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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다
조회 수 : 8293
2009.05.03 (14:01:07)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다



많 은 사람들이 기독교는 세상의 수많은 종교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믿어도 좋고 믿지 않아도 전혀 문제되지 않는 하나의 취미생활 정도로, 또는 마음의 위안을 얻기 위해 나약한 사람들이 믿는 하나의 종교로 치부해 버립니다.
특히, 기독교는 이스라엘에서 건너온 외국의 종교라거나, 젊은 사람들이나 믿는 종교, 우리의 고유문화와는 맞지 않는 종교, 유별나게 믿는 사람이 많은 종교 정도로 생각하며 애써 외면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분들께 진정한 의미의 기독교가 무엇인지, 특히 기독교가 세상 종교와 무엇이 다른지 명확히 알려드리려고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편견을 버리고 유심히 읽어보시면 기독교가 일반적인 종교와는 다른,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고 참 진리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1. 만든 신과 만들어진 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분명 존재한다는 사실과 나 또한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과 우리의 존재 기원에 대해서 명확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 하셨으며 그래서 이 세상과 우리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그 말씀에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이사야 45:18)

하지만 이 세상의 다른 어떤 신도 세상의 기원에 대해 말해주지 못합니다. 그 신이 진짜신이라는 단 하나의 증거도 제시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들을 단지 사람이 손으로 만든 우상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오직 성경의 하나님만이 참 신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사실임을 믿을 수 있도록 성경을 통해 증거를 자세히 제시해 주셨습니다. 사람은 이 증거들을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을 일으키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의 어떠한 것도 고하라 우리가 연구하여 그 결국을 알리라 (이사야 41:21-22)


2. 섬기는 신과 섬김을 받는 신

우 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사도행전 17:24-25)

창 조주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시는 분이며, 다른 종교의 신처럼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섬김을 받는 분이 아닙니다. 보통 하나님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은 기독교는 하나님을 섬기는 종교라고 생각하며, 부처를 섬기는 불교나 소를 섬기는 힌두교 등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섬기라고 하시지 않고, 오히려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지금도 우리는 그분이 주신 모든 것을 누리면서 살고 있습니다. 햇빛, 공기, 물, 식물, 동물 등과 같은 우리 주변의 모든 환경, 그리고 모든 생물체의 호흡과 생명은 그 분이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 분은 우리에게 무엇을 받기 원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게다가 세상 종교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선행, 즉 의로운 행위도 하나님은 받지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

네 가 범죄한들 하나님께 무슨 영향이 있겠으며 네 죄악이 관영한들 하나님께 무슨 관계가 있겠으며 네가 의로운들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겠으며 그가 네 손에서 무엇을 받으시겠느냐 네 악은 너와 같은 사람이나 해할 따름이요 네 의는 인생이나 유익하게 할 뿐이니라 (욥기 35:6-8)

궁극적으로 하나님이 인간에게 원하시는 것은 따로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착하게 살거나, 하나님을 열심히 믿기를 원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구원받는 것, 즉 영생얻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천국에서 영원히 하나님과 같이 살기를 원하십니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요한복음 6:40)

그 러나 인간의 노력으로 도저히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아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친히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고 성경을 통해 이 사실을 알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요한복음 5:39)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사야34:16)

세 상의 종교는 섬김(행위)을 강조하고 무엇인가를 열심히 바치라고 하지만, 예수님은 먼저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을 받고, 하나님이 이루어 놓으신 영생으로 가는 길을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세상 종교가 영생의 길이 “저기 있다, 여기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영생의 길이 바로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자신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섬기기 위해 오신 분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죽음으로써 우리가 영생으로 갈 수 있는 길을 2천년 전에 완성하셨습니다. 우리는 단지 그 사실을 마음으로 믿고 받아들이기만 하면 됩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태복음 20:28)


3. 증거가 있는 신과 증거가 없는 신

하나님은 영이시니 (요한복음 4:24)

하 나님은 영의 모습으로 계셔서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그는 분명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명확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당장 우리가 호흡하는 공기의 존재도 부정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보이지 않는 것이 약 80%, 보이는 것이 약 20%라고 합니다. 공기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는 것은 세상에 얼마든지 있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여러 가지 증거를 제시해 주십니다.
먼 저 하나님은 창조한 모든 만물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분명히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고 느끼는 이 세상 만물에 하나님의 솜씨가 깃들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TV프로 중에 『동물의 왕국』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보며 그 동물들의 지혜와 능력에 감탄합니다. 이러한 능력은 동물 스스로 생각하거나 학습을 통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납니다. 동물들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 능력을 가지고 본능에 따라 이 세상을 살아 갈 뿐입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로마서 1:20)

