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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1809
2005.11.13 (14:55:31)
북한 사회가 높은 덕성을 고취하는 것은 일단 보기 좋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요구의 이면에 '통속적'인 인간들에 대해 가해질 가혹함을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北방송 "인민군은 문화생활 귀감"

    (서울=연합뉴스) 최선영 기자 =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은 13일 인민군대가 국방과 경제건설은 물론 문화생활에서도 '시대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중앙방송은 이날 '사회주의 문화생활의 전성기를 펼쳐 나가시는 현명한 영도'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군부대 시찰을 통해 "인민군대가 적들과의 군사적 대결전과 경제건설 뿐만 아니라 문화건설에서도 기수가 되도록  이끌어줬다"며 이같이 말했다.

    방송은 인민군대가 문화생활의 귀감이 되는 사례로 깨끗하게 잘 정돈된  군부대 병실과 문화.후생시설, 군인들의 단정한 외모와 도덕생활기풍,  낭만적이고  풍만한 정서, 군인들이 즐겨 부르는 '혁명군가' 등을 꼽았다.

    방송은 이어 김정일 위원장이 '선군시대 사회주의 문화생활' 발전을 위해 "모든 분야에서 부르주아 사상문화가 들어오지 못하게 모기장을 든든히 치게 하고  썩어빠진 제국주의 사상문화의 침습을 철저히 막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인민군과 인민은 노래를 불러도 우리의 선율에 맞춰  부르고,  춤을 춰도 우리 장단으로 흥겹게 추며, 식(멋)을 내도 우리식을 내고, 살아도 제  정신으로 산다"며 "적들이 제국주의 사상문화와 생활풍조를 유포시켜 우리 내부를  녹여보려고 하지만 우리에게는 통할 수 없고 적들은 우리 사회에 한점의 쉬도 쓸 수 없다"고 주장했다.

    chsy@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05/11/13 10: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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