 및 석사과정 이상의 연구자 (2) 철학에 관심이 있는 활동가와 일반인 (3) 한철연 신입회원 2. 모집 인원 - 50명 3. 수강료 (1) 학부생 및 석사과정 이상의 연구자 5만 원 (2) 정규직 10만 원, 비정규직 및 활동가 5만 원 (3) 수강료를 강의별로 내고 수강하는 것은 불가함 (4) 한철연 회원은 수강료 면제이나 일정한 역할이 주어질 수 있음 (5) 이상 수강료는 전체 강좌 수강료임 * 문의 및 접수 1. 수강 접수 및 문의는 이메일로 받습니다. 2. 수강을 원하시는 분은 hanphil@jinbo.net로 성명, 성별, 연령, 소속(학교, 단체, 직장 등), 이메일, 전화번호, 거주지역 등을 적어서 보내시면 됩니다. 3. 수강 등록은 첫 강의날(3월 27일)에 합니다. 4. 전화문의는 한철연 사무실(02-332-4301), 한철연 교육부장 송석현(010-6390-1968)에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 한철연 철학 강좌 기획 의도 및 목표 한철연 철학 강좌의 목표는 현실을 변혁할 수 있는 사상적 무기를 확보하면서 한철연의 이념에 맞는 회원을 재생산하고 철학의 대중화에 기여하는 데 있습니다. 이번 강좌는 특히 다음과 같은 취지에서 “오늘의 정치철학”을 큰 주제로 삼아 진행하고자 합니다. 20세기는 전쟁과 혁명의 시대였습니다. 세기 초부터 세계를 감돌던 제국주의 전쟁의 기운은 순식간에 유럽 사회를 불바다로 만들었고 수많은 소중한 생명을 앗아갔습니다. 러시아, 독일, 스페인 할 것 없이 혁명의 기운이 높아만 갔고, 인류는 사회주의 혁명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첫 전쟁의 상흔이 채 아물기도 전에 두 번째 전쟁은 전지구적으로 일어났습니다. 유럽은 물론이고 아프리카, 아시아 대륙도 전쟁의 광폭함 속으로 휩쓸려 갔습니다. 샤르트르는 레지스탕스 운동을 벌였고, 알튀세르와 레비나스는 포로가 되었고, 하이데거는 나치에 동조했다는 오명을 썼습니다. 그들 철학자 모두는 전쟁과 혁명의 세계사 한 가운데서 존재와 실존에 관해 사유하고, 사회 정치적 침로를 모색하는 치열한 사색과 실천을 했습니다. 동구 인민 민주주의 혁명과 중국의 신민주주의 혁명,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 쿠바 혁명과 중국의 문화대혁명, 68혁명, 니카라과와 이란에서의 혁명, 한국의 광주민중항쟁과 6월항쟁-노동자대투쟁 등 20세기 세계사는 거침없는 전쟁과 혁명의 노정에 있었습니다. 사회주의의 이상은 현실에 뿌리내리지 못한 채 역사 속으로 물러가고, 전면적인 자본의 폭압으로 무장한 신자유주의의 등장으로 20세기는 종결점을 찍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1세기는 무언가 다를 것이라는 희망은 애당초 있을 수 없습니다. 2001년과 2003년 미국의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 대한 침공은 새로운 세기가 지난 세기와 다를 바 없을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을 내놓기에 충분한 근거입니다. 신자유주의 자본의 지구화는 사람도, 평화도, 환경도,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사라지게 합니다. 가치 있는 모든 것은 상품으로 포장돼야만 하고, 인간은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무한 경쟁으로 내몰려야만 합니다. 자본의 정치가 모든 것을 대체했습니다. ‘인민의 통치’라는 원시적인 개념을 제외하고는 ‘텅 빈 기표’가 돼버린 민주주의는 1인 1표 대의제의 허상 속에서 자본의 전유물이 되고 말았습니다. 