또 하나님은 모든 인류의 역사 속에서 성경에 기록된 예언의 성취를 통해 자기를 증거하고 계십니다. 성경 속의 예언을 한 치의 어긋남도 없이 성취하시고, 그 증거를 실제로 우리에게 보여주고 계시며, 앞으로의 역사 또한 예언해 놓으셨고 이루어 가고 계십니다. 인류 역사 속에서 이미 성취된 예언은 수없이 많으며, 지금도 그 예언대로 성취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증거들을 확인해 보지도 않고 무조건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태도입니다. 인류의 시작과 끝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신이나 경전은 하나님과 성경 외에는 없습니다.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지니라 (신명기 18:22)

세 상의 어떤 종교가 신적인 자신의 존재를 증거하고 있습니까? 불교에서 부처가, 유교에서 공자가, 힌두교에서 소가 자신의 존재를 신으로 나타낼 수 있는 증거가 있습니까? 수많은 세상 종교가 아주 신비스러운 말로 사람들을 미혹하지만 당장 우리가 생활하며 누리고 있는 이 모든 만물의 존재와 인류 역사의 시작과 끝에 대해서는 명확한 증거를 주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실제적인 증거를 보여주시는 분입니다.


4. 자유를 주는 신과 억압하는 신

세 상에는 미신이 있고, 종교가 있고, 기독교가 있습니다. 미신을 의식(儀式)과 교리(敎理)와 예전(禮典)으로 체계화한 것이 일반 종교입니다. 그래서 종교는 의식, 교리, 예전으로 구성됩니다. 인간은 이러한 종교들을 만들어 놓고 스스로 종교에 의해 억압받습니다. 교리를 엄하게 만들어 놓고 그것을 지키지 않으면 저주를 받는다고 생각하며, 그것을 지키느라고 고생합니다. 자기가 만들어 놓은 법에 자기가 얽매이는 것이 얼마나 비참하고 어리석은 일입니까?
그러면 기독교의 성경도 인간이 만들었을까요?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계시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은 약 40여 명의 기자들에게 당신의 말씀을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베드로후서 1:20-21)

그러면 기독교에서의 하나님도 우리에게 어떠한 법을 지켜야 된다고 하셨을까요?
어 떤 이는 십계명을 지켜야 되는 것이 아니냐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법인 십계명은 지키라고 주신 것이 아니고 우리가 죄인인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주신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은혜인 구원을 받기 위해선 우리의 현 상태, 즉 죄인인 것을 깨달아야 하기 때문에 이를 알게 하기 위해서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로마서 3:20)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 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로마서 7:7)

구원의 길은 인간이 하나님의 법(율법)을 지켜서 얻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율법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단지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깨달으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진정 마음으로 알기를 원하십니다. 그때 우리는 죄와 사망의 억압에서 자유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갈라디아서 5:1)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로마서 8:2)

세상종교는 선한 행위를 강요하지만 기독교는 하나님의 사랑, 즉 구원의 은혜를 깨닫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 죄와 사망으로부터의 자유함이 있습니다.
그 후에 하나님께 대한 감사함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5. 신앙을 원하는 신과 종교를 원하는 신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마태복음 23:15)

하나님은 ‘교인’은 지옥에 간다고 말씀하십니다. 즉 예수님의 피로 거듭나지 아니하고 교회당만 오가는 기독교인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정 확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모르고 사람의 생각대로 하나님을 믿는 자는 기독교인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모든 인간이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영생에는 관심이 없고 생활의 넉넉함, 또는 병 낫기만을 기원하는 수단으로 교회를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은 사람쳐 나지만 진정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아주 드뭅니다.
예수님 시대의 바리새인과 서기관 같이, 수많은 교인을 만드는 종교지도자는 많지만, 진정 하나님의 뜻을 전하고 깨닫게 하는 전도자는 드뭅니다. 그래서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다가 둘다 구덩이에 빠지는 것처럼 결국 둘 다 지옥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마태복음 15:14)

하 나님은 우리에게 종교 생활을 원하지 않습니다. 신앙 생활을 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달을 때 진정한 감사가 사람쳐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을 먼저 받은 후에야 하나님을 자기의 생명보다도 더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신앙 생활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


6. 구원을 주시는 신과 구원을 스스로 이루라고 요구하는 신

하 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로마서 1:21-23)

