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한국어
자유토론방은 로그인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익명으로 자유로운 토론이 가능한 게시판입니다.
이 게시판은 RSS와 엮인글이 가능합니다.
이 곳의 글은 최근에 변경된 순서로 정렬됩니다.
* 광고성 글은 바로 삭제되며, 민주주의법학연구회의 설립취지에 어긋나는 글은 삭제 또는 다른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 관리자에게 글을 쓸 때, 옵션의 "비밀"을 선택하시면 관리자만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 글을 쓰실 때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주소지 등)이 유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십시오
조회 수 : 14071
2010.02.28 (11:35:00)

대학강사 교원지위 회복과 대학교육 정상화 투쟁본부 엮음
김동애 외 40인 지음,
<지식사회 대학을 말한다>,
선인, 2010. 2. 20.

지식사회에서 후회없는 대학생활을 설계하는 학생들에게,
학생운동의 방향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자녀를 국내에서 잘 가르치고 싶은 초중등학교 학부님들께,
자녀가 대학에 들어가긴 했는데 무엇인가 불안한 학부님들께,
학생을 창의적으로 가르치고 싶은 교수님들께,
대학생을 잘 가르쳐 한국 사회 인재의 재생산구조를 선순환 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께 읽기를 권합니다.

목차

서문: ‘착한 대학교육’으로 가는 희망의 씨앗 하나로 5

제1부 대한민국 대학의 주인은 누구인가 13


이득재| 왜 우리의 관심은 대학입시까지인가 15
손낙구| 부동산 재산 순으로 일류대학 가는 나라 21
김봉억| 대학은 지금도 ‘콩나물시루’입니다 28
김재의| 대학생과 학습권 39
김성환| 대학생과 군대 46
정우현| 염치 없이 ‘장사’에 열중하는 대학 52
강승규| 비정규직으로 운영되는 입학사정관제,
실패가 눈에 보인다! 58
김지원| 등록금 누가 얼마 부담해야 하나 65
김지혜| 대학 시설 현주소를 말하다 71
김한울| 대학생활협동조합의 역할 77
홍상현| 욕망의 소도시, 지방대학을 지방에서 석방하라 83
정유미| 스웨덴 대학 유학 리포트 91
오창렬| ‘스승이 절실한’ 대학에 제자를 보내며 97
이해삼| 고3 딸 대입 전에 대학강사 교원지위 회복되길 104

 

제2부 대학은 무엇을 하는 곳인가? 109


강명관| 대학생의 인문학 공부 111
박만엽| 희망의 인문학, 대학의 비판적 정신과 실천적 삶 117
신정완| 대학과 사회과학 123
최무영| 과학, 인간 없이 실용주의에 빠져 130
김봉준| 예술이 대학예술교육에 묻는다 138
곽차섭| 제르베르 도리약과 학인의 자유 150
박광주| 세계의 대학과 학문의 자유 155
박한용| 친일오욕의 역사와 대학을 말한다 161
류승완| 서울국립종합대학안과 경성대학 김태준 174
홍기빈| 학운이 사그러든 한국의 학문 180


제3부 대학에서 무엇을 배웠나? 187

조한일| 대학생의 취업, 꿈꾸지 못하는 우리는 대학생! 189
박성찰| 대졸자의 직장생활 199
박정훈|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하지 않았다 204
박종주| 직업 운동 1년의 조심스런 회고 210
류승완| 석박사생은 무엇을 꿈꾸며 사는가 217
박강성주| 어느 유학생의 꿈, 나는 어디에서 꿈꾸는가 224
현병호| 자녀를 대학에 보내지 맙시다! 231
김영곤| 강사 교원지위와 대학생 학습권은 서로 맞물려 238


제4부 대학의 정체성 회복과 민주화는 어떻게 247

송경원| 대학 졸업장을 꼭 사야 하는데, 대학에 무슨 시장논리 249
강수돌| 대학자본 재생산의 비밀과 사회적 책임 255
최규재| 법인화, 국립대 재정 축소가 부르는 파국 265

이광수| 정규직 대학 교수 사회를 보면서 목 놓아 운다 273
김동애| 대한민국의 교수임용 보기 279
이철세| 사학법, 대학 비리 막도록 개정해야 289
서수경| 대학 내에서 가장 낮은 자! 그 이름은 ‘행정조교’!!! 296
이상선| 대학 비정규직 용역노동자를 만나다 303
이진옥| 여강사의 이유 있는 고뇌 308
박주현| 시간강사들이여, 주눅과 자존심에서 벗어나자! 318
김동애| 대학강사 교원지위 회복과 대학교육 정상화 325


자료: 대한민국 대학 연표 331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