인민은 오직 유권자로서 호명될 때 유일하게 존중받는 듯하지만, 대의제는 인민을 수동화하는 기제로 선거를 활용할 뿐입니다. 주권자로 호명되지만 동시에 지배받는 자로 전락한 인민의 이중성은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국가는 이미 자본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국가가 지켜야 할 보편적 가치는 없는 듯이 보입니다. 오직 자본의 탐욕을 충족시키는 것만이 국가의 존재 이유가 되고 있을 따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제 또 다시 공황과 전쟁이라는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아직도 대다수 사람과 생명들은 그 쓰나미가 몰려오는 물가에 무방비로 서 있습니다. 철학자는 함께 물가에 서서 수많은 생명과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더 이상 자본의 탐욕이 낳은 전쟁과 공황의 참화 속에서 함께 죽을 수는 없습니다. 살아남기 위해서, 그리고 좀더 인간적이고 자연적인 세계를 위해서 오늘날 철학은 어떠해야 할까요? 여기서 우리는 어떤 정치를 추구해야 할까요? 한국철학사상연구회는 2011년 철학 강좌를 준비하면서 이 같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철학이 존재하는 이유를 찾기 위해서는 쓰나미가 몰려올 물가에 서서 사유하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번 강좌의 주제는 ‘오늘의 정치철학’입니다. 어차피 철학은 기본적으로 정치철학일 수밖에 없습니다만, 한국철학사상연구회에서는 20세기와 같은 전쟁과 폭압의 신자유주의 지구화 시대에서 새로운 혁명을 모색하는 정치철학에 대해 탐색하고자 합니다. 강좌는 크게 오늘날 정치철학에 주요한 구성적 계기를 줄 사상적 사조를 살펴보고, 당대에 현존하는 철학자들의 사유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한국철학사상연구회에서 수십 년간 연구해 온 11인의 철학자들을 통해 이 강좌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298 no image 인권 창작 연극 <꽃피는 포장마차> 3월 4일 8시 개업합니다. 그의 커밍아웃을 축하해주세요.
맥놀이
5909 2011-02-24
297 no image 2011년 참여연대 아카데미 느티나무 봄강좌 개강
참여연대 아카데미
5818 2011-02-24
※ 강좌제목을 클릭하시면 강좌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픈특강 조국이 조국의 미래를 말하다 조국 서울대 교수 3.3 목 오후 7시~9시 참여연대 느티나무홀 참가비 1만원(온라인 수강신청자 선착순 80명 마감) 오픈특강은 회원할인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민주주의학교 복지국가에 대한 7가지 오해와 진실 03.14 복지국가는 좌파의 정책인가 신광영 03.21 한국은 복지국가인가 김연명 03.28 복지국가의 큰 정부는 비효율을 초래하는가 신광영 04.04 복지국가는 쇠퇴하고 있는가 양재진 04.11 복지국가가 도덕적 해이를 불러오는가 신광영 04.18 복지와 성장의 선순환은 불가능한가 이정우 04.25 보편적 복지는 무책임한 퍼주기 복지인가 윤홍식 05.02 어떻게 어떤 복지국가로 갈 것인가 신광영 월 오후 7시~9시30분 총8회 8만원 우리가 몰랐던, 아시아 민주주의의 어제와 오늘 05.23 방콕이 레드와 옐로우 셔츠로 뒤덮였던 이유 정문태 05.30 필리핀, 민주화에 대한 열망과 망각 김동엽 06.13 인도네시아, 동남아 민주주의의 기수? 