세상의 대다수 종교는 인간이 나름대로 신을 만들어 섬기는 형태이나, 기독교는 인간이 자기 힘으로 하나님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직접 인간을 찾아오신 것입니다. 그 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분은 우리의 죄를 사해 줄 수 있는 분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값을 지불하셨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인데(롬6:23), 그 사망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담당하신 것입니다.
세상에 많은 종교의 신이 있지만 대신 자신을 희생하여준 신은 없습니다. 더욱이 구원의 길 즉 죄사함에 대해 명확히 말해주는 신은 없습니다. 단지 열심히 선을 행하라고 할 뿐입니다. 스스로 구원하라고 요구할 따름입니다.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골로새서 1:14)
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골로새서 2:13)

하 나님을 종교로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즉 하나님의 존재도, 그분이 원하시는 바가 무엇인지도 알지 못하고, 세상 종교처럼 그저 열심히 선을 행하면 그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인 줄로 생각합니다. 심지어 재물을 많이 바쳐서, 또 모태 신앙이라서 천국에 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것으로 정말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무도 결코 그 형제를 구속하지 못하며 저를 위하여 하나님께 속전을 바치지도 못할 것은 저희 생명의 구속이 너무 귀하며 영영히 못할 것임이라 (시편 49:7)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요한복음 1:12-13)

재물로도 안 되고, 혈통으로도 안 됩니다. 오직 한 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서는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으로만 갈 수 있습니다.


7. 인생을 주관하는 신과 죽은 신

그것이 갈린 기둥 같아서 말도 못하며 걸어 다니지도 못하므로 사람에게 메임을 입느니라 그것이 화를 주거나 복을 주지 못하나니 너희는 두려워 말라 하셨느니라 (예레미야 10:5)

세 상 종교는 다 사람의 손으로 만든 우상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 우상은 우리에게 어떤 복도, 화도 내리지 못하는, 죽은 신입니다. 우리의 미래를 예언하지도 못합니다. 우리의 근본 존재에 대한 어떠한 답도 주지 못합니다. 그런 존재를 섬긴다는 것은 얼마나 우스운 일입니까? 하나님은 분명 살아 계셔서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그 실례로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선택하셔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고 계십니다.
하 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이 순종하면 받을 축복과 불순종하면 받을 화를 미리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민족이 순종했을 때 약속대로 축복하시고, 불순종했을 때 약속대로 화를 내리셨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성경과 비교해 보십시오. 하나님이 참으로 살아계시다는 것과 하나님이 인생을 어떻게 주관하시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보라 내가 오늘날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신명기 30:15)
화, 복이 지극히 높으신 자의 입으로 나오지 아니하느냐 (예레미야애가 3:38)

만일 하나님이 정말 살아 계신다면 이 세상에 왜 악한 사람이 잘되고 선한 사람이 못되기도 할까요?
하 나님은 사람의 행위에 대해 즉시 화복(禍福)을 주시기도 하지만, 당장 주지 않으시기도 합니다. 그 일은 하나님의 주관 하에 있습니다. 지금은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받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참으시며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지만 결국 구원받지 못하고 그 영혼이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때에는 선악에 대해 반드시 보응하십니다.

악인에게는 화가 있으리니 화가 있을 것은 그 손으로 행한 대로 보응을 받을 것임이니라 (이사야 3:11)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전도서 12:14)
하나님은 허망한 사람을 아시나니 악한 일은 상관치 않으시는 듯하나 다 보시느니라 (욥기 11:11)

우 리는 모든 일이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물며 이 세상은 어떨까요? 시종(始終)이 있지 않을까요? 하나님은 성경에 세상의 시작을 고하시고 또 종말을 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세상의 존재 목적을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의 어떤 종교가 인류 역사의 처음과 끝을 이야기하고 존재 목적을 가르쳐줍니까? 또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어느 누가 증거하고 있습니까? 그것은 창조주가 아니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피조물은 창조주의 뜻을 자기 지혜로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창조자가 가르쳐주기 전에는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계십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요한계시록 21:1)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전도서 3:1)


8. 인간을 귀하게 보는 신과 천하게 만드는 신

나는 여호와의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이사야 49:5)

인 간은 영과 혼과 육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사람은 짐승과는 달리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영적인 존재로 지음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그래서 인간은 고귀한 존재이며,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천국에 가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27)

인간은 짐승과 달리 영이 있기 때문에 죽으면 영혼이 위로 올라가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의 짝이 되는 것입니다.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전도서 3:21)
나의 이 가죽 이것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욥기 19:26)

세 상의 종교는 인간을 천하게 만듭니다. 심지어 짐승이 인간으로 환생한다고 하기도 하고, 또 소를 신처럼 경배하는 등, 온갖 피조물을 섬기는 존재로 만듭니다. 그 결과 존귀한 인간이 짐승과 같거나, 또는 짐승보다 못한 존재로 전락했습니다. 그래서 자기의 영혼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 죽음 이후의 세상을 준비하는 일이 얼마나 가치있는 일인지 깨닫지 못합니다.
결국 세상 종교는 하나님을 믿고 구원받는 길을 하찮게 생각하도록 만듭니다.


