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법학연구회는 재난 4월 29일(금)부터 5월 1일(일)까지 제주도에서 4월 학술대회 및 봄모꼬지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제주대학교 법과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주최되었으며, 주제는 "폭력사회와 법치주의"였다.
개회식에서 축사는 오성근 교수(제주대 법전원, 법과정책연구원 원장)이 해주셨으며, 개회사는 오동석 민주주의법학연구회 회장이 하였다.
기조발제는 이재승 교수(건국대 법전원)가 "법치주의란 무엇인가"로 발표하였다.
제1세션 사회는 신옥주 교수(전북대 법전원)가 맡았으며 송기춘 교수(전북대 법전원)가 "입법적 폭력과 법치주의"를, 엄순영 교수(경상대 법학과)가 "사법적 폭력과 법치주의"를 발표하였다. 각각 토론으로는 권헤령 박사(전북대 강사)와 신용인 교수(제주대 법전원)이 맡았다.
제2세션 사회는 고영남 교수(인제대 법학과)가 맡았으며 김한균 박사(한국형사정책연구원)가 "행정적 폭력과 법치주의"를, 오동석 교수(아주대 법전원)가 "제주도에 대한 중앙정부의 폭력"을 발표하였다. 각각 토론으로는 권영호 교수(제주대 법전원)과 윤용택 교수(제주대 철학과)가 맡았다.
종합토론의 사회는 김상찬 제주대(법전원 원장)이 맡았으며, 발표자와 토론자 그리고 참석자들이 모두 참여하였다.