전제성 06.20 버마에도 민주주의의 봄은 오는가 장준영 06.27 우리는 어떻게 아시아와 만나고 있는가 이재현 월 오후 7시~9시30분 총5회 6만원 주관 참여연대 국제연대위원회 인문학교 서울, 도시와 공간의 인문학 03.08 정도定都에서 재건再建까지 : 6백년 역사도시 서울 전우용 03.15 전통과 문명의 만남 : 개항기 서울의 변화 전우용 03.22 제국과 도시 : 식민지도시 경성의 공간학 김백영 03.29 경성에서 대경성으로 : '식민지 근대'의 사회와 문화 김백영 04.05 전쟁과 도시 : 한국전쟁 전후 서울의 변화 안창모 04.10 답사① 대한제국과 덕수궁 그리고 정동 안창모 04.12 성장과 팽창 : '한강의 기적'과 도시구조의 변화 안창모 04.19 대중가요로 본 서울의 도시공간 이영미 04.24 답사② 식민지 자본주의와 현대 서울의 현장 안창모 04.26 세계도시 서울의 정치경제학 임동근 화 오후 7시~9시30분 총 10회(답사 2회 포함) 16만원 * 답사는 일요일 오후 2시~5시에 진행됩니다. 저자와 함께 하는 역사 교과서 다시 읽기 1 03.09 한국사 교과서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주진오 03.16 한국 민족과 한국사의 기원은? 전덕재 03.23 삼국은 어떻게 고대국가로 발전하였을까? 전덕재 03.30 고려, 전쟁과 귀족의 시대 김인호 04.06 조선왕조를 만든 사람들의 꿈과 현실 김인호 04.13 조선 후기에 나타난 변화의 시작들 주진오 04.20 흥선 대원군이 꿈꾼 나라 주진오 04.27 세계질서에 편입되어 간 조선 주진오 05.04 침탈의 위기에서 나타나기 시작한 새로운 움직임 주진오 05.11 근대 국민국가를 향한 노력들 주진오 05.18 우리에게 근대란 어떻게 다가왔나? 주진오 수 오후 7시~9시30분 총11회 17만원 에로스의 인문학 03.10 쾌락과 고통, 풍요와 빈곤 : 에로스의 이중성 김융희 03.17 낭만적 사랑의 허구성과 대안 김융희 03.24 한국사회 에로스의 자화상 김찬호 03.31 성적 욕망의 닫힘과 열림 : 정신분석의 관점 조광제 04.07 성적 욕망의 뿌리와 얼개 : 현상학의 관점 조광제 04.14 주시와 몰입의 미학 : 성과 명상 이재형 04.21 동양의 성의학, 에너지 소모에서 충전으로 이재형 04.28 남과 여, 새롭게 만날 수 있을까 김찬호 04.29 [워크숍] 자가치유의 핵심원리와 실천법 이재형 목 오후 7시~9시30분 총9회(워크숍은 금요일 진행) 14만원 고전세미나 근대적 주체의 탄생 - 19세기 영국소설 읽기 조선정 05.25 연애의 정석 : 제인 오스틴 <오만과 편견> 06.01 문명과 그 불만 : 에밀리 브론테 <워더링 하이츠> 06.08 가족의 해체 : 샬럿 브론테 <제인 에어> 06.15 출세의 경제학 : 찰스 디킨즈 <위대한 유산> 06.22 성장 없는 세상 : 조지 엘리엇 <플로스 강의 물방앗간> 수 오후 7시~9시30분 총5회 8만원 생활문화 심리학으로 본 한국인의 마음 김태형 05.17 한국인의 마음,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가 05.24 어떻게 공멸의 길에서 벗어날 것인가 05.31 부모가 준 인생숙제를 해결했는가 06.07 어머니 자리와 아버지 자리 : 사례를 중심으로 06.14 성격은 내 인생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06.21 인생과 사회의 주인이 되는 길 화 오후 7시~9시30분 총6회 10만원 대중가요로 떠나는 시간여행 - 너희가 세시봉을 아느냐 이영미 05.12 왜 대중가요를 읽어야하는가 05.19 트로트, 식민지 근대의 비애와 사유방식 