9. 사랑을 주시는 신과 사랑을 요구하는 신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16)

죄 로 인해 사망(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는 우리를 하나님은 죽기까지 사랑하셔서 몸소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우리가 받을 죄의 심판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신 십자가에서 받으시고 영원한 속죄를 이루어 놓으셨습니다. 바로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친히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속죄제물로 드려진 것입니다.
이것은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모습과도 같습니다.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는데 목숨까지도 바칩니다. 왜냐하면 자식의 형상 속에 부모의 형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입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십니다. 자신의 목숨까지도 바쳐 자식을 살리려는 부모처럼 하나님도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자신을 바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이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 세상의 어떤 신이 자신을 희생해 구원을 이루어 놓습니까? 오히려 우리에게 더 많은 힘든 길을 요구하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에게 사랑, 자비를 베풀며 살라고 요구하지만, 그 신이 우리에게 주는 사랑과 자비는 무엇입니까? 자기가 주는 사랑과 자비가 구원의 길이라고 단언하는 신은 없습니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꾼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달아나는 것은 저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아보지 아니함이나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요한복음 10:11-15)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한일서 4:16)


10. 반드시 믿어야만 되는 신과 믿지 않아도 되는 신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데살로니가후서 1:8-9)

우리의 인생에서 하나님이 이루어 주신 구원의 길을 발견치 못한다면 하나님은 영원한 멸망의 형벌(지옥)을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왜 냐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끝까지 배척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의 목적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영생으로 가는 길을 얻는 것이기 때문에 끝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배척하면 영원한 멸망으로 갑니다. 구원을, 하나님의 사랑을 외면하는 것은 결국 자기의 선택이고, 자기가 책임을 지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 서면 아무도 억울하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셨고, 또 그 사랑을 깨닫기를 원하셨는지를 알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옥은 틀림없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옥에 대해서 아주 자세히 성경에 기록해 놓으시고 한 사람도 그곳에 오기를 원치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요한계시록 21:8)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함을 받으리라 (마가복음 9:48-49)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디모데전서 2:4)


맺음말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알만한 것 즉 종교심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로마서 1:18-19)

그 래서 세상에 종교라는 것이 생겨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다른 종교는 인간이 하나님을 찾으려는 노력인데 반하여 기독교는 하나님이 인간을 찾아오셔서 직접 구원하신 사실을 가르칩니다. 인간에게는 하나의 동일한 마음이 있습니다. 즉 영생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전도서 3:11)

이 마음이 세상의 수많은 종교형태로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하 지만 구원은 오로지 하나님 한 분으로만 말미암으며 오직 그 분만이 참 신입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인간에게 보여주시는 증거들을 살펴보시면 분명히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또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을 깨닫고 참 행복과 평안을 얻게 될 것이며, 영생에 대한 확실한 소망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밖에 신이 없느니라 (이사야 45:5)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4:12)
1. 질문 하나님 (2009-04-27 13:26:03)
1. 질문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실까?


오 래 전의 일이다. 어느 어른이 축구를 통하여 우리국위를 세계에 선양한 차범근 선수에게 예수님을 믿으라고 전도를 했다. 그러나 그는 돌아 앉아서 듣지 않으려고 했다. 그는 한참 후에야 돌아보며 “하나님을 보셨습니까? 제게 하나님을 보여주면 믿겠습니다.”하고 말했다. 그 때 어른은 “나도 조건이 있네. 그것을 들어주면 나도 들어주겠네. 공기를 보여주게. 그래 공기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공기가 없단 말인가? 사랑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사랑이 없단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육 신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세계가 있고 볼 수 없는 세계가 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없다. 태어날 때부터 소경인 사람에게 나무색깔은 ‘초록’이라고 아무리 가르쳐 주어도 ‘초록’이라는 개념이 없다. 눈을 뜰때에야 비로소 “이것이 초록이구나”하고 알게 된다.

그렇듯이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는 순간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 하나님을 보게 되는 것이다.(요 3:3)

그 후 차범근 선수는 예수님을 믿어 영적인 눈이 떠지게 되었으며 다리의 심한 병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었으나 살아계신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치유받게 되었고 지금은 오히려 예수님을 확신있게 전하고 있다.

지구상에 이 차범근 선수와 같은 약 10억의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을 믿고 영이신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고 있다.

지은 사람이 없이 건물이 있을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우주는 지은 분이 없이는 존재할 수가 없다. 하나님께서 이 우주를 지으셨다고 진리의 말씀인 성경은 증거하고 있다.

