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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634
조회 수 : 11904
2005.12.16 (18:28:49)
제인 구달은 미국은 물론 우리 나라의 어린이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인물이지요. 그런 분이 방북하였다니 북한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에서 무언가 좋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인 구달, 北교사.학생과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조계창 기자 = 북한을 방문 중인 세계적 환경운동가 제인 구달 박사가 15일 평양의 대동강외교단 회관에서 교사 및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평양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달 박사와 리명국 평양국제새기술정보센터 부소장, 평양율곡중학교 교사 및 학생들이 참가했다.
구달 박사는 학교 현장에서 이뤄지고 있는 환경교육, 학생들의 환경보호활동 참여, 환경보호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참가자들과 대화를 나눴다고 방송은 전했다.
침팬지 연구가로도 잘 알려진 구달 박사는 13일 자신이 몸담고 있는 제인 구달 연구소 대표단을 이끌고 평양에 도착했다.
phillife@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05/12/15 21:34 송고
제인 구달, 北교사.학생과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조계창 기자 = 북한을 방문 중인 세계적 환경운동가 제인 구달 박사가 15일 평양의 대동강외교단 회관에서 교사 및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평양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달 박사와 리명국 평양국제새기술정보센터 부소장, 평양율곡중학교 교사 및 학생들이 참가했다.
구달 박사는 학교 현장에서 이뤄지고 있는 환경교육, 학생들의 환경보호활동 참여, 환경보호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참가자들과 대화를 나눴다고 방송은 전했다.
침팬지 연구가로도 잘 알려진 구달 박사는 13일 자신이 몸담고 있는 제인 구달 연구소 대표단을 이끌고 평양에 도착했다.
phillife@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05/12/15 21:34 송고
http://delsa.or.kr/xe/index.php?document_srl=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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