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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1760
2005.11.17 (09:26:41)
안타까운 일입니다. NGO들이 EU의 기금으로 운영된다고는 하지만, 그들의 열정과 순수함마저 배척하는 것이 된다면 슬픈일입니다.

EU는 미국과 달리 북한의 안보를 위협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EU의 인권공세가 미국의 그것과 맞물려 북한에 대한 과잉공격이며, 유엔이 미국이나 다른 강대국들의 인권에 대하여는 모른 체하면서 북한에 대하여만 유독 열을 내는 것도 공정치 않지만, EU의 NGO들이 그 와중에 희생시키는 것은 오히려 북한의 독선이자 과민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北, 유럽 NGO들에 퇴거 요구"

    (베이징AP=연합뉴스) 북한은 지난주 유럽연합(EU)이 북한 인권 문제를  비난하는 결의안을 유엔에 제출한 이후 북한에서 활동 중인 유럽 비정부기구(NGO)들에  떠날 것을 요구했다고 NGO 관계자들이 16일 전했다.

    북한의 이번 퇴거 요구는 보건과 위생 증진 등 프로그램에 종사하는 12개  유럽 NGO 중 11개 단체에 전달됐다고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관계자들은 퇴거 요청을 받은 NGO들에 영국의 `세이브 더 칠드런'과 스웨덴의 `PMU 인터라이프', 프랑스의 `핸디캡 인터내셔널 앤드 프레미어 어전스' 등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아일랜드 NGO의 한 관계자는 "(유럽) NGO들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모든  활동을 중단할 것을 요구받았다"면서 "그들은 또 내년 중 수개월 안에 떠날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인권단체 CESVI 그룹의 북한 조정관 마르셀로 가르시아는 "북한의  이번 결정은 EU 국가들이 서명한 북한 인권 결의안이 유엔에 제출됨에 따라 나왔다"면서 "북한 내 모든 NGO들은 EU 기금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joon@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05/11/16 21: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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