짐승이 기도하거나 예배드린다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다. 그러나 사람은 예배를 드린다. 오직 사람에게만 영이 있어서 영이신 하나님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2. 질문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면 왜 세상은 이렇게 부조리한가?


어머니께서 아들에게 장난감을 주면서 잘 가지고 놀라고 하셨다. 그런데 아이가 잘못하여 장난감을 망가뜨려 놓았다.

이것은 누구의 잘못인가? 그 아들의 잘못이다.

하 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인간에게 맡기시며 잘 다스리라고 하시고 능력과 사명을 주셨다. 그러나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죄를 범함으로 세상이 이렇게 어둡게 되었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우리 죄를 담당케 하시고 구원의 길을 마련해 놓으신 것이다.


3. 질문 사랑의 하나님이 왜 지옥을 만드셨는가?


원래 지옥은 사람을 위해 만든 것이 아니라 악의 실체인 사탄과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를 쳐넣기 위하여 만드신 것이다.(마 25:41)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인간들이 지옥에 떨어지지 아니하도록,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 죄를 대신 담당해 주시고 부활하셨다.

누 가 선물을 나에게 준다 할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한다면 나의 것이 될 수 없을 것이다. 그렇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 자신의 죄로 인해 악한 사탄이 처하게 될 지옥에서 큰 고통중에 영원히 살게 될것이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 21:8)



4. 질문 다른 종교는 경험해 보지 아니하고 기독교만이 진리라고 말하는 것은 독단이 아닌가?


① 어떤 사람이 남의 종교는 경험해 보지도 아니하고 자기가 믿는 종교만을 진리라고 한다면 이것은 독단이라고 말할 것이다. 따라서 모든 종교를 경험해 보고 나서 “이것이 진리더라”라고 말할 때 객관성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 종교가 몇가지나 되는가? 수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을 것이다. 가정해서 100만가지라고 해보자. 이것을 다 경험하고 나서 이것이 진리라고 말해야 한다.

그런데 과연 사람이 모든 종교를 다 경험할 수 있는가? 한 가지도 다 경험할 수 없다.

그 렇다면 진리를 발견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이다. 만일 누가 발견했다면 그것은 우연일 것이다. 진리는 이렇게 찾기 어려운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보편타당성을 가져야 한다. 내가 찾기전에 진리는 내게 찾아와야 하고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며 왜사는지 잘 모르나 진리는 나보다 나에게 더 가까이 있어서 찾고자 한다면 찾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진리는 이 세상에 있는 어떤 종교중의 하나가 아니다. 진리되신 그분이 우리를 찾아와 주신 그 길이다.

이 세상의 모든 종교는 사람으로부터 나왔다. 그러나 기독교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는 어떤 종교를 가진 사람이든지 자기 죄를 회개하고 진리되신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인다면 구원을 얻게 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① 나의 어머니가 한 분이라고 말할때 독단이라고 말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렇듯이 진리 되신 분은 한 분이다. 이것은 독단이 아니라 사실이다. 예수님만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참 진리되는 분이시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행 4:12)


② 한 가족 식구가 되려할때 그 가족과 친하다고 해서 그 가족의 일원이 될 수는 없다. 그 가족의 부모의 생명을 타고 태어나야 그 가족이 된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가족만이 갈 수 있다. 하나님의 가족이 되려면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야 된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요 1:12,13)


5. 질문 왜 예수께서 죽으셔야만 우리 죄를 갚을 수 있는가?


죄란 다시 돌이킬 수 없는 것이다. 남의 자식을 죽이고 돈을 갖다주며 용서를 빈다고 해서 그가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지나간 과거로 돌아가서 다시 회복시킬 수는 없는 것이다.

죄 값은 죽음밖에 없다. 그래서 성경은 「죄의 삯은 사망이요」(롬 6:23) 죄를 짓는 자는 정녕 죽으리라고 하셨다. 어떤 사람이든지 죄가 없는 사람은 없다. 그러므로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오게 되었다. 이 죽음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따라서 사망권세가 주관하는 세상이 되어 인간은 절망가운데 있게 되었다.

그러므로 인간의 문제는 죽음과 심판을 가져온 죄의 문제이다. 이 죄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은 죽음밖에 없다. 그 외에 그 무엇으로도 할 수 없다. 그래서 성경은 「피흘림이 없은즉 사람이 없느니라」(히 9:22)고 하셨다.

어떤 사람이 빚이 있다고 하자. 갚을 능력이 없을때 고통가운데 있을 것이다. 그 때 누군가 대신 갚아 준다면 그는 자유를 얻게 될 것이다.