05.26 포크, 근대의 완성과 반성 06.02 댄스뮤직과 록, 탈근대의 희망과 절망 06.09 그리고, 지금 여기서 대중가요 함께 듣기 목 오후 7시~9시30분 총5회 8만원 고경일, 김부일의 서울드로잉-골목에서 만나는 살맛나는 세상 03.19 드로잉이란 무엇인가? 03.26 풍경과 원근법 04.02 현장 드로잉과 색감 04.09 백범 김구의 경교장 04.16 서대문 형무소 04.23 애오개 고개 철거촌 04.30 나를 해방 시키는 자유로운 드로잉 05.14 회현동 시민 아파트 05.21 고종과 대원군의 운현궁 05.28 서민의 동네, 옥수동 500번지 06.04 명나라 건축양식, 숭인동 동묘 06.11 이국적인 세계, 양화진 외국인 묘원 토 오전 10시~13시 총12회 36만원 (20명 정원) * 현장수업 위주로 진행됩니다. 쉽게 즐기는 우쿨렐레 교실 초급반 6기 정광교 03.14 악기알기 03.21 리듬알기 03.28 코드알기① 04.04 코드알기② 04.11 노래하기 월 오후 7시30분~9시 총5회 12만원 (15명 정원) 쉽게 즐기는 우쿨렐레 교실 중급반 1기 정광교 04.25 16비트의 다양한 리듬 패턴 알기 05.02 연주를 위한 메이저 스케일 연습, 아르페지오 주법 알기 05.16 중주곡 연주하기, 왼손 운지법 05.23 중주곡 연주하기 05.30 솔로 연주를 위한 오른손, 왼손 테크닉 월 오후 7시30분~9시 총5회 12만원 (15명 정원) 굿모닝 세미나 삶의 길목에서 만나는 신들의 이야기 김융희 04.05 교차로의 신의 질문 04.12 꿈의 문지방 건너기 04.19 신, 인간, 동물의 변신놀이 04.26 삶의 미로에서 만나는 괴물들 05.03 사랑의 여신들의 지하여행 05.17 뱀과 우주나무 05.24 성배와 연꽃사다리 05.31 신화, 전체성에 이르는 길 화 오전 10시~12시30분 총8회 12만원 임종진 사진수업 2기 - 자신에게 사진을 건네다 03.18 '본다'는 것에 대하여 03.25 사진이론① 04.01 사진이론② 04.08 실습① 처음 바라보는 프레임의 설렘 04.15 실습② 한걸음 더 들어가 보는 프레임 속 세상 04.22 사진리뷰 04.29 자신만의 느낌으로 찾는 대상 05.13 자기 주제 발표 05.20 자기 주제 최종 발표① 05.27 자기 주제 최종 발표② 금 오전 10시~12시30분 총10회 25만원 (20명 정원) [워크숍]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 이정명 03.03 어깨 : 어깨에 짊어진 삶의 무게 03.10 가슴 : 어떻게 사랑과 연민을 표현할 수 있을까 03.17 얼굴 : 사회적 가면 ‘페르소나’ 수용하기 03.24 척추 : 어떻게 무너지고 다시 일어서는가 03.31 골반① : 생명력 있는 관계의 탐색 04.07 골반② : 열정과 즐거움 누리기 04.14 전신 표현 04.21 전신 자화상과 함께 춤을 목 오전 10시30분~13시 총8회 24만원 (15명 정원) * 강좌 특성상 여성만 수강할 수 있습니다. 성찰과 치유를 위한 꿈작업 고혜경 03.23 꿈작업 왜 할까? 꿈을 기억하는 요령과 기법 03.30 꿈을 이해하는 열쇠 : 연상, 확충 04.06 꿈작업을 하는 6가지 힌트와 꿈의 구조 04.13 꿈에서의 죽음의 상징적인 의미 04.20 어둡고 위협적인 남자, 파괴적이고 유혹하는 여자 04.27 가장 흔한 꿈의 원형적인 의미 05.04 상처받은 동물의 꿈 05.11 하룻밤에 꾸는 여러 꿈으로 작업하는 비결 05.18 장기적인 꿈 관찰과 꿈의 진화 05.25 꿈을 이용한 문제해결 수 오전 10시~12시30분 총10회 30만원 (20명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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