그렇듯이 인간이 죄를 해결 받으려면 죄없는 분이 대신 죽는 길 밖에 없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없듯이, 죄인된 사람이 남을 대신해서 죽어준다 할지라도 죄를 해결할 수는 없다. 그것은 자기 죄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죄성을 가진 아담의 후손인 인간들과는 달리 우리 죄를 대신하여 죽으시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심으로 우리 죄를 대신 담당하신 것이다.

이분은 다시 살아나셨다. 죄가 없는 분이시기에 다시 살아나실 수 있었다.

만 일 죄가 갚아지지 않았다면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신대로 사망가운데 있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어떤 사람이 남을 위해 죽어준다 할지라도 다시 살아날 수는 없다. 자기 죄가 있기 때문이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롬 3:10)라고 성경은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구주이신 것이다.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롬 4:25)



6. 질문 왜 예수님을 믿어야만 구원을 얻는가?


어떤 사람이 물에 빠져 죽어가고 있었다. 처음 그곳을 지나가던 사람은 조금만 더 힘을 내서 열심히 헤엄쳐 나오면 살 수 있다고 말했다.

두번째 사람은 당신 머리위에 나뭇가지가 있으니 점프를 해서 나뭇가지를 붙잡고 나오면 살 수 있다고 말ㅎㅒㅆ다.

세번째 사람은 물에 뛰어들어 그를 구해주었다.

첫번째, 두번째 사람의 말은 맞다. 그러나 문제는 물에 빠진 그가 그 사람의 말대로 할 수 있는 힘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사람을 살리는 길은 어떤 가르침이 아니라 그 사람을 직접 구해준 세번째 사람이 행한 길인 것이다.

모 든 종교는 ‘이렇게 행하라 그리하면 살리라’라고 말한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그렇게 행할 능력이 없다. 사람이 하나님만큼 의롭다면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은 그렇지 못하고 또 그렇게 될 수도 없다. 인간의 의가 하나님 보시기에 다 더러운 옷과 같다고 하셨다.(사 64:6)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게 되어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는 길은 피흘려 돌아가심으로 우리 죄를 깨끗케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받아 들이는데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너희가 이렇게 행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을 것이다」하지 않으시고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고 말씀하셨다.



7. 질문 하나님은 전지 전능하신 분이시기에 선악과를 먹을 것을 아셨을텐데도 왜 선악과를 만드셨으며, 또한 먹지 말라고 하셨는가?


첫째, 하나님과 인간사이의 관계를 가르쳐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며 주관자이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함을 받은 피조된 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있어야 할 위치(순종)를 가르쳐 주신 것이다.

열 살 짜리 어린아이가 어느날 갑자기 “오늘부터 내가 이집의 가장이다. 내 뜻에 순종하여 집안의 모든 일을 하여야 한다.” 하면서 어른 행세를 한다면 그가 행복하겠는가? 아니다. 그는 재롱도 피우고 귀여움도 받는 열 살짜리 어린아이로서의 자리에 있을때 행복한 것이다.

마 찬가지로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의 뜻(말씀)에 순종함으로 살 때 행복한 것이다. 하와가 왜 선악과를 먹었는가? 사탄의 유혹에 빠져 하나님과 같이 되려고 먹은 것이다. 그러므로 죽음이 오게 되었다. 성경말씀은 자신을 위하여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것이요, 하나님과 이웃을 위하여 살고자 할 때 살 것을 말씀하셨다.

그 러므로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볼 때 “먹고 싶은데 왜 못먹게 하셨지? 왜 나를 속박하시지?”하고 불만의 요소를 드러내면 안되었었다. 오직 나를 사랑하시는 분께서 나를 아시고 사랑하시기에 주신 말씀임을 알고 그 분의 뜻을 순종함으로써 내 안에 없었던 하나님의 기쁨을 함께 누리는 행복이 있는 것이다.


둘째,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함을 받은 인간의 인격이 얼마나 존귀한가를 가르쳐 주고 있다.

하 나님은 인간이 선악과를 먹을 수도 있고 안먹을 수도 있는 자유의지를 가진 인격으로 창조하셨다. 「이 실과를 먹지 말라」하신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한 인간의 가치를 하나님만큼 존귀히 여기고 계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이 하나님은 나의 인격으로부터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는 것을 기뻐하신다.

어 떤 아빠가 아이에게 최면을 걸고 “아빠가 좋아요”라고 말하라고 할 때, 앵무새처럼 무표정하게 말한 이 말이 아빠에게 기쁨을 줄 수 있겠는가? 마음대로 뛰어 놀고 있던 아이가 아빠에게 뛰어와서 목에 매달리고 “아빠 보고 싶었어요. 아빠가 좋아요”할 때 이 자발적이고도 인격적인 말이 아빠에게 기쁨을 주는 것이다.

사랑하는 자식이 아빠를 알고 그 아빠를 기뻐하는 인격과 인격의 관계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것이다. 이 얼마나 위대한 창조인가!


세째, 하나님은 인간이 타락할 것을 아시면서도 인간을 창조하셨으며 이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미 창세 전에 예수 그리스도를 대속제물로 보내실 것을 예정하셨다.

부모가 자식을 낳을때 자식이 앞으로 잘못될 가능성이 있음을 알면서도 자식을 낳고자 한다. 그것은 부모의 생명 속에 자신이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자식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고자 하는 사랑의 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죄를 지을 것을 아시면서도 인간을 창조하셨다. 그것은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우리 죄를 대속하시고 이제는 그리스도안에서 우리를 새롭게 만나기를 원하셨기 때문이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이시다.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서 우리의 죄를 대속케 하시고 우리를 의로운 하나님의 자녀로 새롭게 창조하시는(낳으시는) 사랑의 산실이다.



8. 질문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 통일성을 통하여 알 수 있다.

성경은 40여명이 기록한 66권으로 된 책으로서 그들은 직업도, 기록한 장소도 다르고 1,600여년이라는 서로 다른 시대에 걸쳐서 기록했다. 그럼에도 성경은 서로 다르지 아니하고 똑같은 통일성을 가지고 있다.

이는 마치 40명의 조각가들이 각자 다른 시대에 살면서 예수님의 동상을 한 부분씩 만들어 1600여년 후에 서로 맞추어 보았더니 전혀 틀림이 없이 완전한 주님의 모습을 만드는 것과 같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한가? 저자가 하나님 한분이시며 감동을 주셔서 각 사람에게 기록하게 하여 이루어진 책이기 때문이다.


ⓑ 유대인의 이스라엘 귀환

2천년동안이나 세계 수많은 나라에 흩어져 살던 유대인들이 다시 그들의 땅으로 돌아와 국가를 세웠던 바, 이는 성경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 땅으로 돌아올 것이 예언된대로 이루어진 것이다.(겔 36~37장)


© 역사적 조명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증거한다.

창 세기 11장에는 바벨탑의 건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성경 비평가들은 이 이야기는 신화라고 말한다. 그러나 B.C 5세기의 그리이스 역사가 헤로도투스는 “바벨탑은 나사의 홈이 둥글게 꼭지에까지 닿는 것처럼 둥근 길이 연속된다.”고 그의 책에서 묘사하고 있다.

바 벨론 기록에는 니므롯이 바벨탑을 건축하였다고 되어있다. 이것은 성경의 기록을 지지한다.(창 10:9) 성경 비평가들은 모세의 책들의 확실성을 공격하였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 당시에 알파베트 글자가 쓰여지지 않았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고학적 발견들은 모세보다 훨씬 이전시대에 문자가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회의론자들은 불로 말미암아 멸망한 소돔과 고모라의 이야기(창18~19장)를 단순한 신화로 간주했다.

그러나 최근 유적발굴에서 옛날에 이 도시에 많은 양의 유황과 역청이 매몰 되었음이 나타났다. 이 점은 과거에 어떤 무서운 대 재난이 있었다는 흔적이다.

B.C500년전 기록된 다니엘서 5장에는 다리오가 바벨론을 취하였을때 벨사살이 왕이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비평가들은 성경이 잘못된 좋은 예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최근 고고학적 발굴자들은 벨사살이 그의 부왕 나보스더스(느부갓네살)와 함께 통치했다는것을 알아냈다.


ⓓ 성경은 별의 무수함을 알았다.

망원경이 발견되기 몇백년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하늘에 단지 몇천개의 별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4,000년전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창 15:5)라고 말씀하셨다.

예레미야 33장에서도 「하늘에 만상을 셀 수 없으며 바다에 모래는 측량할 수 없나니」라고 기록되어 있다.


ⓔ 성경은 지구가 자전하는 것을 증거한다.

누 가복음 17:24~34절은 번개불이 비치는 그순간 한곳은 낮이었고 한곳은 밤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옛날 사람이 이 사실을 믿기에는 어려웠을 것은 틀림이 없다. 그러나 성경은 2,000년전에 이러한 진리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 성경은 지구가 둥글다고 선언하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1942년 콜롬부스의 여행이 있을 때까지만 해도 지구가 평평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성경은 이사야 40:22에서 「그는 땅위의 궁창에 앉으시나니」→(“그는 둥근 땅위에 앉으시나니”라는 뜻)라고 말하고 있다.

이와 같이 성경은 이미 약 2,600년전에 선지자 이사야의 기록을 통해 지구가 공과 같이 둥글다고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 성경은 지구내부에 불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지면은 식물을 내나 지하는 불로 뒤집는 것같고」(욥 28:5)

과학은 오늘날 지표상태와 내부에 대해 매우 정확한 지식을 갖고 있다. 50마일보다 더 깊은 곳에는 물체가 조형식이며 용광로의 주물이 흐르는 쇠 같다고 한다.

과학이 이 사실을 확증한 것은 아주 최근이다.

욥기는 지구내부 깊은 곳에는 언제나 끊임없는 불이 있다는 것을 기록해서 알려준다.


ⓗ 성경은 전기,말(언어) 등이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에 전달 될 물건등을 언급했다.

「네가 번개를 보내어 가게 하되 그것으로 네게 우리가 여기 있느냐 하게 하겠느냐」(욥 38:35)

번개는 전기현상이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은 욥에게 “네가 전파로 말을 전달할 수 있겠느냐?” 물으신 것이다. 욥은 전파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다.

하나님은 수 천년전에 욥과의 대화를 통해 이에 대해 미리 말씀하신 것이다.


ⓘ 성경은 텔레비젼 발명을 예언했다.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반동안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계 11:9)

어떻게 그 시체를 삼일반동안 볼수 있겠는가? 약 60년전까지만 해도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곧 가능하게 되었다. 텔레비젼에 의하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같은 시간에 같은 사건을 볼 수 있는 것이다.


ⓙ 성경은 자동차가 생길 것을 예언했다.

선지자 나훔은 그의 이상 가운데서 「그 병거는 거리에 미치게 달리며 대로에서 이리저리 빨리 가니 그 모양이 횃불같고 빠르기 번개같도다」(나 2:4)라고 예언하고 있다.

이는 자동차의 전망을 거의 착오없이 기록한 것이다.


ⓚ 세계 4 제국에 대한 예언

다 니엘서 2장에 나오는 큰 신상의 환상에서 황금머리는 바벨론 제국을 상징하였고, 은의 팔과 가슴은 다음에 일어날 메대‧바사 두 왕국을, 구리의 배는 그 다음 왕국인 그리이스를, 마지막 철의 다리는 로마를 표현한 것이다. 신상의 두 다리는 로마제국의 동서분단을 미리 암시한 것이다.

선지자 다니엘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거의 2500년전에 쓴 이 예언이 놀랍게도 역사적으로 성취되어 입증되었다.


ⓛ 예수님의 12제자의 변화

예 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사실이 아니라면 이들 12제자의 삶에 극적인 변화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는가?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해 전혀 의심이 없었고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그리스도를 위해서라면 부끄러움뿐 아니라 심지어는 죽음을 당해도 기쁨으로 받아들였다.

그들은 그분을 보았고 증거했다. 예수님은 죽음을 정복하셨다. 예수님의 부활과 제자들의 변화를 기록하고 있는 성경은 진리된 하나님의 말씀인 것이다.


ⓜ 수많은 사람들의 변화

예수믿는 자들을 핍박하고 죽이기까지 했던 바울의 변화, 예수의 발앞에 엎드려 향유를 붓고 머리털로 그분의 발을 씻던 창녀의 변화, 그외 세계 수억의 사람들의 성경을 통한 변화는 성경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임을 증거한다.



9. 질문 성경의 중심 내용은 무엇이며 그 확실성은 어떠한가?


성경에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이 300여번 나왔으며 그대로 이루어졌다.

예 수 그리스도께서 탄생하기 약 500년 전에 선지자 미가는 베들레헴에서 나실 것을 예언했으며 그대로 이루어 졌고(미 5:2) 예수님께서 오시기 700여년 전의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께서 처녀의 몸에서 성령으로 잉태할 것을 예언했다.(사 7:14, 마 1:18)

이러한 예언이 300여번이나 나와 있으며 그대로 성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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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교육감선거 막판에 또 '전교조 비방' 현수막(오마이뉴스)
기호2번김상곤
18303 2009-04-06
180 흥망극단의 기로에 놓인 한국의 운명과 풍수
모정주의사상원
8069 2009-04-04
179 [기호 2번] 이명박 '특권교육' 김상곤이 확 바꾸겠습니다.
기호2번 김상곤
8097 2009-04-03
178 최초의 "탈근대 혁명"! {사빠띠스따의 진화}가 출간되었습니다!
갈무리
15292 2009-04-01
177 댓글이 안보입니다.(내용없씀)
이종원
7107 200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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